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업이 어렵습니다. 구직을 포기하고 그냥 쉬는 2030이 72만명으로 늘었습니다. 정책이 없는 게 아닙니다. 정책이 너무 많고 보조금 등 인센티브가 지나쳐 탈입니다. 쉬었음 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대출이나 보조금이 아닙니다. 좋은 일자리입니다. 기업을 옥죄는 나라, 기업이 떠나는 나라로 가면 안 됩니다. 기업하기 좋은 나라, 기업할 수 있는 나라가 돼야 합니다. 정치가 청년들을 외로움으로 내모는 것은 아닌지 성찰해야 합니다.
이낙연의 사유,
<구직포기청년- 정책이 너무 많아 탈인 까닭>
https://t.co/0IdYgtRVV8
누구나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누구나 인정받고 싶어 합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어느 사회에나 특별한 문화와 관습이 있습니다.
그것이 사람들을 속박하기도 합니다.
한국 사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에서 청년들을 가르치는 미국인 교수가 있습니다.
그는 한국 사회를 우리와 다른 눈으로 바라봅니다.
그가 한국 청년들에게 아홉 가지 조언을 줍니다.
그의 책 ’스위트 스팟‘을 놓고, 그의 조언을 함께 생각합니다
- 길상사에서 <이낙연의 사유>
https://t.co/BHR1yjSmUe
“윤동주처��� 고독하고 순수한 영혼에 좋은 친구 두 분이 계셨기에 윤동주가 문학생활을 계속 할 수 있었고, 지금 우리가 윤동주의 보배 같은 시를 접할 수 있게 됐다 하는 점에서 친구 두 분의 얘기를 곁들였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에게 동생 테오가 있었기에 고흐의 그림을 지금 우리가 접할 수 있는 것처럼, 윤동주에게는 송몽규와 정병욱 두 분의 친구가 있었습니다.”
이낙연의 사유,
<윤동주에겐 송몽규와 정병욱이 있었다. 고흐에게 동생 테오가 있었듯이> 中
https://t.co/aGx5vqoAfk
@nylee21 이낙연 전 총리님 용기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이재명 정부는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괴물독재를 하려 하네요.
한국 민주주의는 어디까지 허물어지려나. 피고인 대통령을 무죄로 만들려고 법치주의를 짓밟는 일은 이미 계속되고 있다. 이제는 공직사회를 휘젓는 일이 보태졌다.
https://t.co/MGpDrTEdjK
<민주주의 붕괴, 어디까지 가나>
한국 민주주의는 어디까지 허물어지려나. 피고인 대통령을 무죄로 만들려고 법치주의를 짓밟는 일은 이미 계속되고 있다. 이제는 공직사회를 휘젓는 일이 보태졌다. 자기네 사람들을 요직에 앉히고, 공무원들을 줄세우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정부는 공무원 75만 명의 휴대전화와 개인용 컴퓨터(PC)를 들여다보기로 했다. 필요하면 포렌식도 한다. 윤석열 비상계엄에 동조한 공무원을 징계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그걸 위해 '헌법존중 정부혁신 TF'를 만들었다.
비상계엄은 심판받아 마땅하다. 게다가 공무원은 '특별권력관계'라는 신분상 특수성 때문에 법치주의 원칙이 일부 제한된다. 그러나 특별권력관계도 헌법이 보장한 기본권의 본질을 침해할 수는 없다. 그것을 이 정권은 개의치 않는다.
공무원 휴대전화와 PC 사찰은 헌법위반 소지가 크다.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보장한 헌법 17조에 어긋난다. 행안부 장관은 "당사자의 동의 없이는 휴대전화를 조사하지 못한다"고 했다. 그러나 동의하지 않으면 의심받을 게 뻔한데, 동의하지 않을 수 있을까. '헌법존중TF'가 헌법을 파괴하려 하고 있다.
한국은 전체주의로 질주하는가. 전체주의란 멀리 있는 게 아니다. 공적 영역과 사적 영역의 구분이 없어지는 것이 전체주의다. 나치 등 전체주의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 한나 아렌트의 분석이다. 공무원 휴대전화와 PC 조사에 전체주의 그림자가 어른거린다.
