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태가 보여주는 "선한 영향력"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응급실 간호사로
40년간 헌신하며 자신을 키워낸
어머니가 삶의 이정표가 됨.
어머니의 오랜 꿈인 요양원을 함께 운영하며,
언젠가 올 이별의 순간까지 복지사로서
직접 책임지겠다는 약속을 지키는 중.
개인의 선의를 넘어 취약 계층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끊임없이 목소리를 냄.
화려한 배우의 삶 뒤에서 직접 발로 뛰며,
현장 복지사들의 처우 개선이
곧 질 높은 복지로 이어진다는 소신을 실천함.
사각지대를 밝히는 행보를 통해,
이름뿐인 홍보대사가 아닌
'진짜 사회복지사'의 길을 걷고 있음.
왕사남으로 알게된 사람들도 있겠지만,
남자가 봐도 너무나도 멋진 사람.
BTS 광화문 콘서트는 애초에 티켓 예약제였고, 티켓은 22,000장이다.
통제없이 모여 관람할수 있었던, 지난 날의 콘서트나 모임 사진으로 비교하는건 단순히 조회수를 빨려는건지, 몰라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런비교는 의미없다고 봄.
노래는 취향이고 개인적으로는 전작의 노래들이 더 좋았으나 공연은 좋았음. BTS 아니면 넷플릭스에서 글로벌 스트리밍 해줄 가수가 우리나라에 있을까?
A Colombian ARMY grandma, who won a Netflix raffle to travel to SK for tomorrow's concert, met Kang sun-ja (owner of Yoojung Sikdang, the restaurant Bangtan used to visit back on their pre debut days) and it moves me to tears 😭 Being an ARMY truly has no age limit! 💜
제 아들은 올해 열여덟 살입니다. 덩치는 성인이지만 지능은 18개월, 갓난아기에 멈춰 있습니다. 대소변을 가리지 못해 하루에도 몇 번씩 기저귀를 갈아야 하고, 말이 통하지 않아 답답하면 제 가슴을 때리고 집안 물건을 부숩니다. 이 아이를 집에서 돌본다는 것은, 단순히 힘든 일이 아니라
어떤 유튜브에서 자녀 교육을 위해 영상을 보여줄 때 영어로만 보여준다는 것을 봤어요.
하지만 앞으로 다가올 시대에는 모국어를 정확히 구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랬을 때 영어를 배워도 해야 할 말과 하고 싶은 말을 더 정확히 표현할 수 있을 거예요.
<제9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26.2.15
작년 말부터 올해 초는 결혼을 앞두고 정신없이 살던 시기였습니다. 그러던 중 신혼여행지에서 개혁신당의 99만원 선거출마 프로젝트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머리를 세게 맞은 것처럼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준석 대표를 좋아하진 않지만, 제3지대 정치세력의 입장에서는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기획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혼여행을 마치자마자 자료조사 및 현황 분석을 마치고, 당대표님께 면담을 요청드렸습니다. 면담에서, 이번 지방 선거는 단순히 금전부담을 줄이는 지원이 아니라, 새미래민주당의 특색을 나타낼 수 있는 올인원 선거 패키지를 해야한다고 제안드렸고 당직자분들과 조율을 통해 방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다음 최고위에서도 올인원 선거 패키지와 관련해서 안건이 다뤄질 수 있었습니다. 제안을 잘 검토해주신 대표님과 지도부, 그리고 당직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선거 출마란 생각보다 외롭고, 두렵고, 돈도 많이 깨지는 과정입니다. 저 역시 그런 상황을 겪어봤기에 이런 올인원 지원 패키지를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일정과 방안은 설 이후에 나가겠지만, 심사 통과 이후에는 주 2회 정도 저녁에 선거 밀착 멘토링을 진행하고, 홍보물 기획, 전략 수립, 정책 연구를 통해 선거를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당장 내 동네의 일부터 바꿀 정치, 그리고 직장인도 출마할 수 있는 생활 정치, 돈봉투 공천뇌물이 아니라 깨끗하고 당당하게 할 수 있는 정치를 꿈꾸신다면 한번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변에 괜찮은 분들께도 소개시켜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연휴 잘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법치주의 파괴 본격화>
법치주의 파괴가 본격화했다. 집권여당이 재판소원을 신설하고, 대법관을 증원하는 2개 법안을 국회 법사위에서 일방처리했다. 그들은 대북송금 사건에 대한 공소취소 운동도 이미 시작했다. '철통방탄'을 위해 법치주의를 유린하는 초유의 작태가 속도를 높였다.
