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기자
임정로드를 마친 뒤 정확히 열흘 만에 다시 쓴 기사는 ‘증인 김건희’에 대한 것이었다.
실은 종일 한덕수 재판을 본 터라, 증인으로 나온 김건희 기사까지 쓰게 될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그런데 법정에서 김건희의 어이없는 말들이 이어져 결국 퇴근을 미루고 정리했다.
“영부인은 클러치백이 필수품, 짝퉁도 있었다.”
녹취를 쭉 읽었는데, 익히 알고 있었지만, 김건희는 이 정도의 수준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 불행은 이런 사람이 영부인으로, 사이비 종교에 기대, 매관매직을 일삼았다는 것.
기사 덧붙인다.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 밤 독립록에서.
https://t.co/cY9Qx9GTjl
“이회창 후보의 집권을 막고 정권을 재창출하기 위해 노무현·정몽준 단일화에 몸을 던졌다”
이 말이랑 독립 운동을 하기 위해 스스로 친일파가 되었다란 말과 뭐가 다름..? 그리고 정확하게는 단일화가 아니라, 후보교체를 노린거지..
김문수에서 한덕수로 바꾼 국힘 새끼들 하고 뭐가 다르냐고..
폐차한 버스를 개조하여 청년 주거로 제공하자는 민주당의원의 발언에 혀를 찰 필요까지도 없다.
그게 딱 중도보수라는 민주당의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념도, 비전도,정책도 없는 민주당 이제는 자신의 출세를 위해 철새 변절자를 자청했던 김민석을 당대표로 선출하려고 발악을 한다.
안타깝다
@wpdlatm10 혼탁한 정치에 염증 느끼며 말하지. 정치에 관심없어 투표 안한다고...
선수들이 개판친다고 심판이 포기하면 되나? 더 엄중하게 판정을 내려야지.
한국축구처럼 접대받고 심판보면 안되지. 심판자들이 선수 알현?
청문회 때 증인하고 문자 나누던 그 의원과 뭐가 달라?
같은 당도 아니연서 ㅋ
이승훈
[민주당 여성시도의원 김민석 알현식]
1. 지체가 높고 귀한 분을 찾아가 인사드리는 공식행사를 알현식이라 한다지.
우린 보통 이 단어를 교황님 알현식등을 통해 들을수나 있지. 보통 대통령님을 만나는 행사도 알현식이란 표현은 잘 쓰지 않찮아.
2. 어제 민주당의 전현직 여성시도위원들이 김민석에게 행하는 알현식은 실로 충격적이었어. 교황님 알현식도 이정도는 아니잖아.
이거 뭔가 잘못되었다고 느껴야 하는 감수성도 김민석은 없더라. 되려 10만표를 모아오지 않으면 다시 안만난다고 하대.
30여년전 꽤나 유명한 국회의원 행사장에 간 일이 있었어. 그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 걸로 기억해. 고무신이 난무하던 시대일때도 이렇게 반민주 반문명적 행태를 보이지는 않았다는 거야.
3. 민주당이 어떻게 이렇게 까지 된거야. 도대체 권력앞엔 자존심도 최소한의 의식도 무감각해 진다는 거잖아. 미친거지. 적어도 저따위 시도의원들이 눈도장 박으러 지들 지역구 국회의원들 크게 호명하며 찐석팔이 하고 있는게 이상한거 아니냔 말야. 부끄럼도 창피함도 모르는 저 행태를 혼내켜 줄수 있는건 당원들 뿐이잖아. 정말 큰일났다. 김민석이 당대표되면 정말 큰일인거야.
고일석 기자
<김민석의 두 가지 키워드 : 무능과 무책임>
어제 있었던 KBC 광주방송 토론.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주제가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던 이 토론회에서 정청래는 기대 이상의 충실한 정책 능력을 과시했다. 김민석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가 마치 자신의 주종목인 것처럼 내세워왔지만, 이에 대해 전혀 아는 것이 없다는 것이 드러나 충격을 주었던 지난 5일 KBS TV 토론에 이어, 그 이후 뭐라도 챙겨볼 시간이 있었던 이날 토론에서도 여전히 전혀 아는 것도 없고 준비한 것도 없다는 것이 확인됐다.
