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원래 편한 곳이 아닙니다
1. 회사는 기본적으로 괴로운 곳입니다
너무 냉정하게 들릴 수 있지만,
회사는 원래 즐겁게 놀러 가는 곳이 아닙니다.
내 시간과 노동력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월급을 받는 곳입니다.
그래서 회사가 불편하고 피곤한 것은
어느 정도는 당연한 일에 가깝습니다.
2. 괜찮은 회사도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상사가 인격적으로 모욕하거나,
업무가 비정상적으로 과중한 회사라면 당연히 문제입니다.
하지만 그런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더라도
회사는 기본적으로 피곤한 공간입니다.
누군가의 지시를 받고,
정해진 시간 안에 결과를 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3. 일을 놀이처럼 기대하면 더 힘들어집니다
일이 매일 즐거울 수는 없습니다.
물론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 즐겁게 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에게 일은
재미보다 책임에 가깝습니다.
회사에서 매일 행복과 즐거움을 기대하면
실망할 가능성이 더 큽니다.
4. 힘든 날을 기본값으로 두는 게 낫습니다
회사에도 가끔 일이 널널한 날이 있습니다.
그런 날은 몸도 마음도 조금 가볍습니다.
하지만 그런 날을 기준으로 삼으면 안 됩니다.
일이 편한 날은 기본이 아니라 보너스라고 생각하는 편이
오히려 마음이 덜 흔들립니다.
5. 기대를 낮추면 스트레스도 줄어듭니다
회사에서 큰 행복을 찾으려 하기보다
고통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방식을 찾는 게 현실적입니다.
일을 더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불필요한 감정 소모를 줄이고,
내 에너지를 최대한 아끼는 것이 낫습니다.
회사는 나를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존재하는 곳이 아닙니다.
6. 행복은 회사 밖에서도 찾아야 합니다
회사에 모든 의미를 걸면 쉽게 지칩니다.
인정, 즐거움, 안정감, 행복을 전부 회사에서 찾으려 하면
실망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일은 일로 두고,
삶의 즐거움은 회사 밖에서도 만들어야 합니다.
운동, 취미, 관계, 공부, 휴식.
이런 것들이 있어야 직장 생활도 오래 버틸 수 있습니다.
회사는 원래 편한 곳이 아닙니다.
그래서 회사를 너무 미워할 필요도,
너무 큰 기대를 걸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기본적으로 힘든 곳이라고 인정하면
오히려 마음이 조금 편해집니다.
회사에서는 내 몫을 효율적으로 해내고,
진짜 삶은 회사 밖에서도 잘 지켜내야 합니다.
제62회 백상예술대상 방송부문 연출상
미지의서울 감독님 수상 소감 중 이 멘트 좋다..
쓸모가 없으면 도태되는 세상인데 티비 드라마는 가장 의지할 곳 없고 외롭고 어디 갈 시간도 없고 돈 내고 뭘 볼 수도 없는 분들을 위해 그분들을 위해 존재해야 하고 그게 '드라마의 쓸모'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러닝 하고 싶어서 유퀴즈 영상을 봤는데 달려야 뇌가 좋아진대… 뇌 노폐물 제거에도 유산소 운동이 필수라더라…
트친들아 저강도운동은 운동이 아니니 중강도로 운동하자! 그리고 하루에 30분씩 일주일에 5번 이상 운동하자!
저강도운동 ➡️ 운동하면서 노래부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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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그자체인
가수하림의 결혼식 이야기 시작합니다.
하림이랑 아내는 둘 다 '노래'를 엄청 좋아함. 신부가 클래식 전공인데, 대학 때부터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너무 좋아해서 결혼식 때 꼭 이걸 듣고 싶어 했음. 게다가 '5월의 신부'가 꿈이라 무조건 5월이어야 했음.
근데 5월에 그 곡을 연주하는 곳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 거임. 하림이 그때부터 미친 듯이 구글링하고 인스타에 SOS 쳐서 겨우 찾아낸 곳이 어디냐? 바로 폴란드 그단스크 뮤직 페스티벌임.
이게 진짜 대박인 게, 예식장 빌리고 하객 부르는 대신 그냥 공연 티켓 두 장을 끊음. 가격은 우리 돈으로 딱 2만 6천 원. 하객들한테 민폐 끼치기 싫고 축의금 주고받는 것도 '비즈니스' 같아서 싫다니까, 다행히 양가 부모님도 "너희 하고 싶은 대로 해라" 하고 쿨하게 보내주심.
