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다고 해결되는거 없어."
도대체 이딴 말은 누가 처음 만든거임?
살면서 듣는 말 중에 제일 모질고
오만함 그 자체임.
애초에 문제 해결하려고 우는 사람이
세상에 어딨어. 당장 버티기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가 머리끝까지 뻗치니까
나도 모르게 터져 나오는 거지.
우는 건 해결책을 찾는 게 아니라
살기 위해 숨을 고르는 과정임.
그러니까 진짜 벅차고 힘들 땐
눈치 보지 말고 그냥 펑펑 울어도 돼.
매년 반복된다. 건물 임대료, 카드 수수료, 배달앱 수수료, 원가 인상 같은 얘기들은 쏙 빼놓고 마치 최저시급이 자엽업자들 위기의 본질인 것처럼 보도하는 언론.
“월급 223만원 주면 남는 게 없어요”...최저임금 인상에 소상공인 ‘비명’ https://t.co/NQd3tTg7BD
장윤기사건 피해자 부모님 기자회견인데 너무 맘이 아프다..
아이가 마지막으로 입었던 옷과 운동화는 아직도 저에게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아이가 마지막으로 입었던 옷은 부모의 동의도 없이 폐기되었고, 운동화는 지금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유품조차 이렇게 취급하는데 과연 지금까지 밝혀진 것이 진실이기는 한 것인지..
왜 피해자 가족이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진실을 밝혀달라고 외쳐야 합니까?
만약 유가족과 가해자의 상황이 반대였다면 어떻겠습니까? 만약 피해자가 경찰 가족의 딸이고 가해자가 평범한 시민의 아들이었다면 과연 지금과 같은 수사가 이루어졌겠습니까?
법은 누구에게나 똑같아야 합니다.
경찰 가족이라고 달라져서도 안 되고, 평범한 국민이라고 소홀히 다루어져서도 안 됩니다.
저희가 바라는 것은 특혜도 아니고 보복도 아닙니다. 오직 법 앞에 공정함과 정의입니다.
피고인석에 앉아 공권력을 이용한 아버지의 비호를 받으며 제대로 수사조차 받지 않은 가해자가 그동안 얼마나 속으로 비웃었을지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구칩니다.
경상도 출신으로 지금 상황이 굉장히 거북스럽다.
아무리 지금 세대가 노근본 일베풍 ‘-노’를 밈처럼 많이 쓴디고 해도, 경상도가 나서서 ’방언중에 있긴 있어’라고 옹호해주면, 경상도어가 그냥 일베에게 품을 내어준게 된다. 방언이, 일베 오염을 부정하기 위해 일베에게 먹히기를 택한것.
대구에만 있었는데 전주에서 속도위반 딱지가 날아온 미친 썰
어느 날 우편함에 과태료 고지서가 꽂혀 있었음
전주에서 속도위반을 했다는 내용이었음
문제는 나는 그날 대구를 벗어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는 거
혹시나 해서 첨부된 단속 사진을 확대해 봤음
번호판 숫자는 내 차랑 똑같은데 차량이 아예 다른 SUV였음
내 차는 그 차종이 아님
누가 내 번호판을 그대로 복제해서 달고 다니고 있었던 거임
며칠 뒤에는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 고지서까지 날아왔음
내가 가본 적도 없는 구간이었음
그 사람이 도로를 쓰고 다닌 값을 내가 대신 청구받고 있던 셈
당연히 경찰에 신고했음
그런데 돌아온 답이 더 황당했음
수사를 시작하려면 피해자인 내가 먼저 번호판을 교체해야 한다는 거였음
도용 차량을 수배 걸면 같은 번호를 단 내 차까지 같이 걸리니까 구분을 위해 어쩔 수 없다는 논리였음
정리하면 이렇게 됨
잘못한 건 위조범인데 번호판 교체 비용과 시간과 행정 절차는 전부 피해자 몫임
가만히 있다가 범죄에 휘말렸는데 뒷수습까지 내 돈으로 하는 구조임
더 답답한 건 가짜 번호판이 지금도 SNS 같은 데서 버젓이 만들어지고 팔리고 있다는 점임
단속은 촘촘하지 않고 잡혀도 집행유예 선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음
위험 부담이 작으니 위조가 끊길 이유가 없음
정품 번호판은 정해진 절차로만 나오는데 복제품은 클릭 몇 번이면 손에 들어옴
그러는 사이 피해자는 자기가 안 한 일을 해명하러 다녀야 함
위조 제작과 유통 자체를 무겁게 다루는 것
그리고 최소한 피해가 확인된 경우에는 번호판 재발급 비용을 피해자에게 떠넘기지 않는 것
어느 날 갑자기 내 번호판이 전국을 돌아다니고 있을 수도 있음
고지서 날아오면 사진부터 확대해서 차종 확인해 보길 권함
22살 국가대표가 엄마한테 남긴 마지막 카톡 한 줄, 근데 가해자는 청문회 나와서 이랬음
녹음기에 20분 넘게 사람 패는 소리가 담겨 있음.
