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좋아하는 것 주변을 맴돌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정말 갖고 싶어서 욕심내게 된 게 비오랑 음악하는 거임. 비오만 가지면 되지 명예나 돈은 필요 없고 비오는 그걸 원하니까 거의 항상 자기가 보조(세콘도) 역할을 하고 비오를 주인공(프리모)으로 빛나게 해주고 싶었던 것 같음(음 미쳤군)
-드라마 내적으로: 캐릭터의 본성이 착해서 복수에 기뻐할 인물이 아님. 작품의 주제 역시 용서는 피해자가 일방적으로 수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죄를 직면한 뒤 피해자와의 관계 속에서 만들어 질 수 있다는 것임.
-BL(장르)적으로: 정요는 걍 비오만 있으면 행복할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