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FF28] 공식 포스터 공개
제28회 정동진독립영화제 공식 포스터는 산과 바다, 별빛과 조명, 붉은 회전목마와 우산살 소녀, 작은 기차가 어울린 한여름 밤의 영화 놀이동산을 담고 있습니다.
세상의 크고 작은 이야기가 펼쳐지는 한여름 밤의 영화동산 정동진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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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아트시네마 개관 3주년 기획전 [영 크리틱스, 뉴 인디펜던트]에서 시네마토그래프 배급작인 이동우 감독의 <셀프-포트레이트 2020>을 상영합니다. 젊은 평론가들의 시선으로 2020년 이후 한국독립영화를 돌아보는 기획전으로, 오늘날의 독립영화를 읽는 새로운 관점을 나눕니다.
덧붙여 이동우 감독의 다른 작품 <사갈>도 상영 예정이며, 오는 7월 8일 개봉하는 <미명> 이원영 감독의 중편 영화 <엘리제를 위하여>도 상영 예정입니다.
🎬 <셀프-포트레이트 2020>
이동우 | 2020 | 다큐멘터리 | 16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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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이 되면 아주 조금은 부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잠깐 하다가 잔고 0원. 한 노숙자가 내 모습이 본인만큼 멋지다며 말을 걸어왔다. 심심해서 그를 집에 데려와 같이 술을 마셨다. 그의 이름은 ‘이상열’, 20년 전 만들었던 첫 영화로 그해 베니스영화제에 초청된 적이 있다고 했다.
“이상열의 첫 영화는 이동우의 영화에 장면 장면이 흩뿌려진 형태로 전체가 담겨 있다. ‘자화상’이라는 제목이 일러주는 것처럼, 두 사람과 두 영화는 거울처럼 서로의 시간을 그려낸다.” – 박동수 평론가
🎬 <사갈>
이동우 | 2022 | 다큐멘터리 | 1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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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감독은 ‘박건호 씹새끼’를 찾는 사채업자의 전화를 받는다. 그 계기로 6년만에 다시 만난 박건호는 웃으며 감독에게 돈을 빌려 달라고 한다. 감독의 영화학과 동기인 박건호는 한때 좋은 영화감독이 될 줄 알았지만 현재는 도박에 빠져 빚 밖에 없는 사채업자이다. 박건호는 자신을 찍어서 출연료를 달라며 가끔 감독을 불러내고, 그때마다 감독은 카메라를 들고 그를 만난다. 감독은 박건호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면서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것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한다.
“다큐멘터리를 찍는 것에는 역겨운 요소가 있고, 부끄러워해야하는 부분이 있다. <사갈>은, 아주 끔찍한 피사체–그가 죄책감을 느끼지 않아도 될 정도의–를 보면서, 이 유독함을 받아들인다.” – 금동현 평론가
🎬 <엘리제를 위하여>
이원영 | 2021 | 드라마 |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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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범은 건설업체나 환경폐기물 처리업체를 협박해 먹고 사는 사이비 환경 기자다. 그는 고향으로 떠난 출장길에 잊었던 기억을 떠올린다.
“모든 것이 달라졌지만 누군가를 알아볼 수 있다는 믿음은 결과적으로 아무것도 바꾸지 못하는 미련한 낙관이다. 그럼에도 투명하고 어설픈 연주 소리를 통해 그 희망을 관철해내는 것은 기묘한 긴장을 지닌 영화의 일이다.” – 이보라 평론가
영 크리틱스, 뉴 인디펜던트
6/26(금) - 7/5(일)
한국독립영화협회는 매년 연말, 한 해를 빛낸 독립영화와 독립영화인을 선정하여 시상해 오고 있습니다. 한국독립영화협회 회원들이 직접 선정한 2025년 올해의 독립영화 수상작과 독립영화인 수상자를 아래 소개합니다. 올 한 해 묵묵히, 그리고 부지런히 우리 곁을 채워준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수상 결과와 관계 없이 다양한 삶의 풍경을 펼쳐 보인 모든 독립영화, 우리 사회 곳곳에서 카메라를 들고 목소리 내며 같이 걸어준 모든 독립영화인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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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올해의 독립영화 <3학년 2학기>
<3학년 2학기>는 직업계 고등학생 창우의 현장실습을 따라가며, 학생으로서의 마지막 한 학기를 학교 밖에서 보내게 되는 시간을 담아낸 작품입니다. 영화는 청소년 노동을 설명하거나 재단하기보다, 창우가 지나가는 하루의 감각을 끝까지 붙잡습니다. 이란희 감독은 그 감각 속에서 노동이 삶을 어떻게 밀어붙이고, 또 어떻게 지탱하는지 정공법으로 드러냅니다. 이 작품이 영화 안팎으로 보여준 모습이 지금의 독립영화가 해야 할 일을 가리키고 있기에, 2025년 올해의 독립영화로 선정합니다.
※ 2025년 한 해 동안 영화제와 극장 등에서 공개된 한국독립영화를 대상으로 독립영화 전문가 7인에게 올해의 독립영화를 추천받았습니다. 추천작 중 한국독립영화협회 회원 투표에서 가장 많이 득표한 작품에 ‘올해의 독립영화상’이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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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올해의 독립영화인 <정윤석>
정윤석 감독은 1월 19일 서울서부지방법원 폭동 현장에 카메라를 들고 들어가 그 시간을 기록한 다큐멘터리스트입니다. 그는 기록이 요구되는 순간에 현장에 있었고, 예술가로서 그 책임을 다했습니다. 한국독립영화협회는 정윤석 감독을 2025년 올해의 독립영화인으로 호명하며, 관료적 사법주의에 굴하지 않는 기록의 의지를 지지하고 연대의 뜻을 전합니다.
※ 한 해 동안 독립영화계에서 활발히 활동한 영화인(개인, 단체, 모임 등)을 추천 받았습니다. 그중 가장 많이 거론된 영화인(개인, 단체, 모임 등)에게 ’올해의 독립영화인상’이 수여됩니다.
영향력이 컸던 분들이 생을 달리하면 드는 기분은 '이상함'이었던것 같다. 세대를 막론하고 공기처럼 느껴졌고, 한국영화 자체같아서 때때로 이미 평전의 주인공처럼 느껴질때도 있었던 사람이 사라졌다는건 너무 이상한일이다. 안성기 배우의 별세가 왠지 한국영화가 저물었다는 말처럼 느껴진다...
기예르모 델 토로: “왜 더 오래 살고 싶어 하죠? 전 죽음의 열렬한 팬입니다… 죽음이 정말로 좋다고 생각해요. 확실히 죽음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날은 ‘내일부터는 더 이상 아무 문제도 없겠구나’라고 느낄 수 있는 날이니까요”
마라케시국제영화제 대담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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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망치는 최악의 생활 습관 5가지
1.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야 하는 생활을 반복
2. 집에서도 과도하게 앉아 있는 생활 습관
3. 과도한 카페인으로 각성 후 찾아오는 급격한 피로
4. 끼니를 거르거나 급격하게 먹는 등 불규칙한 식습관
5. 운동하지 않고 점점 녹는 근육을 방치하는 것
씨네리 30주년 설문에 응하였으나 여차저차 지면에 반영되지는 못하였다는(아마도 프로이드적인 실수로 예상. 각설하고..) 창작자 윤성호 픽 1995~2024 국내/해외 영화 임팩트 10선. 순위를 매기는 것이 거시기하고 기준도 개인 취향에만 근거하는 것이 맞나 싶어 당시에 매체 담당자에게 보낸 辯 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