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만의 설거지란 말인가?
99년 만혼의 풋풋한 시절,
미안함에 남편이 설거지를 도우려다
실패한 후, 20년만에 드디어 시어머님 앞에서51세의 남편이 설거지를 한날이다.
기쁨보다는 어색함에 편안치 못 한
나의 마음이 개운치 않다
집에서는 그리 자연스러운 행동이
시댁에서는 왜그리 어려운지..
움직씨 독자 서점인 여러분. 19년간 퀴어문화축제를 겪었지만 이토록 폭력적인 세계는 처음 목격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슬픔과 절망감에 맞설 문장을 읽어 주세요. 괴물이 아닌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움직이는 문장을 찾아 널리 공유해 주세요. #인천퀴퍼#퀴어지지독서행동#인천퀴어문화축제
<마흔 이후, 누구와 살 것인가>. 독립적인 세 여성이 공동 생활을 하기로 협의하고, 주택을 구입해 사적 공간과 공용 공간을 분리하고, 그 과정에서 필수적인 법과 금융을 공부하고, 일상의 우선순위를 조율해 나가는 이야기. 혼자 잘 설 수 있어야 다른 이들과도 함께할 수 있다는 걸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