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시프 vs 폼플리아노 토론 배틀.
금 vs 비트코인.
"앞으로 10년 뒤에도 비트코인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같은 호흡으로 "비트코인이 0이 되진 않겠죠."
피터 시프가 폭스 비즈니스 토론에서 한 말임. 한 문장 사이에 무너진 이 간극이, 비트코인 회의론의 가장 정직한 자백임.
먼저 시프의 최강 버전을 세워 보겠음. 그는 멍청한 사람이 아님. 미국 주식이 역사상 최고 밸류에이션이라 지금 사면 수익이 나쁘다는 지적은 정확함. 1999년 고점에 산 주식을 금이 26년간 이겼다는 것도 사실임. 금은 압수가 어렵고, 미국이 베네수엘라와 러시아의 금을 동결한 건 금이 그만큼 실물 주권 자산이라는 방증이라는 논리도 한 번은 들어줄 만함. 골드버그가 쌓을 수 있는 가장 단단한 탑임.
그런데 이 탑은 한 번의 내기 제안에 무너졌음. 비트코인이 10년 뒤 사라질 것 같다던 사람이, 금괴를 걸고 0을 베팅하겠냐는 말에는 곧장 0은 아니라고 물러섰음. 존재 자체를 의심한다던 입장이, 돈이 걸리는 순간 안 망한다, 다만 금보다 수익이 낮을 뿐으로 축소됐음. 의심은 수사였고, 그가 실제로 스테이크를 걸 수 있는 위치는 단지 상대 수익률이었던 것.
여기에 시프 자신이 놓은 모순이 하나 더 있음. 검열 불가 자산은 압수할 수 없다고 단언한 직후, 폼프가 미국 전략 비축분이 전부 압수한 비트코인이라고 받아치자 그 줄기는 흐려졌음. 압수가 어려워 금이 안전하다는 논거와, 그 금이 동결당했다는 사실이 같은 입에서 나왔음. 안전의 정의가 그의 진영 안에서 흔들리고 있다는 신호임.
비트코인이 10년 뒤 0이 된다는 쪽에 금괴를 걸 수 있는가, 아니면 시프처럼 0은 아니라고 물러설 것인가.
후자라면, 당신은 이미 비트코인의 영속성에는 동의하고 수익률만 협상하고 있는 것임. 그 협상은 이제 그만하시라.
이란이 btc 받기 시작하면 보유분 매도는 없다.
미국은 이미 매도없는 100만개 법안 진행중
mstr은 100만개 향해 가는중
클래리티 통과시 매도없는 기업들 밀물처럼 들어옴.
미국이 스타트, 이란을 시작으로 다른국가들도 따라오면 시장의 비트코인은 매도없이 묶이기만 한다.
진짜 공급쇼크
🚨속보, 블랙록, 새로운 비트코인 ETF 출시 예정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새로운 비트코인 ETF를 선보인다고 함.
이름은
'비트코인 프리미엄 인컴 ETF'.
워처구루에 따르면
해당 ETF는 16일(현지시간)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해짐.
블랙록이 비트코인 관련 상품을
계속 확대하고 있는 만큼,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도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임.
전통 금융권의 비트코인 시장 진입이
점점 빨라지는 분위기.. ㄷㄷ🤔
비트코인 114만 달러 간다?!
45배, 28배, 8배. 반감기 이후 18개월 수익률이 매 사이클 낮아지고 있음. 챠마스 팔리하피티야는 이 하락 추세에서 어떻게 114만 달러를 계산해냈는가.
1. 반감기 사이클.
챠마스는 반감기 이후 1개월부터 18개월까지 시점별 수익률을 분석했음. 1회 반감기 45배, 2회 28배, 3회 8배로 배수는 낮아졌음. 그런데 시작 기준 가격 자체가 사이클마다 올라가기 때문에 달러 기준 목표가는 오히려 올라감. 2회, 3회 반감기 평균을 현재 가격에 적용하면 114만 달러가 나옴. 예언이 아니라 평균값의 연산임.
2. ETF가 바꾼 변수.
ETF는 비트코인을 기관과 대중의 포트폴리오로 직접 연결했음. 공급이 반토막 나는 반감기 타이밍에 제도권 수요가 처음으로 추가된 사이클임. 배수는 낮아졌지만 수요 기반이 이전과 다름.
