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october 2021 i had such a transcendently good piece of pumpkin pie w/ a dense texture. i got obsessed with trying to recreate it every fall for the next three years. anyway, i finally nailed it. here's the recipe–pumpkin pie with orange zest and cardamom whipped cream
ㄹㅇ 이게 다 사회적 압박아니겟슴 다들 암묵적으로 ‘완벽한 몸매가 아닌데 몸을 노출하는건 민폐’라고 생각하니까 그게 압박으로 이어지는건데
솔까 남의 불완전한 차림새가 내 인생에 뭔 영향을 미친다고 왈가왈부하는건지
그냥 내눈에 보기 싫으니까 치워버리고싶은 일종의 통제욕 아닌가
근데 살찐 사람은 나시랑 크롭티 잘 안 입는 거
일상적으로 입는 옷들도 체형 보완 생각해서 고르는 거
이런게 좀 은은하게 깔려있는 외적 압박이라고 봄
옷 입는거 아무리 자기 자유라고 해도
난 나혼자 뱃살 덜렁 드러내고 크롭티 입기 민망하고
팔뚝살 생각해서 나시 입어도 꼭 뭐 하나 더 걸치게 됨
이런 것들은 한국인인 나도 답답한 걸...
솔직히 길에서 튀는 사람 보면 대놓고 뭐라고 하진 않아도
친구한테 특이하다고 얘기하거나 속으로 신기하다고 생각하거나
아무튼 눈에 띄어서 한 번 더 쳐다보게 되는 분위기인 것도 사실이고
우리나라는 사실 남들 시선에서 자유로운 나라는 아닌 것 같음
예쁘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무리 속에서 튀지 않고 자연스럽게 섞이는 사람을 선호하잖아
본인 스타일링 개성이 강한 사람들이나
다양한 스타일링을 봐온 문화권의 사람들은
이런 분위기 자체를 외적 압박으로 느낄 수도 있지 않나 싶음
현실세상에서 내가 잘 볼수없었던/보고싶지않았던 인간군상들을 마주하고 삶의 실체을 들여다보고 직면하면서 독자인 나도 성장하게되는거 아닌가? ‘나의 윤리적 기준은 너무나도 옳기 때문에 내 눈에 거슬리는 그릇된것들은 필터링해야 마땅’이라 생각한다면 그거야말로 오만이자 이기심임
ㄹㅇ..
다양한 생각을 가진 작가들이 현실세계에 있을법한 다양한 인물들을 이용해서 메시지를 담아내는게 문학작품의 목적이라 생각함. ’내가 보기에 불편하니까 이건 나쁜작품‘이라 배척하기 시작하면 발전없이 비슷비슷한 작품만 남는거지
예술은 불편해야한다는 말이 그냥 나온게 아님
One of the worst developments in contemporary literature is this idea that protagonists have to be "relatable."
Raskolnikov is a murderer. Humbert Humbert is a monster. Emma Bovary is an adulteress.
Literature isn't supposed to introduce you to people you'd like to have brunch with. It's supposed to teach you how a wide variety of people think.
마즘 콘서타 식욕부진 부작용 첨에 들었을땐 완전 개이득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복용하니 음식을 입 안에 넣는거 자체가 고역이고 고문인 상태가 됨 평생 음식중독으로 살다가 뭘 먹는게 괴로울수있다는거 첨 앎.. 메디키넷은 콘서타에 비하면 약효는 마일드한데 부작용은 덜해서 훨 나앗슴
난 콘서타 꾸준히 복용했었는데 복용하는 동안 몸무게가 30키로대까지 떨어진 적도 있고 그냥 식사시간=음식물쓰레기를 퍼먹어라 이정도로 느껴졌었음 그리고 너무너무 각성 상태로 살다보니 예민해져서 사람들이 조금만 다른 반응해도 아 다 나 때문이지? 나때문에이러는거맞네ㅋㅋ 엄살않 이런느낌
너무공감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외부세계에서 받는 자극을 최대한 통제하고싶어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독서 더 나아가 예술의 의의는 마음속 세계를 깊고 넓게 만들어주는게 아닐까. 비판이라는 핑계로 마음에 안드는 작품들 검열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예술을 사랑하는게 맞긴한가 의문이 듦
Read more difficult books. If a text doesn't force you to pause, re-read a page three times, and uncomfortably inspect your own behavior, you aren't expanding your mind. You are just consuming easy narrative junk food to feel productive.
진짜 무슨 자신감으로 이렇게 얘기하는 건지 모르겠음
좀 빡치는게
adhd 는 성향이냐 질병이냐
이런 토론도 활발한데
adhd증상이 넓은 스펙트럼 양상을 보인다는 것은 요즘엔 더 놀랍지 않은 상식이지않나?
똑같이 adhd를 진단받았더라도
전문직이나 고연봉 또는 교사 등 안정적인 직업을 성취한 adhd인들은(adhd의 어려움이 이런 높은 성취 이후에 발견되고 진단받은 경우) 성향이라고 주장하는 편이고, 그렇지 않은 경유, 특히 실패를 주로 거듭한 경우(지능이나 기능 등 능력과 상관 없이 결과위주로 살펴봤을때)는 지난 삶 자체에 대해 부정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 질병이라고 하는 편인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adhd는 어떻다 하는 접근이 아닌 개인의 기능과 개별적 상황 등을 고려해서 개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걸 졔발 한번이라도 생각해줬으면 좋겠다고요
성인 adhd 만 있는 경우의 환자가 있긴할까? adhd 의 특성이니 뭐니 하는거 꼬라지 보다보면 우울/불안 등 요소까지 다 합병증처럼 겪는것들까지 대충 퉁치고 adhd 특이래ㅠㅠ (뇌피셜) 이러는게 쥰나 짜증남
작가 하루키가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의 단계를 살펴보자.
① 이야기의 큰 서사에 따른 일관성을 먼저 맞춘다.
② 일주일 정도 쉼을 취한 뒤에 묘사와 대화를 조율한다.
③'다시 며칠을 쉰 후에 서사 흐름의 나사를 조이거나 풀어준다.
④ 작품의 양생 과정을 거친다.
⑤ 고쳐 쓰기를 한다.
⑥ 제삼자의 의견을 받아 수정한다.
- <장르소설 입문자를 위한 글쓰기> (양수련 외 지음)
It’s called a leap of faith, not a hop of security for a reason.
Because you’re not supposed have it all figured out before taking action.
Artwork by Elija Jambalaya
미루기는 의지가 약해서라기보다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마찰이 커서 생깁니다. 시작을 작게 만들고, 주의를 지키고, 생각하는 시간도 일로 인정하고, 배운 것을 머리 밖에 기록하면 마찰이 줄어듭니다.
실용주의 사고와 학습(https://t.co/T9gDZ2UZGS) 도서 내용으로 만든 대시보드를 이용해서 효율적인 학습을 위한 첫 걸음의 내 딛어보기 바랍니다
🔗 미루지 않고 일하고 학습하는 효율적인 방법 https://t.co/4bAVApbUy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