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 정확히 이 단어로 있다기보단, 몇 개 개념이 겹쳐서 이 현상을 설명해줘요.
가장 가까운 게 “parentification”(부모화)이에요.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부모 밑에서 아이가 일찍부터 자기 감정을 돌보고, 때로는 부모의 감정까지 돌보는 역할을 떠맡는 걸 말해요.
감정 기복 심한 부모 + 무관심한 부모 조합은 이게 생기기 딱 좋은 환경이죠. 한쪽은 불안정하고 다른 쪽은 도와주지 않으니, 아이가 그 공백을 메우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해외 스레드에서 본 글인데 너무 공감됨!
감정 기복 심한 엄마 + 정서적으로 방치하는 아빠" 조합 밑에서 살아남은 케이-장녀 장남들중에 다들 과도한 독립심(Hyper-independence), 번아웃, 만성 불안에 시달림..
어릴 때부터 아무도 안 도와줘서 '나 혼자 다 해야 해' 병 걸린 바람에, 커서도 남한테 도움 요청 못 하고 혼자 끙끙 앓다가 주기적으로 번아웃 터지는 케이스 많다고 함 🥲
난 민주당이 정말 정권을 유지하기를 바라는지도 잘 모르겠음. 야당 노릇이 더 편한 것 같기도 하고. 여당으로써 뭘 해야 하는지 잘 모르고, 바뀌고 싶지도 않아서 하던대로 야당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함. 그냥 박근혜, 윤석열 같은 거악을 상대로 싸우는 영원한 투사가 편한 것.
강한 대통령제 국가에서 여권의 대표 스피커가 대통령을 공격해서 얻을 게 없다는 걸 유시민이 누구보다 더 잘 알 텐데, 낡은 주인의식을 가지고 정치적 텃세를 부리는지. 대통령이 민주당 주류의 허수아비로 전락해서 지지율 떨어지고 조기 레임덕 생기면 민주당 어느 누구에게라도 좋을 게 없는데.
이상한 용어 만들어서 자기들끼리 치고 박는 민주당 내 다툼, 진짜 아무리 정의로운 척 해봤자 결국 권력 다툼이고, 수십 년 민주당 지켜봤는데, 집권 이후 전 대통령 공격하는 짓도 여전하며, 이재명 퇴임 후에도 똑같을 것임. 그리고 그게 늘 정권 재창출과 확장을 가로막고, 지지율을 떨어뜨림.
이상한 용어 만들어서 자기들끼리 치고 박는 민주당 내 다툼, 진짜 아무리 정의로운 척 해봤자 결국 권력 다툼이고, 수십 년 민주당 지켜봤는데, 집권 이후 전 대통령 공격하는 짓도 여전하며, 이재명 퇴임 후에도 똑같을 것임. 그리고 그게 늘 정권 재창출과 확장을 가로막고, 지지율을 떨어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