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유튜버는 '고양이에 대한 적대감이 감정적 혐오에 근거한 행동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본인은 그렇게 이야기하지만 이미 영상에 그런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본인의 영상으로 인해 고양이를 향한 대중의 혐오가 폭증했다. 그 혐오의 촉발이 사회적 갈등을 유발하고 있다.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근데 난 예전에
똑같은 신을 믿는데 왜 종파가 나뉜거지? ㅜㅜ 하고 슬퍼했는데
그게 아니라
개신교가 못품은 사람 가톨릭이 품고
가톨릭이 못 품은 사람 개신교가 품고
정교회가 못 품은 사람 성공회가 품고
이런 식으로 작동하는것같음
그래서 누적 신자 수가 26억명이라지요...
애플, 독일 배터리 회사 파산시킴.....
애플 에어팟의 배터리 제조회사였던 바르타..
- 공장 증설하라고 추가 투자 하게 함
- 다 짓고나니 계약 연장 거부, 중국 회사로 갈아 탐
- 한순간에 대형 고객 잃고 공장 짓느라 투자한 돈 회수 못해서 휘청이다 파산
- 놀랍게도 오늘 뉴스......
한 명의 강한 악의가 얼마나 무서운지 앎? 예를들어 모두가 너한테 관심 없거나 그냥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건 차라리 괜찮음.
그런데 모두가 널 너무 좋게 평가하고 좋아해도 단 1명이 너한테 악감정을 품고 있으면, 그 1명 때문에 될 일도 안 되는 경우가 있음.
한 명의 악의는 작정하고 네 앞길을 막음.
근데 애는 낳고 끝나는게 아니라 최소 20년은 책임을 다해 키우는거고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부부 둘이서 합심해서 해야하는 꽤 책임감이 큰 공동 프로젝트임. 근데 나에게 사기친 사기꾼이랑 20년짜리 인생 갈아넣은 공동 프로젝트를 하라고 남자들은 할 수 있음? 나같으면 무조건 애 지우고 위자료 받고 이혼함.
나는 미즈키 시게루의 참전경험과 요괴발굴은 서로 뗄 수 없는 관계를 갖고 있다고 봄.
인간의 가장 보편적인 종교적 믿음 중 하나는 우리가 주변의 보는 눈 하나 없이 홀로 동떨어져있는 상황에서도 '누군가'가 우릴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것인데, 현대 심리학에 따르면 이건 우리의 뇌 깊숙한 곳에 박혀있는 HADD(Hypersensitive Agency Detection Device)라는 것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이라 하네.
인간은 이 감각을 통해 애매한 상황이라면 그 곳에 의도가 깃들어있는 쪽으로 해석한다는 것인데, 이것이 어떠한 진화적 이점을 가지고 있었을 거래.
집에 혼자 있을 때 갑자기 물건이 툭, 떨어지면 괜히, "어디있는지 다 안다. 나와라." 라고 혼잣말을 해본 경험이 나만 있진 않을건데(아니라고 해줘), 수렵채집을 하던 고인류 시절에는 흔들리는 수풀 너머에 사자나 적대 부족민이 있을 거라고 가정하는 편이 맘 놓고 있다 죽는 거보다 가성비 있었겠지.
이런 현상은 특히 어두컴컴해서 한 치 앞도 보이지 않거나, 위험하거나, 그리고 익숙하지 않은 낯선 환경일 수록 더욱 더 강하게 나타날 거고, 미즈키 시게루가 끌려갔던 남방전선이야말로 이 삼박자를 모두 갖춘 공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