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우승부터 연속 월드컵 우승을 노리는 아르헨티나..!
그러나 불과 10여년전만 해도 아르헨 축협도 썩을대로 썩은 조직이라는 이야기를 듣던곳임..
메시는 당시 4번연속 메이져대회 결승에 오르고서도 한번도 우승하지 못하자.. 돌발선언으로 국대 은퇴를 발표함 ㄷㄷ
그러자 메시를 신으로 모시던 아르헨 국민들은 축협 테러위협까지 했고.. 중계권 비리 등에도 철면피로 자리를 지키던 축협회장은 메시 은퇴로 바로 사퇴 ㄷㄷ
그리고 메시 모시기에 나섰고..
메시는 복귀 조건으로 축협 내부의 쇄신을 요구하며 컴백 ㄷㄷ
그뒤로 아시다시피 코파아메리카 2연패에 22년 월드컵 우승에, 이번 월드컵도 우승에 가까워지고 있는 아르헨티나..!
확실히 스타들도 중요하지만, 그걸 운영하는 조직의 중요성을 아르헨의 사례를 보며 느낄 수 있음.
반도체 업계 종사자로서 CBS 라디오, 특히 주말뉴스쇼 경제 돋보기에서 김대호 경제학 박사가 반도체 이야기를 할 때마다 정말 듣기 힘들다.
전자공학 박사로 반도체 설계 일 해온 입장에서 말하는데, 모르면 모른다고 해라. 아는척 거들먹 거리면서 멀쩡한 회사 까지 말고. Foundry 점유율만 보고 (방송에선 이것도 파운드리 분야라 안하고 시스템 분야라고 틀린 정보 섞어서 이야기) TSMC를 모든 반도체의 왕으로 만들고, Micron은 “보잘것없는 회사”, Samsung·SK하이닉스는 메모리나 조금 하는, TSMC에 비하면 반도체 시장에서 10%도 커버 못 하는 형편없는 회사로 깎아내리는 건 명백한 무지다.
모르면 “잘 모르겠다” 하고 겸손하게 넘기지, 왜 멀쩡히 잘 나가고 있는 기업들을 틀린 정보로 단정 짓고 비하하나.
경제학 관점은 괜찮을지 몰라도, 반도체 부분만큼은 거의 다 뻘소리 수준이다.
CBS, 패널 좀 제대로 골라주길 바란다.
반도체 산업은 경제학자들이 대충 아는 척 할 만큼 만만한 분야가 아니다.
#반도체 #Samsung #TSMC #SK하이닉스 #CBS
대형마트 냉장 삼겹살의 비밀
대형마트 정육 코너를 점령한
수입산 삼겹살이 있는데
바로 보리먹은돼지, 일명 보먹돼
이게 잘 팔리는 이유는
수입산인데도 냉장 삼겹살이기 때문
옛날에는 수입산 고기는
무조건 냉동 상태로 들어왔지만
보먹돼는 얼리지 않고
냉장 상태 그대로 들어와서
냉동 고기처럼 퍼석하거나 질기지도 않고
국내산 삼겹살과 거의 비슷한 맛을 내버림
하지만 가격은 국내산의 절반 수준밖에 안 돼서
보먹돼는 기본적으로
캐나다산 돼지고기인데 대량 생산이 잘돼서
품질이 일정하고 잡내가 잘 안 나는 걸로도 유명해서
어떤 걸 골라도 일단 평타 이상은 침
그래서 삼겹살 말고 목살도 맛있는 편인데
국내산 목살은 100g에 3,000원이 훌쩍 넘는 반면
보먹돼 목살은
100g에 1,000원도 안 하는 곳들이 많아서
가성비로는 보먹돼를 따라잡을 고기가 없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