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상황으로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였던 26척의 우리 선박 중 수리와 선적을 위해 남은 2척을 제외한 24척 모두 해협을 안전하게 빠져나왔습니다.
제가 총리에 취임하자마자 이런 반가운 소식을 국민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정부는 지난 3월 1일부터 우리 선박과 선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해 왔고 그 결과 선박들이 신속히 빠져나올 수 있었으며, 언론에서도 우리 선박이 외국 선박보다도 신속하게 해협을 나왔다고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불안한 상황에서도 정부를 믿고 따라 주신 선원분들과 선사 담당자분들, 선원 가족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해수부, 외교부, 국방부 등 관계부처간 원팀이 되어 남은 2척과 우리 선원들이 안전하게 해협을 이탈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오늘 오찬 중 : "우리 (문재인)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거처럼 우리는 이제 민주정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넘어서 국민 주권 정부가 만들어졌는데, 제가 선거 때 여러 차례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가 있는 성과들, 그 기반 위에서 또 하나의 층을 쌓아가는데(유시민 작가의 증축론과 맞아떨어지는 지점), 당연히 좋은 점들을 더 키우고, 부족한 거는 채우고, 또 새로운 걸 더해서 끊임없이 우리 민주정부의 성과를 만들어 나가고, 또 조금 미래지향적으로 보면 정말 이 나라를 책임지는, 국가를 책임지는 민주정권이 또 재탄생하고, 또 그 기반에서 더 이 국민과 나라가 더 나은 미래를 누릴 수 있게 하는 게 우리가 할 일이죠. 역사적 사명 아니겠습니까?
제가 이제 1년 남짓 됐는데, 지금 현재까지 주력하는 거는 이제 대통령께서 어쨌든 5년 동안 만들었던 그 성과들, 그게 엄청 많이 훼손됐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이제 정상화 하는 거죠. (중략) 대통령께서 하신 일 더하기 노무현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께서 만든 것이 정말로 역사적으로 평가받을 큰 성과다…"
저는 오늘 이 메시지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시작'이 될 수 있는 아주 좋은 방향으로 나왔다고 우선은 생각합니다.
#청와대 #이재명 #문재인 #노무현 #김대중 #민주당 #정치
역시 민주당은 하나입니다.
민주당 출신 이재명, 문재인 전현직 대통령께서 통합, 화합을 강조하셨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대통령까지 민주당은 하나입니다.
당부터 화합해야 국민과 대한민국 전체를 통합할 수 있습니다.
가짜뉴스, 상처와 분열의 언어를 자제하고, 멸칭을 근절하고 우리 다 함께 더 큰 민주당,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해 하나가 됩시다.
극우 병신들아
스타벅스에 가야지에
화가난게 아니라
그 의도가 518을 비하 혐오하려는
거잖아!!!!
중간에 탱크데이라고도 외치네
니들 저능아야??
스타벅스 간다에 분노하는거 같아?
운동선수 애들이 상대 선수들의
고향의 슬픈역사를 희롱하고
그것을 놀이라고 희희덕
거리는 것이 아무 문제 없어??
애들 의도가
스타벅스야? 518희롱이야?
그것도 구별 못해??
유럽 미국가면 당하는 칭칭총이
괜찮아?!! 혐오는 언제든지
네들에게도 향할수 있어
탱크데이가 실제로는 5.18을 비하한게 아니며 민주당이 이걸 선거 국면에서 정치적으로 써먹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다. 뭐 그렇게 생각하는 걸 말릴 순 없는데 배재고 덕분에 스벅 사건은 더 확실하게 5.18 비하의 맥락 안으로 들어가게 됐다는 건 팩트임 걍 배재고가 그렇게 만들었음
아니 근데 존나 황당하네 배재고 애들… 제정신 아닌 건 당연한 거고 야지 주는 것도 뭔 선이 잇지 저 지랄로 지역비하를 싸면 프로에 광주일고 출신 선배가 몇인디; 프런트에는 광주일고 출신 없을 것 같나? 코칭스태프에는? 운동부 무식하단 건 알고 잇엇는데 단체로 수준 개처참하네
광주일고가 당한 수모는 배재고 한 번이 아니었다. 충암고가 있었고, 더 심각했다.
충암고 1학년이 광주일고 선수들을 향해 "내란의 요람"이라 외쳤다고 한다. 전두환이나 윤석열의 내란이 아니라, 5.18을 내란이라 부른 거다. 1980년 5월 전두환 신군부가 광주를 내란이라 부르며 시민을 학살했다. 그것을 바로잡는데 수십 년이 걸렸는데, 그 이야기가 야구장에서 다시 나온 것이다.
5.18의 진상규명은 끝났다. 광주 망월동묘역은 국립묘지가 됐고, 5.18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올랐다. 한강의 『소년이 온다』가 노벨문학상까지 받았다.
그런데 한국 10대의 머릿속에서는 거꾸로 가고 있다. 5.18이 내란이라는 도식이 10대의 세계관에 자리잡고 있다. 단순한 비하 밈이 아니다. 농담의 일상화가 아니다. 역사 자체의 부정이 또래 공용 어휘로 들어선 거다. 그리고 그게 한두 명의 일탈이 아니라 야구부 더그아웃의 합창으로 드러났다.
이게 진짜 우려스러운 내란의 씨앗이다.
10대 안에서 극우 세계관은 이미 강고하고, 이미 주류화되어 있고, 이미 학교 단위 합창으로 터져나오고 있다. 배재고가 그랬고 충암고가 그랬다. 투표 성향이 드러나는 2030에 대한 우려는 늦었고, 10대에서 극우는 주류화 되었다.
그래서 내란청산은 끝까지 가야 한다.
그리고 청산만으로 부족하다는 것도 인정해야 한다.
1020 극우화에 대한 대처는 입법만으로 불충분하다. 극우는 인스타로, 쇼츠로 유포된다. 우리도 같은 경로로 접근해야 한다. 5.18의 진실과 한강의 문장이 10대의 화면에 뜨게 해야 한다. 우리 쪽 콘텐츠가 없으면 저쪽 콘텐츠가 전부가 된다. 지금까지 그랬다.
광주의 5월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역사에 대한 교육을 충분히 시키고 진정어린 사과를 하지 않는 한 배제고 야구부는 철저히 야구부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도대체 5.18에 대해서 어떻게 교육을 받았으면 '탱크데이'를 인용할 수가 있는가?
왜 광주가 이 어린 것들한테 혐오의 대상이 되었는가?
자기나라 군인들이 자기나라 국민들을 킬링필드처럼 죽였던 사실이 이들에겐 자랑의 대상인가?
역사의 교육이 없는 한 이들은 성장해서 국가의 해충이 되는 것 이외에 무슨 도움이 있겠는가?
그래서 이들을 여기에 박제해 두고 이들이 프로로 올 즈음에 어느 구단에서 지명하는가를 철저히 지켜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