맞는 사람은 계속 죄송합니다만 반복함.
때리던 사람은 이렇게 말함.
너는 매일 맞아야 돼.
이거 진짜 있었던 일이고, 맞던 사람은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유망주 최숙현 선수였음. 그때 나이 22살.
처음엔 그냥 좀 빡센 팀 분위기인 줄 알았음.
근데 아니었음.
살 좀 쪘다고 빵 20만원치를 억지로 먹이고, 먹고 토하고를 반복시킴.
잘해도 맞고 못해도 맞음.
어떤 선배는 쟤 이상하다는 헛소문까지 퍼뜨려서 최 선수는 대인기피증까지 왔음.
가해자는 감독, 팀닥터, 선배 선수. 팀 안에서 도망칠 데가 없었음.
근데 진짜 무서운 건 그다음임.
최 선수는 그냥 당하고만 있지 않았음.
몇 년 동안 자기가 맞는 현장을 폰으로 다 녹음해뒀음.
2019년 뉴질랜드 전지훈련 녹음엔 감독이 우는 최 선수한테 이러는 것도 담겨 있음.
짜지마. 아파? 죽을래 나한테? 나갈래? 살고싶지?
최 선수는 아닙니다만 계속 대답함.
증거 다 모았으니 이제 신고하면 되겠지 했음.
최 선수는 죽기 전날까지 체육회 인권센터, 협회, 경찰, 검찰, 갈 수 있는 덴 다 갔음. 여러 번.
근데 돌아온 건 전부 외면이었음.
그리고 여기서 제일 소름 돋는 팩트.
죽기 바로 전날, 체육회 조사관이랑 통화했는데 조사관이 뭐랬냐면
가해자들이 반박 자료 냈으니까 추가 증거 더 가져오라 했음.
맞은 것도 모자라서 자기가 맞았다는 걸 증명까지 하라는 거였음.
결국 최 선수는 부산 숙소에서 세상을 떠남.
엄마한테 남긴 마지막 카톡이
엄마 사랑해, 그 사람들 죄를 밝혀줘.
스물두 살이었음.
근데 더 어이없는 건 그다음임.
사건 터지고 국회 청문회 열렸는데, 가해자 4명 중 감독은 뻔뻔하게 나와서 나는 관리 책임만 있고 때린 적 없다고 딱 잡아뗌.
심지어 다른 애들한테 때린 적 없다고 말하라고 시키기까지 했음.
근데 최 선수가 남긴 녹음이 공개되면서 감독이 직접 때리고 욕하는 게 다 나옴.
본인이 안 때렸다던 바로 그 입으로.
그래서 판결이 어떻게 났냐.
감독 징역 7년.
팀닥터 7년 6개월.
선배 선수 4년.
한 명은 집행유예로 걸어 나감.
