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the “ceasefire” in the Gaza Strip began in October last year, Israeli attacks have killed at least 1,257 Palestinans and wounded 4,131 others in near-daily attacks in the occupied terri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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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유가 무섭다고 한마디 하면 되지 않느냐?
절대로 안 된다.
자유를 무서워한다고 인정하는 순간, 지금 이 삶이 모두 선택이었다는 것까지 함께 인정해야 하기 때문인데, 이 직장, 이 결혼, 이 도시, 이 나라, 이 지겨움 전부가 내가 무서워서 고른 은신처였다는 것을 시인할 수는 없다.
그래서 감옥 문은 대체로 열려 있고, 수인들은 문을 등지고 서서 창살의 비인간성에 대해 열변을 토하는데, 문이 열려 있다는 말만은 아무도 입에 올리지 않는다.
영국에서 발행되는 철학 저널 <Radical Philosophy>의 2026년 여름호는 아도르노 특집으로 마련되었다. 아도르노의 1963년 강의와 두 편의 아도르노 소개 글들이 실려 있다. 관련 글들은 모두 온라인으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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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이 부분에서 이동진이 약았다고 생각한다. (나도 이동진 본다)
아노라는 여성 성노동자를 전면에 내세운 영화임에도 에둘러가려고 함. 그리고 ‘노동’이라는 말도 페미니즘 담론에서 지독한 토론거리인데, 책을 그리 많이 읽은 양반이 모를리 없으면서 어떻게든 흐린 눈 하겠다는 의지같아.
넷플릭스로 영화 <아노라>를 재밌게 봤고 이동진의 해석도 찾아봤는데 이게 단순히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노동하는 자들 대 노동하지 않아도 되는 부를 가진 자들의 이야기라는 해석이 와닿았음… 어떤 종류의 악함(상대방의 처지, 기분, 존엄을 고려하지 않음)은 노동하지 않음에서 발원된다는 것
불편한예술을 좋아하는 자신에게는 용기를, 안온한예술을 좋아하는 타인에게는 비겁함을 배정하는 비평은 대개 작품보다 비평가 자신을 더 많이 설명한다.
여성의 욕망을 안전한 규범 안에 머물고 싶은 마음으로 대신 규정하는 순간, 그 비평은 자신이 고발하려던 가부장적 시선을 그대로 반복한다.
현대에 인기있는 구병모 황정은 서이제 박상영 강화길 등등 작가가 어딜봐서 안온무해하지..?
그래서 막 미친 소설 추천하면 너무 과하고 소재를 서사없이 이용했다고 불쾌하다고 뭐라한다. 한강 편혜영 최진영 등..
문학을 읽어낼 역량 부족을 에이 암 얘기도 없네라고 쉽게 무시할 뿐.
순문학이 현실에서 비가시화되거나 부차화된 존재들에 대한 관성적 재현과 해석에 도전하려는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면, (···) 독자들이 왜 구태여 한국문학/비평을 읽어야 할까. ‘무식할 정도로’ 거의 모든 재현과 해석의 금기에 도전하는 팬픽과 웹툰, 웹드라마 등을 보는 게 훨씬 더 이롭지 않나?
Un psiquiatra de Stanford afirma que la ansiedad moderna no la provoca el peligro, sino pequeños hábitos diarios que te hacen entrar en pánico.
6 hábitos que están disparando tu ansiedad sin que te des cuenta:
1. Coger el móvil en cuando te sientes incómo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