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리빙 포인트
대장금의 여파로 수랏간 궁녀가 유명하지만
사실 궁중 요리는 대부분 숙수(남성)들이 했기에 수랏간 나인은 위계가 낮았다.
궁녀는 왕족을 직접 받드는 서양 시녀 (Lady in waiting)격의 지밀이 가장 높았고, 고대부터 여성들의 업무였던 옷을 담당하는 침방이 그 다음으로 높았다.
이거 꽤 유명한 사진인데.. 전두환 군부독재에 의해 사형이 선고된 양심수 김대중에 대한 국제 엠네스티의 구명운동. 지미 카터, 로널드 레이건, 요한 바오로2세 교황, 서독의 브란트 총리.. 하다못해 바이든에 이르기까지 구명운동을 했던.. 김대중과 민주당이 빨갱이면, 미국과 전 세계가 빨갱이여..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 끝에
애수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아아 누구던가.
이렇게 슬프고도 애달픈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 그는.
(유치환, 깃발)
프랑켄슈타인 해설(펭귄판 서문) 재밌었다. 특히, 현 시대에도 울림이 있는 마지막 문장.
“By fearing the stranger, by abusing the vulnerable and the outcast, society creates its own mons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