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가진 힘은 굉장합니다. 제 석사과정에는 여러 국적의 친구들이 있었어요. 그 중에 러시아 친구가 있었어요. 그 친구는 청초하고, 맑고, 왕족같이 우아하고 착했어요. 하지만 보드카를 물이라고 불렀어요. 그러면 물이 된다고.
러시아친구: 물을 마시겠는가 친구?
나: 이건 보드카다.
러시아친구: 이건 물이다.
나: 40도인데?
러시아친구: 물이라 부르면 물이 된다.
인도친구: 맞다. 그것이 차크라다.
나: …그렇군. 이건 물이다.
중국친구: 水水水
정말 좋은 물이었어요. 순식간에 저희를 졸업시켜주더군여. 안좋은 기억도 함께 씻겨나가서 그런가 어떻게 졸업했는 지는 기억이 안나요.
모든게 마음가짐에 달려있습니다.
삼성 다니는 친구가 예전부터,
1) 회사에서 핸드폰 충전 안함
2) 회사에서 간식 안 가져옴
3) 회사에서 펜, 노트 등 문구류 안 가져옴
이걸 지킨다고 했다.
농담이거나 그냥 이 친구가 오바한 것일 수도 있다.
그런데 저런 행동들이 있을 때 회사는 그냥 근거 자료만 모으다가
나중에 짤라야 할 때 저런 것을 이유로 해고한다고 했다.
그래서 그 친구는 최대한 조심한다고.
아무리 생각해도 핸드폰 충전 안하는 것은 개오바이긴 하다.
세상이라는 게 원래 거대한 양파실험장임
결국 다들 칭찬을 좋아하는 양파임
강화하고 싶은 행동을 콕 집어서 칭찬해주면 ㄹㅇ 그 행동이 강화됨
남한테 말 험하게 하는 동기 있었는데 너랑 친해져서 좋다, 차가운 앤줄 알았는데 되게 좋은 애인 것 같다 이러고 호감작 쳤더니 나한테만 ㅈㄴ 순해짐
조금 다른이야긴데.
이 사건 기억하는 사람 있음?
2011년에 한복 입었다고
호텔 뷔페 출입을 거절당한 사건.
그냥 한복 입은 손님도 아니고
세계적으로 활동하던 한복 디자이너
‘담연’ 이혜순 선생님이었음.
서울 신라호텔 파크뷰에 한복을 입고 갔는데
“드레스코드가 있다”, “한복은 위험한 옷이다”라는 이유로 입장을 거부당함.
당시 엄청난 논란이 됐고
호텔신라는 공식 사과, 당시 이부진 사장도 이혜순 디자이너를 직접 찾아가 사과하면서 일단락됨. ㅉㅉ
근데 오랜만에 이혜순 선생님 한복 찾아보는데
아니…… 한복이 이렇게 아름다운데요?
담연 이혜순 선생님 한복 한번 구경해봐.
진짜 너무 멋지심.
맞음 영어는 발음을 생각보다 더 굴려야 하는데 한국인들은 이게 ‘척’ 하는 거 같고 남이 보기에 오글거릴까봐 안 굴림 그래서 끊어서 말하게 되는거임 그리고 외국친구들 사겼는데 무리중에 한인있으면 영어쓰는거 꺼려함 그 이유가 자기 영어 발음이나 영어 쓰려고 하는거 길티해 보이는거 같아서..
수술실 들어가면 수녀님이 수술방 돌면서
어디 아픈지 물어보고 기도도 같이 해주심...
존나 안심되고 그 때 처음으로 긴장풀려서 눈물흘렸더니
다 나으려고 수술 들어가는 건데 왜 우시냐
**자매님 (내세례명) 그냥 의사를 믿고 그분이 행하실 기적을 믿으시라
해주셔서 갑자기 존나 team가톨릭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