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일석 기자
"지역위원회 사무실을 찾은 당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자신의 개인 휴대폰을 이용해 당원들에게 투표를 독려하고 지지를 호소한 것. 지극히 당연하고 합법적인 자발적 정당 활동"
'불법 전화방'과 '일당 지급 알바' 의혹이 제기되자 전진숙 의원 측이 해명이라고 내놓은 것. 그러니까 돈 받고 하는 알바는 아니었고, 순수한 자원 봉사였으며, 사무실 전화가 아닌 개인 휴대폰으로 했다는 것인데, 일단 "자원봉사자들(복수)이 전진숙 의원 사무실에 모여서 김민석 지지 호소를 한 것"은 확실하게 인정한 셈. '불법 전화방 알바'를 피하려다가 본질적 범행은 자백을 해버린 것이다.
당원 자원봉사자들이 자기 폰으로 김민석 선거운동을 하고 싶으면 집에서 하든가 다른 데서 하지 왜 전진숙 의원 사무실에 와서 하냐. 그것도 한둘도 아니고 3인 이상의 복수인 것 같은데, 복수의 당원 자원봉사자들이 동시에 사무실에 모여서. 미쳤냐?
나는 뭔 일 있을 때 당사자가 해명이라는 걸 하면 일단은 믿어주는 편인데, 이거는 뭐 물건 훔치다 들킨 도둑이 "훔치려는 게 아니라 주인 모르게 다른 데다 옮겨놓으려고 한 것"이라고 우기는 것과 비슷한 수준인 듯.
김민석네 하는 꼬라지들은 다 이 모양. 뭔 일을 저지��고는 변명이랍시고 하는 것도 도무지 성의가 없어, 성의가.
[황희두님 일침 - 노영희 변호사님, 음주운전 2회가 '도덕성'과 무관합니까? ]
노영희 변호사님의 페이스북 반론 글을 봤습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을 직접 경험해본 입장에서 간략하게 몇 가지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음주운전 여부가 '도덕성'과 무관하다?
노영희 변호사님 스스로 밝히셨듯 2008년 12월과 2009년 10월, 불과 1년도 안 되는 기간에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벌금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2024년 총선 당시 민주당 최종 공천 심사기준에는 도덕성, 정체성, 기여도, 의정활동이 들어가고 음주운전 여부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반박하셨습니다.
저는 이 대목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음주운전이 '음주운전'이라는 별도의 평가항목으로 적혀 있지 않으면 '도덕성' 판단에도 포함되지 않는 겁니까?
저는 과거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을 해본 경험이 있기��� 말씀드립니다.
당의 공천심사는 '자동 탈락' 기준만 기계적으로 적용하고 끝나는 절차가 아닙니다.
후보자의 과거 행적과 도덕성, 본선 경쟁력, 예�� 논란과 여론 등을 살피고 최종적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후보인지 심사숙고해 판단하려 노력합니다.
사실 이건 굳이 공관위원 경험이 없어도 상식적으로 알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불과 1년도 안 되는 기간에 두 차례나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데 이게 공직 후보자의 '도덕성'과 무관하다는 말씀입니까?
"악의적 공격", "비열한 행위", "보복성"이다?
더 이해하기 어려운 건 저를 향해 "악의적 공격", "구차하고 비열한 행위"라고 표현한 대목입니다.
게다가 제가 이런 비판을 한 이유가 유시민 작가님을 비판한 데 대한 "보복성"이라고 규정했습니다.
그렇다면 노영희 변호사님이 유시민 작가님을 비판한 동기 또한 제가 마음대로 추측해서 "보복성"이라고 규정해도 되는 겁니까?
저는 확인된 '음주운전 2회'라는 사실을 토대로 정치적 ���가를 한 겁니다.
그런 제 발언이 "악의적이고 비열한 공격"이라면 노영희 변호사님이 유시민 작가님에게 했던 발언은 어떻게 평가해야 합니까?
악의적 왜곡과 인상 비평
심지어 노영희 변호사님은 유시민 작가님께서 언급하신 '가방끈 콤플렉스' 발언의 특정 부분만 가져와 "유시민 작가의 표정을 보라"며 인상 비평 및 왜곡 방송을 했습니다.
상대 발언의 특정 부분만 떼어내 맥락을 왜곡한 채 가짜뉴스를 퍼뜨린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게다가 노영희 변호사님은 심리학까지 언급하며 유시민 작가님이 노무현 대통령님을 '무의식'적으로 깔본 거라는 취지의 발언까지 했습니다.
반면 저는 노영희 변호사님 스스로 인정한 '음주운전 2회'라는 공개된 사실을 토대로 정치적 평가를 했습니다.
제가 노영희 변호사님께 한 발언이 더 심합니까?
아니면 노무현 대통령님의 '가방끈 콤플렉스'를 거론하며 유시민 작가님의 '표정'을 분석하고, '무의식'까지 추론한 노영희 변호사님의 발언이 더 심합니까?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당신에게 비난받을 일은 아니다"?
마지막으로 노영�� 변호사님은 "제가 음주운전을 한 것은 비난 받아 마땅한 일이고, 잘못은 반성하지만, 당신한테 비난 받을 일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누군가를 비판할 권리가 없습니까?
다른 걸 다 떠나서 앞으로 노영희 변호사님이 누군가를 비판했을 때 그 상대가 "제가 잘못한 건 맞고 비난받아 마땅��니다. 하지만 노영희 변호사님한테 비난 받을 일은 아닙니다"라고 발언하면 뭐라고 하실 겁니까?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게 글을 남기셔서 저 또한 간략하게 글 남깁니다.
#황희두 #노영희
이재명.
10일 광주 메가프로젝트 사전점검회의?
사업 발표시 무안공항으로 군 공항 이전 확정이라 발표해 놓고 다른 군공항?으로 조기 배치 촉구?
군 이전 계획도 없었으면서 국민 귀를
속이고 포장발표?
사전회의는 반드시 필요없는데도
10일 강행? 김민석 경선 지원?
빼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