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강추위에도 촛불의 열기는 식지 않았다. 윤석열 퇴진과 김건희 구속 외치는 함성이 전국에 메아리쳤다. 이러한 국민들 외침에도 아랑곳 없이 6년 전 박근혜 탄핵의 교훈도 외면한 채 반성할 줄 모르는 윤석열 검찰공화국은 스스로 명줄을 단축하는 바보들의 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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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전 국정원장 구속은 옳지 않습니다. 문재인정부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뒤집고 지우는 현 정부의 난폭한 처사를 깊게 우려합니다.
평화와 경제의 위기는 남의 일이 아닙니다. 멀리서 보아도 한반도 상황은 몹시 엄중합니다. 정부와 정치가 복합위기의 현실에 어서 눈을 뜨기 바랍니다.
법원의 구속 사유 또한 황당합니다. 당시 사건에 대한 모든 정보는 국정원을 비롯한 안보 관련 부처에 다 남아있습니다. 당시 야당도 월북으로 판단한데 동의했습니다. 그런데 민간인이 된 서 전 원장이 ‘증거를 인멸할 우려’ 가 있어 구속한다합니다. 논리적으로 앞뒤가 전혀 맞지 않습니다.
남북간에도 한미간에도 최고의 협상전략은 신뢰입니다.신뢰는 하루아침에 구축되지 않습니다. 긴 세월 일관된 노력이 필요합니다. 신뢰가 한번 무너지면 더욱 힘이 듭니다. 서훈처럼 오랜 연륜과 경험을 갖춘 신뢰의 자산은 다시 찾기 어렵습니다.그런 자산을 꺽어버리다니 너무나 안타까운 일입니다.
세월호 이후 보수사기당이 20년은 정권을 잡지 못할줄 알았다.국민이 미치지 않고서야 이렇게 빨리 잊을 줄 몰랐다
그들은 환골탈태할 것이라 했지만 다시 돌아 온 그들은 그전보다 악날하고 또 노골적이다. 그럼 왜 그들이 다시 정권을 이리도 빨리 탈환해 또 다시 애들을 앗아갔단 말인가.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