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각오로 싸우는 자에게
명예나 재력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
정치나 관심을 받고자 했으면
그 무엇보다 얼굴을 공개했을 거다
결코 나는 범죄피해로
그러한 혜택을 받고 싶지 않다
그저 범죄피해자들이 나의 외로움으로
그들의 버팀목이 되었다는
후기와 응원을 받는다면
나는 또다시 버틸 힘을 마련해 싸운다
내게는 그 무엇보다
이런 글이 훈장으로 가슴에 박힌다
출처 ㅣ 시사인
#싸울게요안죽었으니까
@illum_67 with @use.re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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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판사에 대한 얘기도 할말이 많아요
하지만 할말을 못하는게
그걸로 또 재판을 받으면
판단을 판사가 하니까요
근데 이와중에 경찰과 판사에게 맡기라니
나는 진짜 혈압이 올라요
피해자가 법률 전문가로 되는게 말인가요
1심 판사 "가해자가 인정하고 반성하기 때문에 양형참작사유로 12년 선고"
2심 판사 "우리가 성범죄 사건이 아닌데 왜 DNA검사를 하냐"
그것이알고싶다 "취재가 시작되자"
2심 판사 "그래요 피해자가 살인미수에 대한 양형 기준에 중요한 동기를 파악하자고 하니 검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판사가 그걸 몰라요?
말이 안되지
미셸 앙리 지음. “20세기 프랑스 철학을 대표하는 현상학자 미셸 앙리는 이 책에서 복음서에 기록된 그리스도의 말들을 따라가며 그의 말이 인간의 말과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인간이 그 '말씀'을 어떻게 듣고 이해할 수 있는지를 철학적·신학적으로 탐구한다.ㅣ https://t.co/TQ4tTEbYHF
최근 한국 사회 불평등이 일제강점기 수준으로 돌아갔다는 보고가 나왔다. 사회학자 조돈문 가톨릭대 명예교수는 “불평등체제를 참을 수 없다”고 말한다. 그는 2024년 ‘불평등 이데올로기’를 통해 한국 사회가 불평등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불평등 이데올로기를 지배 질서로서 받아들였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최근 후속작 ‘평등사회 프로젝트’에서는 불평등에서 벗어나 평등사회로 가는 이행 전략을 다뤘다.
(중략)
최근 “돈 복사”라는 말이 유행할 만큼 주가가 수직 상승했다. 자산가에게 기회였지만, 노동자의 근로소득은 우스워졌다. 뒤늦게 뛰어든 약자들은 출렁이는 증시에 현기증을 느낀다. 증시가 무너질 때도 마찬가지로 가장 먼저, 가장 큰 피해를 보는 사람들 또한 불평등 체제의 희생자인 약자들이기 때문이다. 불평등 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비판적인 사회학 저서가 잘 보이지 않는 요즘, 정치권과 노동계에 묵직한 화두를 던지는 632쪽의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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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30분
『급진적 환대』 저자 화상 강연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강연 영상은 곧 유튜브에 업로드 예정입니다.
다음 주 수요일부터 책의 내용을 중심으로 한 역자 두 분의 강의가 말과활아카데미에서 개강합니다. 많은 관심과 홍보와 참여 바랍니다. 🍀 https://t.co/0D8eacj9Rn
김동규 지음. “이 책은 『전체성과 무한』에 대한 철저하고 심원한 분석을 통해 독자들이 레비나스의 사상에 깊이 들어갈 수 있는 길을 선사하며, 동시에 ‘나의 드라마’와 ‘절대적 다원주의’라는 독창적 관점을 통해 레비나스 철학의 새로운 해석을 제시한다.” https://t.co/vBYYhaPzan
급진적 환대
리처드 카니(지은이), 강지하,김동규(옮긴이), 갈무리, 2026
현상학,해석학,해체론,신칸트주의 윤리 비판,덕 윤리학 등의 논의를 토대로 국경 불안,난민 위기,생태 재앙이 일상이 된 세계에서 환대가 어떻게 구체적 행동-관계 형식으로 나타날 수 있는지를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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