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안돼 돌아가, 아동 결혼을 종식시킨 레전드 족장"
1. 아프리카 '말라위(Malawi)' 지역에서 선임된 최초의 여성 족장 '테레사 카친다모토(Theresa Kachindamoto)'
2. UN과 국제사회가 이 아프리카 여성을 주목하게 된 이유는 그녀가 족장으로 부임하자마자 부족민 사회에 존재했던 '조혼' 문화를 완전 폐지했기 때문임
3. 대대로 이어져 온 이 악습은 어린 소녀(7~10세)들을 나이 많은 남성과 강제로 성관계 맺게 하고 결혼 준비를 시키는 문화였음
4. 2016년 폐지 이후, 850건 이상의 아동 결혼을 무효화했��, 끝까지 3,000건 이상 잡아냄
5. 그녀는 조혼을 금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산하 마을 족장 50여 명을 소집해 조혼 철폐 서약을 맺게 했으며 몰래 조혼을 계속 강제한 족장들은 그 자리에서 파면시킴
6. 구출된 소녀와 소년들을 모두 학교로 돌려보냈고, 부모가 가난하여 학비를 내지 못할 경우 본인 사비나 후원 네트워크를 동원해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직접 챙김
7. 이 사실을 알게 된 UN은 테레사 카친다모토 족장에게 매우 큰 지지를 보이며 관련 영상을 제작해 전 세계에 배포한 뒤
8. 다른 아프리카 지역에도 적용하기 위해 후속 연구를 진행함
9. '결혼 터미네이터(Marriage Terminator)'로 유명해진 그녀는 수천 명의 소녀를 구하고 헌법(결혼 가능 연령 18세로 상향)까지 바꾸고
10. 2025년 8월, 6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남
"알고보니 여전사"의 대표적 예시가 스웨덴 비르카 지역의 바이킹 고분군 BJ518번 무덤의 주인이 여성으로 드러났던 사건임. 1889년 발굴당시 학자들은 활칼도끼방패등의 무기와 군마들이 함께 매장된 것으로 볼 때 해당 인물은 젊은 남성으로 바이킹 군대의 최고 지휘관이었을 거라고 주장함. 그러나 여성 고고학자 샤를로트 헤덴스티에르나-욘슨 교수는 해당 유골이 남자의 것이라기에는 여자 몸의 특징이 너무 많다는 것에 주목하고 "BJ518번 무덤의 주인은 남성이 아니라 여성이며 전사계급이었을 것" 이라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는데 그 뒤로 여자가 전사라니 말이 되냐고 시비를 걸어오는 수많은 남성 고고학자들과의 기나긴 싸움이 시작됨
1. 딱 봐도 남자아님? : 아니다. 남성이라기에는 유골의 골반 뼈와 치골이 너무 넓은데 이건 전형적인 여성 육체의 특징이다. 여자일 확률이 높다.
2. 전사 남편이랑 같이 묻혔는데 도굴꾼들이 아내의 장신구만 털어간 거 아님? : 아니다 ^^ 그럼 남편의 유골이라도 남아 있어야겠지? 그리고 두 사람의 무덤이라기에는 크기가 작고 이건 단독 무덤이다
3. 그냥 귀족여성인데 남자전사들하고 같이 묻어놓은 거 아님? : 아니다. 비르카는 전쟁의 신 오딘에게 바쳐진 성지로 아무리 돈이 많고 권력이 강해도 전투에서 용맹을 떨치고 전장에서 죽지 않으면 묻힐 수 없는 곳이다...그리고 무덤 주인이 전사라고 했던 건 너네들이잖아!
이 싸움은 2013년부터 무려 5년 가까이 지속되었는데 2017년에 무덤의 유골을 떼어서 유전자 검사를 해 본 결과 Y 염색체 0% X 염색체 100%가 나와서 최종적으로 여자라는 게 확정. 나이는 약 30세 10대부터 무기를 잡고 싸움에 나서 20년 간의 투쟁 끝에 화살에 맞아 전사 발할라에 올랐다고 인정되어 오딘의 성지에 매장된 것. 이후 추가 유전자 조사 결과 남자 전사의 것이라고 알려졌던 무덤 다수 ( 약 20% ) 정도가 여자 전사의 무덤이었던 것으로 판명. 오른쪽 사진은 무덤에 묻힌 여전사의 상상도. 왼쪽 그림은 현대기술로 재구성한 여전사의 얼굴.
3월 8일 여성의 날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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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성 위인을 매일 소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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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여성들과 함께 연대하고 응원합니다!🫶
여성의 참정권과 존엄성을 상징하는 #장미 의 의미가
우리 사회에 더 널리 퍼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장미과’에 속하는 다섯 가지 나무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함께 보실까요?😉
(타래는 홍릉숲 평균 개화 순서랍니다!)
대한독립여자선언서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우리에게 익숙한 3.1운동과 독립선언문 이전, 1919년 2월 여성들이 주도해 발표한 최초의 독립선언서입니다.
이는 여성들이 제국주의에 맞서 독립선언문을 발표한 세계사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이 선언서는 모두가 읽을 수 있도록 1335자 순 한글로 쓰였습니다. 여성 또한 남성과 똑같은 양심의 소유자이자 국민임을 선포하며, 독립운동은 누군가를 돕는 일이 아닌 나의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임을 천명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선언서를 작성한 인물들에 대해서는 확인이 ���렵다고 합니다.
서명은 남아있으나 그에 대한 기록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번 삼일절에는 누구의 어머니나 아내가 아닌 당당한 투사였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이름을 기억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대한독립여자선언서 서명인 8인
김인종, 김숙경, 김오경, 고순경, 김숙원, 최영자, 박봉희, 이정숙
정지혜 기자(@wisdomsegye) X 폴짝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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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한 대목이 의미심장하다.
"이상문학상에서 여성 작가가 수상자 명단을 다 채운 전례는 없었다. 수상자 전원이 처음 남성 작가로만 이뤄졌던 제6회(1982)로부터 44년이 걸렸다."
이상문학상 수상자 전원 여성 ‘역대 최초’…대상은 위수정 https://t.co/0kt8DVntr1
진짜 모르겠습니다
수십 수백년을 남성들의 젖가슴문학이 지배해왓는데
여성서사 중심으로 흘러가는 게 뭐 얼마나 오래 됐다고
이런 말들이 벌써 나오는지?
저는 제가 죽을 때까지는 여성서사 일변도로 좀 흘러갔으면 좋겠습니다
한 100년은 여성서사만 쏟아져도 전혀 문제 없을 것 같다는 말임
노희영의 성공 뒤에는 동일한 패턴의 업무가 존재함. 큰회사 오너일가에�� 과도할 정도로 달라붙어서 거의 기생수처럼 한몸이 됨. 기가 막히게 오너가 원하는 걸 잘 파악해서 그것만 함. 물론 그걸 위해선 회사의 기존 자원을 거기로만 끌어다 씀. 그로 인해 조직, 인력이 개박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