헌법은 대법원을 최고법원으로 하는 3심제를 규정하고 있다. 재판소원은 대법원 판결의 옳고 그름을 헌법재판소에 다시 묻는 것이다. 대법원 위에 헌법재판소를 얹어 3심제를 4심제로 바꾸는 것이다. 위헌소지가 다분하다. 헌법재판소법을 고쳐 헌법을 건드리는 것이어서 법체계 파괴에도 해당한다.
대법원은 대법원장을 포함한 14명의 대법관을 두도록 법원조직법이 규정하고 있다. 민주당은 대법관을 26명으로 늘리는 개정안을 의결했다. 베네수엘라 독재자 차베스는 2004년에 대법관을 20명에서 32명으로 늘려 측근들을 임명했다. 그렇게 친정부기관으로 전락한 대법원은 차베스사망까지 9년 동안 정부에 반대되는 판결을 한 건도 하지 않았다.
기소된 사건은 법원의 판단을 받는 것이 법치주의의 기본이다. 민주당은 대북송금 사건의 기소 자체를 없애는 공소취소 운동에 돌입했다. 법치주의의 기본을 무너뜨리는 전례없는 일이다. 죄는 용서할 수는 있어도, 취소할 수는 없다는 오랜 법언(법에 관한 격언)도 그들은 거침없이 허물어뜨리고 있다.
공소 취소, 대법관 증원, 재판소원과 4심제를 한 그림에 넣어서 보면 '철통방탄'의 그림자가 어른거린다. 대한민국의 법치주의가 벼랑에 섰다. 민주주의도 벼랑에 몰렸다.
이낙연 전 총리가 총리시절이던 2018년 3월 25일에 모친상을 당했을 때 다음 날 아침에 출근해 국무회의를 주재한 건 꽤 알려져 있는 이야기다. 그런데 그가 굳이 그렇게 했던 이유, 그 날의 국무회의가 왜 중요했는지는 많이들 모르더라.
국무회의는 격주로 한 번은 청와대에서 대통령이, 또 한 번은 정부청사에서 총리가 주재하는데 그 주에 대통령은 UAE 순방 중이었고 총리가 국무회의를 주재할 순서였다. 만약 이낙연 총리가 모친상으로 향한다면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주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그 날(3월 26일) 국무회의의 안건은 바로 문재인정부가 발의한 '개헌안 의결' 이었다. 문재인정부는 촛불 민심을 받들어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를 극복하고, 민주주의를 강화하기 위해 대통령 4년 연임제로 책임 정치 실현, 지방분권 강화와 선거권 연령 하향, 노동권·안전권 등 국민기본권 확대 5·18 민주화운동, 6·10 항쟁의 민주주의 정신을 헌법전문에 수록하고자 개헌안을 발의했다.
1980년 5공화국 개헌 이후 38년 만의 대통령 개헌안 발의였다. 이 총리는 그렇게 중요한 일이고 중요한 날이기 때문에 반드시 본인이 회의를 주재해야 한다고 했다.
"대통령께서도 국내에 안 계셨고, 내가 자리를 비우면 홍남기 부총리가 회의 주재를 해야 했는데, 잘 하겠지만 경제부총리가 '개헌안'의결을 하는 국무회의를 주재하게 한다는게 내키지가 않았어요. 내가 해야지."
이 전 총리는 26일 오전 10시에 검은넥타이 차림으로 국무회의를 주재해 대통령 개헌안을 의결했다. UAE에서 일정 중이던 문재인 대통령은 국무회의 의결을 보고받고 당일 오후에 전자결제로 국회에 송부하고 공고를 승인했다.
