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라고 그러죠.
근데 좋은동네 / 나쁜동네, 둘 다 살아본 내 입장에서 나쁜동네의 가장 큰 문제가 뭔지알아요?
말보다 육두문자가 입에서 먼저 나가는 경우가 적지않더군요.
그럼 나는, 육두문자가 먼저 나가는 사람들을 뭐라고 생각해야할까요?
유튜브서 얘기를 들어보니까네, 중국도 상하이 같은 1선도시들은 그나마 민도가 많이 올라와있는데, 지방 3선급 이하 도시에서는 아직도 어렵다고 하더랍니다.
이건 어느 나라든 어쩔 수 없는 문제입니다, 이해가 됩니까?
'맹모삼천지교' 라는 말, 못들어봤어요?
누구나 부모라면, 자식들을 좋은학교에 보내고 싶은건 다 똑같은 거 아닙니까?! 그리고, 부모 대에 못한게 있으면 적어도 자식들은 좀 더 나아졌으면 하는 바람도 똑같죠.
어떻게, 영어발음이 어눌한 사람들을 영어조차 모르는 사람들이랑 동일선상에 올려놓을수 있죠?!
솔직히, 어느 누구든지 좋은동네 살고 싶은건 다 마찬가지 아닙니까?! 그게 설령 하위 10%일지라도요.
사람의 본성 중 '비교' 본성이 없어지지 않는 한 (없어질리도 없고요) 계층이란건 절대로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비꼬지마시죠. 천민자본주의를 비판할수는 있는데, 거꾸로 그러한 천민들 또한 비판받아 마땅한겁니다, 안그렇습니까?
대한민국 부동산시장이 비정상이라고 하기에는 오히려 다른나라들에 비해 저평가되었다고 본다.
서울이 단지 대한민국의 수도여서 그렇게 보일뿐이지, 전세계 모든사람들이 부와 권력을 차지하기위해 자국의 수도권으로 모인다고는 생각 안하나보더라. 물론, 미국 워싱턴 D.C 나 호주 캔버라 처럼 특정한 목적으로 건설한 도시들은 제외한다.
도시가 들어선다는건 그리고 그 도시의 부동산시세가 오른다는건, 그 도시 내에서 형성되는 인적네트워크에 대한 일종의 '권리금' 이 오른다 라고 보는게 타당할 듯 보인다.
내가 보는 서울 강남의 특성은, 동네마다 암묵적인 규칙과 인적네트워크가 매우 잘 발달해있다는 거다.
그런데, 그 특성을 모르는 사람들은 단지 부동산시세로만 강남을 평가하려고 들지, 그 시세 속에 그러한 '권리금' 이 포함되어있다는 사실을 애써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보인다.
소셜믹스? 옛말에 '유유상종' 이라 했다. 그리고, 그건 만고의 진리다.
은행이 출점을 늘린다는 건, 그만큼 돈이 된다는 거...
그러면 카페의 수가 늘어난다는건, 그것 역시 돈이 된다는 거...
여기서 말하는 돈은, 단순한 '영업이익' 이 아니라 회사의 이해관계가 정확히 맞아떨어진다는 뜻입니다.
그 '이해관계' 가 뭔진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요...
일단, 커피부터 끊으시기를 추천합니다.
만일 카페에서 원두 한봉지를 그라인더 통에 집어넣고 며칠씩 계속 쓴다면, 그 통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혹시, 곰팡이가 그 통 안에서 자라지 않을까요?
커피맛집은 철두철미한 원두관리와 그라인더와 드리퍼의 주기적인 청소가 비결이지 않을까요? 그것도 아주 깨끗하게요.
은행이 출점을 늘린다는 건, 그만큼 돈이 된다는 거...
그러면 카페의 수가 늘어난다는건, 그것 역시 돈이 된다는 거...
여기서 말하는 돈은, 단순한 '영업이익' 이 아니라 회사의 이해관계가 정확히 맞아떨어진다는 뜻입니다.
그 '이해관계' 가 뭔진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