결국 2019년 5월 24일, 폴란드의 한 공연장에서 둘만의 예식이 시작됨. 신부는 인터넷으로 산 드레스 입고, 하림은 평소 입던 양복 챙겨 입고 나란히 앉았음. 하객은 주변에 가득한 폴란드 관객들이 전부임.
공연 중간에 드디어 기다리던 '파반느' 차례가 옴. 지휘자가 무대 올라와서 옷매무새 다듬는 그 짧은 순간에 둘이서 몰래 결혼반지를 나눠 꼈음. 연주 시간은 딱 5분. 아내가 "너무 짧다"고 하니까 하림이 "우리 인생도 이렇게 짧지 않을까?"라고 대답함. 그 한가로운 시간 동안 하림은 오직 '결혼 생활 잘하자'는 다짐 하나만 했다고 함.
결혼식장, 드레스, 하객, 축의금... 이런 거 하나하나 다 걷어내고 나니까 결국 남은 건 오직 '두 사람'뿐이었다는 이야기임. 진짜 간지 그 자체 아님?
방금 라디오 뉴스에서 충격적인 얘기를 들음
다리 꼬고 앉으면 허리나 몸에 안좋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최근 연구 결과 꼭 그렇지는 않았대
사람마다 신체 구조가 달라서 편한 자세가 다 다르고
어떤 특정 자세를 취하느냐보다 같은 자세를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더 몸에 안 좋다구 함
여행에 대한 다큐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건
어릴 때 봤던건데
아주 유명한 관광도시에서 평범한 시민으로 살고 있는 사람에 대한 다큐였음.
365일 관광객이 드글거리는 곳에서 사는 사람이야기.
그 다큐를 보기 전까지는 여행가면 그냥 나도 내기분 즐기기 바빴어.
뭐 그건 지금도 그래 ㅋㅋ
근데
📈 주식 시작 전 꼭 알아야 할
주린이 기초 용어 10가지
1. 액면분할 : 주식 수 늘리고 주가 낮춤
2. 유상증자 : 주식 팔아서 돈 모음
3. 무상증자 : 공짜로 주식 더 제공
4. PER : 주가가 이익 대비 비싼 수치 확인
5. PBR : 자산 대비 주가가 비싼 수치 확인
6. EPS : 주당 벌어들이는 돈
7. ROE : 내 돈으로 얼마나 벌었는지
8. 배당성향 : 번 돈 중에서 배당 비율
9. 거래대금 : 하루 총 거래 금액
10. 시가총액 : 회사 몸값
내 친구들 10명 중 9명은 20대때 보다 30대인 지금이 더 좋다고, 20대로 되돌려준대도 싫다고 말함
20대 때의 열정과 그 반짝반짝함이 가끔 그립기도 한데, 30대에 안정감을 기반으로 한 삶이 더 좋아.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자기자신에 대해 많이 배웠기 때문에 심적으로도 안정적이고, 경제활동을 통한 경제적 안정감도 있고.
나를 알고, 내가 좋아하는 것에 기꺼이 쓸 돈이 있고, 반대로 내가 싫어하는 것에도 덜 소모적일 수 있는게 30대인 것 같음.
근데 언니들 얘기로는 40대는 더 재밌다고 함. 그러니깐 우리 영레이들 인생은 앞으로 점점 더 재밌을 일만 있다는거!
<이경규가 말하는 고독을 견디는 법>
1.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고 아닌 거 같으면 만나지 마라.
2. 친구 없이 살아라. 차라리 그게 낫다.
인간이 망하는 건 고독을 못 이겨서 망하는 거다.
3. 혼자 있는 게 외로워서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다 보면
그중에 '사짜'가 섞여 들어온다.
4. 외로움에 대한 면역력이 있으면,
누가 갑자기 다가와도 흔들리지 않는다.
5. 고독을 견뎌라. 그게 진짜 강한 사람이다.
<이미지 출처: 지식인사이드>
어른들이 연애 많이 해봐라 사람 많이 만나봐라 하는건
만남의 횟수와 인연의 양을 늘리라는 말이 아니라
다양한 사람을 만나보면 나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서 인 것 같음
턱끝까지 차올라도 끝내 꺼낼 수 없는 말과
눈을 질끈 감아도 절대 용서되지 않는 것들 사이에서
나만의 기준이 생김
저는 30대 중후반, 비혼여성인데요. 30대 초중반 때 자가 매입하고 제 취향으로 온전하게 꾸민 집에서 혼자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저만의 집이 너무 갖고 싶었는데... 집 사고 나니까 안정감이 생겨서 업무 효율도 더 올라가고 지금 커리어적으로는 가장 좋은 시기라 엄청 열심히 일에 집중하고 있어요.