지난 KBS 토론에서 정청래의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에 대해 국회와 당이 시급하게 해야할 일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김민석은 뜬금없는 새만금 현대자동차 투자에 대해 한참 설명한 뒤 "뒷받침을 잘 할 자신이 있다"이라는 공허한 말로 답변을 떼웠다. 이에 정청래는 1. 특별법 제정, 2. 국가산단 지정, 3. 광역교통망 구축, 4. 인재들의 정주여건 마련 등으로 해야할 일을 명확하게 정리가고, 대통령 임기 내 제품 출시를 위한 속도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나같은 사람도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만 생각하면 그게 잘 되기 위해서 뭐가 필요하고 뭐를 해야하고 뭐를 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내게 물어봐도 두어 가지 정도는 바로 답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메가 프로젝트 추진 당시 총리였다는 사람이 "잘 할 자신이 있다" 정도 밖에는 대답을 못하는 것은 말 그대로 충격이었다.
어제 KBC 토론회는 방송사 측에서 미리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중심으로 토론이 진행될 것으로 예고했고, KBS 토론에서 전혀 준비 없는 모습을 반성했다면 당연히 그 뒤에 알차게 준비를 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이날은 새만금 현대차 대신 재벌을 직접 설득하고 트럼프를 만난 얘기로 시간을 떼우더니 정작 메가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조율이 중요하고 내가 그걸 잘 할 수 있다"는 말로 떼웠다. 관련 부분에 대해서는 모든 답변이 오로지 "조율과 논의"였다.
김민석을 정의할 수 있는 두 가지 키워드는 '무능과 무책임'이다. 가장 중요한 국가의 역사적 사업에 대해 전혀 준비가 안 돼있는 '무능'도 충격이었지만, 그래서 망신을 당한 지 며칠이 지나도록 그에 대한 보완이 전혀 없이 토론에 임한 '무책임'은 더욱 놀라운 일이었다.
형사소송법 처리도 마찬가지다. 법학개론을 이수한 학부생에게 일을 맡겼어도 형사소송법부터 먼저 처리하고 나머지를 다뤄야 한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일을 거꾸로 하면서 1월에 공소청과 중수청법 정부안을 낼 때도 민주당은 물론 모든 전문가와 시민들이 형사소송법부터 처리해야 한다고 아우성을 쳤다.
그러나 김 총리는 법안 내용을 알고 있었느냐는 질문에 "인지는 하고 있었다"는 외계어로 답변하더니 형사소송법은 똑같은 내용만 반복하는 토론회만 몇 번을 개최하면서 진척이 없다가, 당대표 출마를 위해 총리를 사퇴한 6월 말이 돼서야 "정부 입장은 보완수사권 폐지. 별도 법안 제출 안 해"라며 폭탄선언식으로 일을 내던졌다. 무책임의 끝판왕이었다. 그나마 그때라도 손을 놔줘서 고맙다고 할 판이었다.
민주당은 필요할 때 놀라운 유능함을 발휘한다. 민주당은 정부가 시간만 끌다가 내던진 형사소송법을 받아 반대하는 분들의 의견까지 모두 수렴해 검찰 수사권 72년의 오욕의 역사를 마감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훌륭하게 마무리지었다. 그것도 꼬박 한 달이 걸렸다.
총리실이 형사소송법부터 먼저 다루면서 민주당이 했던 방식으로 접근했었다면 훨씬 더 많은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반대 의견들도 더 충실히 담아가면서 더 완성도 높고 국민적 동의 수준도 더 높은 법안을 만들 수 있었을 것이다. 또한 그것을 바탕으로 지금 쯤 공소청과 중수청의 10월 2일 개청 준비도 훨씬 더 충실하게 진행되고 있었을 것이다.
이 외에도 김민석의 무능과 무책임의 예를 들자면 수도 없이 들 수 있다. 전당대회 들어서부터 그런 생각이 들다가 어제 KBC 토론을 보고 나서 더욱 명확해진 사실이 있다.
"서울대 나와도 공부 안 하면 김민석처럼 된다. "
@wpdlatm10 내가 제일 싫어하는것도 김민석의 무책임이 일베스러움이다. 그 심성이 이익을 쫓아 배신을 낳았고..이익을 쫓아 거짓과 권모술수를 낳았다. 이익을 쫓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가장 비민주적 형태를 민주당에서 저지르며 민주당 대표를 한다고 지럴질이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