3. 이중통화 국가론.
많은 국가들이 자국 통화와 비트코인을 동시에 쓰는 이중통화 체계로 진입할 것임. 일상 거래는 자국 통화, 영구적 가치 저장은 BTC. 이 분리가 국가 단위로 벌어지면 비트코인은 금을 대체하는 자산이 아니라 국가 통화 시스템의 구성 요소가 됨.
배수가 낮아지는 건 비트코인이 성숙하는 신호임. 성숙한 자산이 이중통화 체계의 저장 수단으로 자리 잡으면, 114만 달러는 이 사이클의 목표가가 아니라 새로운 기준선의 시작점이 됨.
🇵🇹 PORTUGAL: 0% CAPITAL GAINS TAX ON BITCOIN IF YOU HOLD FOR 1 YEAR.
HOLD BTC FOR 365+ DAYS AS A PORTUGUESE TAX RESIDENT AND PAY ZERO TAX ON YOUR GAINS.
ONE OF THE MOST CRYPTO-FRIENDLY TAX REGIMES IN EUROPE.
"금의 반감기는 35년에서 36년입니다. 비트코인의 반감기는 무한대입니다."
수천 년간 가치 저장의 왕좌를 지킨 금에, 어떻게 반감기라는 단어를 붙였을까 👇
1. 빌려온 단어의 정확함.
반감기는 방사성 물질이 절반으로 붕괴하는 시간임. 세일러는 이 물리 용어를 자본에 옮겨, 구매력이 절반으로 녹는 시간으로 다시 정의했음. 금은 매년 1.5에서 2퍼센트씩 신규 채굴로 공급이 늘고, 이 완만한 인플레이션이 누적되면 약 35년 만에 구매력의 절반이 희석됨. 1천 년을 버티는 자본처럼 보여도, 그 안에서 조용히 붕괴하고 있었던 것.
2. 무한대.
비트코인의 공급은 2,100만 개에서 멈추고, 신규 발행은 4년마다 절반으로 줄다 끝내 0에 수렴함. 희석원이 사라지므로 구매력이 절반으로 붕괴할 시간은 무한대임. 같은 자로 쟀을 때, 금은 35년이고 비트코인은 영원임. 두 자산을 같은 가치 저장이라 묶어 부르던 관습이 여기서 깨짐.
3. 자본의 시간축.
세일러의 결론은 비트코인이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 지속될 수 있는 자본이라는 것. 10년 가는 자본과 100년 가는 자본과 1천 년 가는 자본은 종류가 다르고, 비트코인은 처음으로 시간 축에서 붕괴 항이 0인 자본임. 부의 보존을 세대가 아니라 영속의 단위로 설계할 수 있게 된 것.
이 발언은 가치 저장이라는 말의 정의를 옮김. 지금까지 그것은 가장 천천히 녹는 자산을 고르는 일이었음. 금은 그 경쟁의 수천 년 챔피언이었지만, 천천히라도 녹는다는 점에서는 피아트와 같은 범주였음. 녹지 않는 자산이 처음 등장한 순간, 가치 저장은 덜 잃는 게임에서 잃지 않는 게임으로 바뀌었음. 35년과 무한대 사이의 거리가, 곧 그 두 게임 사이의 거리임.
비트코인은 그 누구도 신뢰할 필요가 없는 돈을 만들기 위해 등장했습니다
돈이 가치를 저장하려면
1. 희소해야 하며
2. 희소하다는 그 규칙을 누구도 바꿀 수 없어야 하며
3. 따라서 누구도 믿을 필요가 없어야 합니다
머스크가 전기담보 토큰을 만들면 그건 3에 위배되므로(머스크를 믿어야 하니까) 그냥 n번째 알트코인입니다
대충 비슷한 내러티브를 들고 온 토큰의 차트를 첨부합니다
시장은 '내가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특정 운영 주체가 있는 토큰을 장기가치저장수단으로 채택하지 않습니다
Absolut großartige Erklärung! 🧡🧡🧡🧡🧡
"... das ist einfach nur NPC Verhalten ..." - und damit ist alles gesagt!
Alles zu Politik, Gesellschaft, Geld ... und allem ander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