2018년 3월에 발의된 제10차 개헌, 문재인대통령개헌안은 실현되진 못했지만, 1987년 체제 이후 30년 만에 국가의 틀을 바꾸려는 구체적인 청사진을 대통령이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국민의 기본권 강화와 5·18 정신 계승 등 정파를 뛰어넘어 흔들림 없이 추구해야 할 미래 가치를 공론장으로 끌어올렸고 향후 개헌 논의의 이정표를 세운 중요한 시도였다.
이 총리는 국무회의를 마치고 곧바로 모친의 빈소로 향했다. 이낙연 총리는 그 전 주에도 브라질 방문 중에 모친의 위급 소식을 들었지만 일정을 다 마치고 귀국해 25일에 임종을 지켰다. 모친상 부고를 내지 않았으며 조의금을 받지 않았다. 조화는 대통령과 5부 요인을 제외하고는 모두 돌려보냈다.
공직자의 도리랄까. 한 때는 그런 처신이 당연한 줄 알았다. 공직자라면 다 그렇게 삼가하고 절제하며 사는 줄 알았다. 그냥 미담 썰 풀기로 글을 끝내면 좋겠지만 참다 못해 첨언하면... 고위직에 가자마자 자식 결혼 청첩장 부모상 부고, 온라인으로 돌리고 화환까지 받아 몇 바퀴 돌린 이들이 누구인지, 일일이 말하기도 입아프고 부끄럽다. 지금은 어떤가. 누가 정치를 하고 리더 노릇을 하고있나. 참 모든 것이 까마득하다.
https://t.co/UhPlBlD5Sa
청년 취업이 어렵습니다. 구직을 포기하고 그냥 쉬는 2030이 72만명으로 늘었습니다. 정책이 없는 게 아닙니다. 정책이 너무 많고 보조금 등 인센티브가 지나쳐 탈입니다. 쉬었음 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대출이나 보조금이 아닙니다. 좋은 일자리입니다. 기업을 옥죄는 나라, 기업이 떠나는 나라로 가면 안 됩니다. 기업하기 좋은 나라, 기업할 수 있는 나라가 돼야 합니다. 정치가 청년들을 외로움으로 내모는 것은 아닌지 성찰해야 합니다.
이낙연의 사유,
<구직포기청년- 정책이 너무 많아 탈인 까닭>
https://t.co/0IdYgtRVV8
아침에 쓴 칼럼에 댓글 하나가 달렸다. “당신이 극우니까 윤석열 지지자들과 맞팔하고 어울리는 것 아니냐”는 취지의 비난이었다. 뭐 비추폭탄에 자삭하고 튀긴했지만 그냥 넘기려다 꼭 알려야겠다 싶은 부분이 있었다. 이 짧은 댓글 속에 지금 대한민국을 가르는 거대한 착각과 병리 현상이 응축돼 있기 때문이다.
너희의 진영논리로는 이해 못하겠지만, 나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투표했지만 동시에 그에 대해 많이 비판해왔던 사람이기도 하다. 그를 지지하는 이른바 ‘윤어게인’들과 생각이 다를 때도 많다. 하지만 그들과는 친구가 될 수 있다. 왜냐? 그들의 주장에는 나름의 논리적 구조가 있고, 서로의 의견을 듣고 반박하거나 수용하는 ‘대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동의하지 않아도 이해할 수 있는 영역, 그것이 민주주의 시민의 기본 자질이다.
그런데 나를 극우라 몰아세우는 당신들은 어떤가. 이재명을 지지하지 않아야 할 팩트와 논거 100가지를 대도, 단 한 가지도 인정하지 않는다. 논리가 들어갈 틈이 없는 콘크리트 벽이다.