집권세력은 검사들도 굴종분자들로 만들려 한다. 대장동 항소포기를 비판한 검사들을 '항명'으로 단죄해 파면까지 하겠다고 한다. 그 누구도 항소포기를 '명령'하지 않았다는데, '항명'을 처벌하겠다니 기괴하다. '명령'은 없는데, '항명'은 있는가.
법무부 장관은 "검사 신분보장이 필요한지 의문"이라고 했다. 민주국가는 검사들이 외압에 굴복하지 말고 법과 양심에 따라서만 일하도록 그 신분을 보장한다. 그게 의문이라면, 검사들이 외압에 굴복하게 만들겠다는 뜻이 아닌가. 우리 민주주의는 얼마나 더 망가져야 하는가.
<유튜브 '이낙연의 사유' 시작>
제가 유튜브 '이낙연의 사유'를 시작했습니다. '사유'(思惟)라고 이름 붙인 것은 저의 오랜 꿈 때문입니다. 저는 학생 시절부터 반가사유상처럼 깊고 평온한 사유의 세계에 언젠가는 닿고 싶었습니다. 제가 실제로 그렇게 된 것은 아닙니다. 저는 지금도 그런 꿈을 꾸고 있습니다.
'이낙연의 사유'는 인생과 사회, 국가와 세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저의 공부와 사색과 경험을 여러분과 나눌 것입니다. 일주일에 한두 차례씩 여러분을 찾아��겠습니다. 기존에 소통하던 ‘이낙연 TV' 유튜브도 유지할 것입니다.
저는 예컨대, 위기에 직면한 한국 민주주의와 한미동맹을 진단합니다. 기존 주력산업의 몰락 등 경제의 불안도 짚어보겠습니다. 좋은 책을 놓고 인생과 세상을 여러분과 함께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풍경, 스토리가 깃든 장소와 맛난 음식도 공유합니다.
주제를 특정 분야로 묶어 놓지 않겠습니다. 여러분과 국가에 도움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말씀드리겠습니다.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을 통해 여러분과 즉석에서 묻고 답하는 시간도 갖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이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티저영상)
https://t.co/aMwYkIF1AX
수험생 여러분, 응원합니다. 너무 긴장 말고 평소 실력대로만 하면 반드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입니다. 수능을 넘어 원하는 대학, 원하는 학과에 입학하여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치기 바랍니다. 학부모님들도 고생하셨습니다. "힘들었지? 수고했어!" 따뜻한 인사를 나누시면 좋겠습니다.
<고립의 시대>
원제 '외로운 세기'. 영국의 여성 경제학자 노리나 허츠의 최신 저서. 날렵한 문장과 풍부한 사례로 현대 사회를 해부한다.
저자의 진단은 이렇다. 만연한 외로움은 개인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해치고, 사회경제적 비효율을 키운다. 정치적으로는 독재와 포퓰리즘을 배양한다. 히틀러 지지자들의 특성은 야만과 퇴보가 아니라, 고립과 정상적 사회관계의 결여였다. 트럼프 지지층은 가까운 친구나 지인이 적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 포퓰리스트들은 국회의 본래적 기능, 독립적 법원과 자유 언론을 '악당'으로 몰아세운다. 세계에서 사회적 경제적으로 주변화됐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극단주의 정당으로 몰려든다.
요인은 많다. 사람들은 하�� 평균 221회, 3시간 15분이나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계산기가 암산 능력을 망가뜨렸듯이, 디지털 혁명은 공감 능력과 소통 능력을 약화시킨다. 소셜미디어는 사회를 심술궂고 잔인하게 만든다. 단기계약이나 프리랜서로 일하는 노동방식과 경제시스템(긱 이코노미)은 고립을 심화시킨다. 재택근무의 증가는 직장 내 연대를 와해한다. 재택근무자들은 활력을 잃고 우울해지기 쉽다. 가림막도, 정해진 자리도 없는 사무실(오픈 플랜)에서 사람들은 집중하지 못하고 고립돼 간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역설적이게도, 실리콘밸리의 총아 스티브 잡스는 자녀들의 디지털기기 사용 시간을 제한했다. 빌 게이츠는 아이들이 14살 될 때까지 휴대전화를 주지 않았다. 영국은 2018년 정부에 '고독부'를 설치하고 장관을 임명했다. 독일 주간신문 '디 차이트' 기자들은 정치 양극화와 진영주의 심화를 개선하기 위해 나섰다. 2017년 기자들은 서로 모르고 정치 스펙트럼이 반대인 사람들을 두 명씩 짝지어 커피나 맥주를 마시며 대화하게 했다. 4만 명이 참가한 이 시도는 '의미심장'한 결과를 냈다.
