전당대회 기간에 "충성 맹세 하러 갈 시간 없다"라고 했던 성남시 이세미 의원에게 지역위원장이 경기도당에 제명 징계를 요구하는 징계청원서를 제출했다고 하네요.
지역위원장은 김민석 지지자로 알려졌는데 자기를 지지하지 않는 사람은 싹 다 쫓아내려 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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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지명직 최고위원 결정에 대해 제안드립니다]
곰곰 생각하다
올바른 제안이 김민석대표를 돕는 길이라 판단해
의견을 내기로 하였습니다.
오늘 오후 두시반 김민석대표는
"지명직 최고 지명은 대표의 전속권한이다"
"청년 최고위원 경선선출이 불가하다는 사무총장의 보고가 있었다"는 요지를 전제로
[갑자기] 지명직 최고 두 명의 명단을 공개하였습니다.
최고위원회 사전 협의가 전혀 없었으므로
잠시 당황하였습니다.
당헌 제 26조 4에 띠르면
"지명직 최고위원은 당대표가 지명하여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당무위원회 인준으로 확정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또 당헌 26조는 지명직 최고 1인은 전략지역 인사를 우선 지명한다고 규정돼 있습니다.
지명직 최고위원은 최고위 의결사안입니다.
최소한 최고위원회와 협의는 해야합니다.
최소한의 협의도 없이 의총에서 갑자기 지명자 명단을 공개해 버리면 제대로 의결이 되겠습니까.
지난 전대과정에서 청년최고위원 의무제 논의도
전당대회 개시 후 룰을 바꾸려 했기 때문에
논란 끝에 부결되지 않았습니까.
최소한의 절차를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더 근본적인 문제를 지적합니다.
전당대회 기간 중에 김민석대표와 다른 두 대표후보께서는
청년을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하겠다는 것,
선출방식을 축제 즉 경선방식으로 하겠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약속하셨습니다.
2030에게 공개적으로 한
약속 조차 지키지 않으면서 어떻게 2030의 지지를
받을 수 있겠습니까.
어차피 청년위원장 선거가 곧 열리고
청년위원장을 당연직 최고위원으로 하는 방안도 있으니
결정을 재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숙의는 좋은 해결책을 만들 수 있습니다.
모두 승리하지는 못했지만, 네 분이 보여준 힘과 만들어낸 성과는 그 아쉬움보다 훨씬 크고 값집니다.
정청래 의원님은 당대표직을 놓쳤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번 선거를 패배로만 기억하지 않을 것입니다.
최종 득표율 45.92%.
그리고 최민희·이성윤·한민수 의원님, 세 분 모두 최고위원에 당선됐습니다.
비록 당대표직에 닿지 못했지만, 네 분이 함께 지켜온 개혁과 당원주권의 목소리는 민주당 지도부 안에 세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이 결과는 패배를 달래기 위한 위로의 숫자가 아닙니다.
민주당에서 개혁을 멈추지 말고 당원의 목소리를 놓치지 말라는 분명한 요구이자 희망입니다.
정청래 의원님, 길고 거친 선거를 끝까지 견뎌 45.92%라는 의미 있는 결과로 개혁의 힘을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당대표직은 놓쳤지만 정청래 의원님이 걸어온 길과 지켜온 가치는 결코 패배하지 않았습니다.
최민희 의원님, 최고위원 선거 1위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성윤·한민수 의원님, 어려운 구도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완주해 최민희 의원님과 함께 세 분 모두 지도부에 들어가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동안 네 분을 향해 말도 안 되는 억지와 모진 비난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흔들리지 않았고, 개혁의 목소리를 지켜 마침내 이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이제 잠시 숨을 고르셨으면 합니다.
다시 걸어갈 때, 네 분의 곁에는 개혁의 희망을 놓지 않은 동지들이 함께할 것입니다.
정청래·최민희·이성윤·한민수 의원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함께하겠습니다.
김민석씨!!
100번 양보해서 나도 우리집 탁자에서 아무도 없을때 솔직히 발 올려 본적 있긴 해!!
근데 누가 있으면 우리집에서도 발을 안 올려!!
하물며 상대 후보가 있고 기자가 있고 보좌관들이 있는데서 탁자에 발 올리고 스트레칭을 했다고?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은 거지?
밤새 생각에 잠겨있다 새벽녁에 내린 결정.
일단 당 홈페이지에 들어가 당비를 1천원으로 조정했다.
그리고 이제부터 기왕에 당에게 임명받은 '반명'이란걸 본격적으로 해보기로 했다.
첫번째로 다음 총선의 살생부부터 만들어 보려한다.
죽어도 국회에 입성하면 안되는것들 100여명 정도 추려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