자신과 조금만 달라도 ‘극우’ 딱지를 붙이고 배제하는 폐쇄성. 팩트를 들이대면 “메신저를 공격하라”며 눈과 귀를 닫는 맹목성. 냉정히 묻자. 다양한 의견을 듣는 내가 극단인가, 아니면 자신만의 교리에 갇혀 세상과 담을 쌓은 너희가 극단인가. 진짜 극단주의자는 대화의 언어가 실종된 너희 진영에 더 많다.
국민의힘을 보자. 친윤이니 반윤이니 하며 아직도 내부 교통정리가 안 된 모습, 솔직히 한심하다. 그 내막을 다 알지도 못하고 알고 싶지도 않다. 하지만 나는 기꺼이 그들과 손을 잡아야한다 믿는다 이유는 단 하나다.
지금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가장 큰 위험 요소가 ‘비대해진 몸뚱이로 부끄러움 없이 폭주하는 민주당’이기 때문이다. 시스템을 파괴하고, 법치를 조롱하고, 빚내서 잔치하자는 저 거대 여당의 폭주를 막기 위해서라면, 조금 맘에 안들고 삐걱거리더라도 힘을 합쳐 방파제를 쌓는 게 맞다. 이것은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논리’다.
맞다 내가 많이 보수화된 것도 사실이다. 고맙다 그게 거의 전부 너희들 덕분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내 경험상 보수 진영 사람들과는 격렬하게 언쟁할 지언정 대화 자체가 안 되는 경우는 손에 꼽는다. 반면 너희와는 백이면 백, 대화가 아니라 벽을 보고 이야기하는 기분이다. 가치관은 훼손됐고 논리는 망가졌다.
나를 극우라 불러도 좋다. 하지만 기억하시라. 생각이 다른 사람과 밥을 먹고 토론하는 건 ‘자유’지만, 생각이 다른 사람을 악마화하고 귀를 막는 건 ‘광신’이다. 나는 광신도보다는 차라리 말이 통하는 극우와 커피를 마시겠다.
저는 작년부터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경제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통 나이가 19살-26살... 정도의 청년들을 만나요. 시설에서 성장한 경우, 위탁가정에서, 그룹홈에서 성장한 한 청년.
사연도 상황도 능력도 모두 다릅니다.
그런데 제가 하는 이야기의 결말은 항상 같아집니다 .
"사람은 자기한테 잘해줘야 해요.
내가 나를 잘 먹이고, 잘 돌보고,
잘입히고, 잘 쉬게하고,
좋은 기억을 만들어주고,
위험한 일을 피할수 있게 살펴주고, 좋아하는 것을 할수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사랑하는 사람한테 해주고 싶은 모든것을 자기한테 먼저 해줘야 하는 거예요."
하고 말해줍니다.
(그중 기억나는 어떤 날 이야기 입니다 )
그날도 두명의 청년을 만나서, 지난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돈은 그 사람의 시간이거든요)
문제를 함께 살펴보고 해결책도 함께 고민했습니다.
(성인은 자기가 사인한 계약서에 책임이 있죠. 다른사람을 위해 빌린 돈이어도 자기가 갚아야 하잖아요.ㅜㅜ)
(각각 만났는데,,,
한 친구는 전남친 사업자금을 빚까지내서 대주고... 지금은 그 빚을 대신 갚느라 ... 허덕이고 있고.
또 한 친구는 지난 사랑ㅡ사랑을 빙자한 사기, 폭력이지 않았을까 싶어요.ㅡ이 만든 빚과 아이까지... )
이런저런 방법과 해야할일을 알려주고...
그리고 말미에 저 말과 함께, 한마디를 더 했네요.
"그러니까, 잘 쉬어야 해요.
내일 또 일어나기 위해서. "
그날은... 마음이 복잡했어요. 사실 떠올리는 지금도 복잡하고...
상대를 가리기 어렵게 화도나고
(나에게, 청년에게, 그들의 사랑했던? 그 작자들에게도요)
무력감도 들고, 안타깝고, 그렇습니다.
그러니... 자기한테 잘해주시고
모두 잘 쉬는 매일이 되면 좋겠습니다.
내일 또 일어나기 위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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