물론 이사를 갈 수도 있고, 집을 늘릴 수도 있지만 지금 사는 집이 방 3칸 짜리 아파트라 충분히 만족스러워서 노후 준비만 차근차근 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요즘은 투자와 저축을 병행하면서 노후 준비 중입니다. 😎
20대 때는 유행하는 거 이거 저거 해봤던 거 같기도 한데, 30대 접어들고는 취향이 좀 분명해져서 내 취향으로 집을 채우고, 인생을 가꾸는 게 즐겁고 재밌어요.
이전까지는 외부에서 부는 바람에 많이 흔들렸다면 지금은 중심이 곧게 선 느낌! 그래서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가 줄어들어서 남은 에너지로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배우고 있어요. 🔥 20대 때 하던 방황이나, 고민이 많이 줄어들어서 조금 단조롭게 느껴지는 날도 있지만 훨씬 더 단정하고 안정적인 느낌이라 마음도 많이 건강해진 느낌이에요.
■이재용이 동양사학과를 전공한 이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양사학과를 졸업했다. 정확히 말하면 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
그가 역사학과를 택한 까닭은 단순한 학문적 호기심이 아니었다. 그것은 삼성 창업주 이병철 선대회장이 손자에게 직접 내린, 일종의 ‘제왕학’ 지침이었다.
1980년대 후반, 대학 입시를 앞둔 젊은 이재용에게 이병철 회장은 단호하게 말했다.
“경영학은 나중에도 금방 배울 수 있다. 인간을 이해하는 폭을 넓히려면 인문학, 그중에서도 역사를 깊이 공부하라.”
이 한마디가 서울대 동양사학과 진학의 배경이다. 아버지 이건희 회장의 뜻이 아니라 할아버지의 명확한 조언이자 유언에 가까운 가르침.
왜 하필 역사였을까.
이병철 회장은 사업의 본질을 ‘사람’에 두었다. 기업은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망이며, 그 관계는 시대를 초월해 반복되는 패턴을 지닌다.
역사란 그런 패턴의 보고(寶庫)다. 중세 유럽의 봉건제나 중국의 중앙집권적 제국 체제를 들여다보면 오늘날 대기업의 지배구조와 계열사 관계가 투영된다.
진시황의 천하통일이 얼마나 화려했으나 불과 15년 만에 무너졌는지를 알면, 1세대가 세운 기업이 왜 3대째 가기 어려운지도 보인다.
조선의 붕당과 사화(士禍)를 통해 파벌의 득실과 권력 투쟁의 메커니즘을 읽으면, 사내 정치의 생존술과 조직 운영의 균형감각도 자연스레 터득된다.
더 나아가 경제사적 교훈도 빼놓을 수 없다. 조선 후기 당백전(當百錢) 남발로 촉발된 인플레이션은 화폐정책 실패의 전형적 사례이이고, 오늘날 통화 팽창과 자산 거품의 위험을 미리 경고한다.
역사 한 권이 경영학·경제학·사회학·심리학으로 이어지는 유기적 통찰의 실마리가 되는 셈.
무엇보다 이병철 회장이 강조한 것은 ‘미래를 보는 눈’이었다.
통찰력은 단순한 경험의 누적이 아니라, 과거의 수많은 사례를 통해 나비효과를 읽어내는 능력이다. 역사를 모르는 경영자는 현재의 위기 앞에서 즉흥적으로 대응할 뿐이지만, 역사를 아는 이는 그 위기가 어디서 비롯됐고 어떻게 전개될지를 가늠한다. 그런 통찰이야말로 장기 생존의 핵심이며, 재벌 3세가 갖춰야 할 가장 값진 자질이라는 것이 선대회장의 판단이었다.
이재용 회장은 그 가르침을 충실히 따른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한 뒤 일본 게이오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하버드에서 박사과정까지 밟으며 실무 경영을 보완했다. 세간에선 그가 학부에서 역사를 공부한 것이 후일의 경영 판단에 깊이를 더했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
오늘날 삼성전자가 직면한 글로벌 패권 경쟁과 기술 전쟁 속에서, 이재용 회장의 ‘역사적 시야’가 다시금 주목받는 이유다. 숫자와 데이터만으로는 읽을 수 없는 장기 흐름과 인간 본성을 꿰뚫는 안목은 여전히 경영의 최상위 무기라는 것을 기억하자.
이병철 회장이 40여 년 전 손자에게 던진 한마디가, 지금 이 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이 새삼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