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8일 하이브 주식 커뮤니티:“계약대로라면 방시혁은 뉴진스가 벌어온 돈 X13배의 15%를 민희진에게 줘야하는데,뉴진스가 초대박이 났고, 줘야할 돈이 생각보다 훨씬 많아지니 너무 아까웠던 것.그래서 민희진의 풋옵션 행사가 가능해지기 전에 민에게 배임 누명을 씌워 내쫓음.”
결국 민희진 승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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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좀 이상해졌다는 초등학교 문화
1. 초등 운동회는 무조건 무승부로 끝낸다.
: 기 죽지 말라고 = 건강하게 지는 법 못 배움
2. 앞에 불러서 상장 주는거 안한다.
: 못 받는 애 기죽는다고 = 남을 축하하는 법 못 배움
3. 운동회 때 소리 못 지르게한다.
: 민원이 들어와서 = 너무 안타깝.....
뭐가 이렇게 안 되는 것 투성인지...;;;
초등학교 학부모라 그런지
어린이 웃음소리가 제일 좋던데...
공정한 경쟁이 왜 안 되는거지??
민희진 기자회견 당시 여론은 압도적으로 그녀 편이었다. 솔직한 호소력과 논리적 설명을 모두 갖춘 기자회견으로 호평받았다.
그런데 하이브는 그 솔직함을 ‘감정적이고 욕심 많은 여성’으로 리프레이밍했고, 이 프레임은 놀라울 만큼 효과적이었다. 응원하던 사람들조차 ‘그런가…?’ 하며 태도를 바꿨다.
여기서 한국 사회는 ‘욕심 많은 여성’ 프레임에 유독 취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남성의 야망은 추진력으로, 여성의 야망은 과욕으로 해석되는 이중 잣대가 여전히 무의식적으로 작동한다는 것이다.
더 큰 문제는, 논란의 결정적 근거였던 민희진 카톡이 경찰 불송치 결정서에 따르면 맥락을 모두 잘라내고 왜곡해 이어붙인 것이었다는 점이다.
왜곡된 정보 + 여성에 대한 이중 잣대.
한국 사회에서 여론을 뒤집기에 가장 효과적인 조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