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92%·학부모 80% 찬성했는데 교사 반대로 수학여행 '무산'"
…이라는 기사에.
"학생·학부모가 찬성한다고 교사가 인생과 직장을 걸어야할 이유가 뭔데"
…라는 글이 달렸다. 필요한 건 최선을 다한 지도에 대한 면책이지 찬성표가 아님. 수학여행을 가고 싶다면 방향을 잘못 잡았지.
학생 거의 50명이 대놓고 학교에서 담배를 핀대
학생들이 맨날 인근 빌라에 단체로 모여서 담배피고 그 빌라 사는 지적장애 있는 사람까지 조롱했다고 함
그 이전에는 아예 학교 내 흡연장에서 담배를 피웠다네. 처음에는 뭐 이런 학교가 다 있어? 생각했는데 학교에서도 이런 애들 말리는게 쉬운게 아님. 맨날 학부모들이 컴플레인 걸고 애들도 따져대니까
대체 이 학생들 부모는 뭘 어쩌고 있길래 애들이 단체로 대놓고 담배피면서 온 동네에 피해주게 하는거임?
중학교 체육시간에 ‘스쿼트’ 시켰다고
학부모가 아동학대 혐의로 체육교사를 고소
체육교사는 그 민원에 시달리다가 결국 유산
“아파트 두채값을 넘게 들여 그렇게 키운애...”
“....(교사가) 너무 싸가지 없던데...”
아동학대 무혐의 판단에도 학부모의 민원은
지속되었고 교사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에 신고
지역교권보호위원회에서 학부모는 특별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나왔지만 강제성이 없어서 결국 무산
도리어 학부모는 교사를 무고와 모욕, 명예훼손으로 추가 고소
학교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는
친구들이 생각난다
숨진 교사 장례식장 찾은 학부모 "진짜 죽은 거 맞아?"
1. 2023년 세상을 떠난 의정부 호원초등학교 이영승 교사의 장례식장에 악성 학부모들이 찾아옴.
2. 동료 교사에게 사망 소식을 듣고도 믿지 않으며, "진짜 죽은 거 맞아?", "거짓말하지 말라"며 직접 확인하기 위해 장례식장을 찾음.
3. 유족이 오래 기다리지 않았냐며 조문을 권함.
4. 인사하러 온거 아니다라며, 방명록 작성을 거부함.
5. 이에 유족이 항의하니
"저한테 지금 화내시는 거예요? 저 아세요?"
"제가 못 올 때를 왔나 봐요" 라고 말함.
6. 취재진이 해당 학부모한테 확인 전화하니, 취재진도 뒷조사한다고 협박함.
(출처: JTBC, 사건반장)
학생이 교사를 패도 벌점-징계 이상으로는 처벌받지 않는다니, 무법천지가 되는 것도 어쩌면 당연하겠다.
설사 "쌍방"이라도 교사만 일방적으로 처벌 받게 되는 구조네.
상식적으로 임용교시 합격한 교사와 랜덤한 초중고생 중에 누가 평균적으로 더 멀쩡할지 생각하면 "쌍방"도 거의 말이 안되지만.
정말 생존과 관련된 약이 있습니다. 스프라바토(자살 생각을 줄여주는 약). OECD 자살률 1위 국가에서, 건보 적용해야하지 않을까요? 자살생각/시도 후 입원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도 탈모인이지만, 탈모가 정말 생존을 가르는 사회라면, 그 사회를 바꾸는 것이 정치의 몫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