6년 넘게 사람 하나를 짓밟은 대가가 이거였음.
그리고 최 선수가 죽고 나서야 체육계 인권법이 바뀜.
그 법 이름이 최숙현법임.
살아있을 땐 아무도 안 들어준 이름이,
죽고 나서야 법이 됐음.
저의 위시리스트 중 하나는 부모님께 새로운 집 만들어 드리기입니다.
그래서, EBS의 집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많이 보고 있고, 이를 통해 공간제작소를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삼성전자와 협업을 시작했네요.
한마디로, 공간제작소가 "집의 몸"을 만들고 삼성이 "집의 두뇌"를 심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이런 어떠세요? 부모님께 여쭈어봤는데, 아버지는 목조 주택은 안된다 질색하시더라구요.
목조 주택의 단점들을 직간접적으로 알고 계셔서 그러시던데,
이 목조 주택의 단점들이 어느정도 극복되었는지가 궁금해서, 웹 상 정보를 살펴보았습니다.
[삼성 AI 모듈러 홈 × 공간제작소
목조주택 7대 약점, 얼마나 극복했나?]
▪️ 화재 취약성 — ⚠️ 단점 존재
센서가 연기 감지 → 조명 점멸 + TV/스피커 경고 + 에스원 출동 연계. 그러나 이건 '불을 끄는 것'이 아니라 '빨리 알려주는 것'. 목재 구조 자체의 내화 코팅, 방화 석고보드 적용 여부는 미공개. 본질적 약점은 그대로.
▪️ 해충(흰개미·나무좀) — ❓ 정보 없음
흰개미는 건조한 환경에서도 스스로 수분을 끌어와 목재를 가해한다. 방충·방부 가압주입 처리, 토양처리 여부에 대한 공간제작소의 공식 정보가 없다. 구매 전 반드시 확인 필요.
▪️ 습기·결로·곰팡이 — ⚠️ 단점 존재
건식공법(못·볼트·클립만 사용, 물·시멘트 無)으로 시공 중 수분 유입은 차단. 삼성 누수감지 센서도 배치. 그러나 벽체 내부 결로 방지 설계 상세는 미공개. 감지는 되지만 '예방'은 별개.
▪️ 소음 차단 — ❓ 정보 없음
단독주택이라 층간소음은 해당 없으나, 외부 소음 차단 스펙(벽체 두께, STC 등급 등) 미공개.
▪️ 경년 변형·외장재 열화 — ⚠️ 단점 존재
공장 자동화 재단(오차 1mm 이내)으로 초기 품질은 균일. 그러나 지붕재 20-30년, 벽체 외장재 50년 주기 교체는 목조주택의 구조적 숙명. 이건 기술로 극복 불가.
▪️ 보안 취약 — ✅ 극복
AI 도어캠 + 홈캠 + 로봇청소기 순찰 + 에스원 월 9,900원 출동 서비스. 삼성이 가장 잘 대응한 영역.
▪️ 냉난방비 부담 — ✅ 극복
단독주택은 아파트 대비 에너지 소비 1.7배. AI 절약모드로 누진 전 자동 절전 + 히트펌프 보일러로 등유 대비 난방비 50% 절감 + 자동 블라인드 제어.
정리하면:
✅ 극복 — 보안, 냉난방비
⚠️ 단점 존재 — 화재, 습기/결로, 경년 변형
❓ 정보 없음 — 해충 방제, 소음 차단
삼성은 AI 감지·경고·에너지 관리에서 확실한 가치를 더했지만, 목조주택의 '물리적 본질'—불에 타고, 벌레가 먹고, 습기에 썩는다—이 아직 극복되었는지는 의문이네요.
관리 난이도가 극상이란 말도 이해가 됩니다.
쇼룸에도 방문해서 이에 대해 문의해 봐야겠습니다.
한 50년 쓰고 폐기한다 생각하는 저에겐 아직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