비대면 기술에서 앞��가는 한국은 '고독의 위기'에 더 취약할 수 있다. 권력은 법원과 언론을 옥죄고, 사람들은 정치적 무기력에 빠졌다. 독재와 포퓰리즘은 사람들의 고립감과 무기력을 먹고 자란다.
이낙연 전 총리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이낙연 “국가 위해 외롭지만 옳은 말 할 것”…적통 경쟁 나선 새민주당, 민주당 창당 70주년 기념식
https://t.co/OdN5m0jrmQ
민주주의가 흔들릴 때, 우리가 서 있어야 한다
이낙연의 호소
https://t.co/KoWhaKizCl
<어느 쪽을 성공시킬까>
정부 여당의 사법권 파괴가 본격화했다. 우려했던 것보다 더 무섭게 진행되고 있다.
그들은 검찰청을 없애기로 했다. 검사들은 보완수사도 못하고 기소만 담당할 것 같다. 수사는 행안부 산하 두 기관이 나누어 맡고, 경찰은 비대해진다. 수사와 기소의 최고 목표는 '피해자의 신속한 구제'다. 이 '검찰개혁'이 그런 목표달성에 좋을지는 별로 논의하지도 않았다.
이번에는 법원파괴다. 특히 대법원장 축출공작은 난폭하다. 여당에서 "사퇴하라"고 하자, 대통령실은 "원칙적으로 공감한다"더니 말을 바꿨다. 말은 바꿨지만, 의도는 바꾸지 않았다. 대통령실은 "논의한 적도, 논의할 계획도 없다"고 했으나, 여당은 사퇴, 탄핵, 대법원 대구이전 등 전방위로 옥죄고 있다. 급기야 대법원장이 대통령대행을 만나 재판을 얘기했다는 가���뉴스까지 들이댔다. 독재시대에도 없던 폭거다.
'사법개혁'은 따로 있다. 대법관 증원,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 다양화, 법관 외부평가 도입 등 5개항이다. 법원에 정권의 입김이 들어가기 쉽게 만드는 내용이다. 또 다른 꿍꿍이도 있다. 대통령의 5개 재판에 오른 죄목들을 법에서 삭제해 '면소' 판결을 끌어내거나, 대통령 공소를 취소하는 것 등이다. 법치주의를 초토화시키는 무차별 포격이다.
그런 움직임들은 대통령의 사법리스크를 지우기 위한 것으로 보는 게 옳다. 대법원장 축출공작도 대통령 선거법 위반사건의 유죄취지 파기환송 때문이라는 것을 그들도 인정한다. 그렇다면, 대통령의 12개 혐의를 모두 무죄 또는 면소로 만들 때까지 이런 소동이 계속될지도 모른다. 게다가 그들은 대통령 연임 개헌을 띄웠다.
대한민국은 운명의 기로에 내몰렸다. 만약 권력이 대통령 무죄(또는 면소) 만들기에 '성공'한다면, 대한민국은 법치주의와 민주주의에서 '실패'하게 된다. 반대로 그런 무죄 만들기에 '실패'하면, 법치주의와 민주주의 회복에 '성공'할 수 있다. 어느 쪽을 성공시킬 것인가. 그 중대한 선택이 대한민국 앞에 놓였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지 요청으로 후원회장 맡아주신 분.
누구보다 지 선거 지원 쌔게 해주신 분.
그런 분을 향한 수준 낮은 토악질.
그 사람이 잘 나갈 땐 살살거리고, 아닌 계절엔 욕하는 너의 저렴함... 니가 쓴 글이 ‘고민정 너의 민낯이자 근본이다.’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을 본인 한 사람만 모르는 듯 해서 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