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코너에 몰린 우크라이나에 과도한 요구를 하고 있고, 그것이 강대국의 비열함인것이 명백한데, 이 영상 인용들이 저열하다. 미국이랑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나눠먹으려고 하는 중인데, 여기 대고 젤렌스키의 협상력 얘기라니. 총든 강도에 맨손으로 맞서는 사람 보고 호신술 평가하는 수준.
운동 시 지면반발력을 이용하라는 표현이 나만 이상한가. 지면반발력은 그냥 내가 땅을 미는 힘에 대한 반작용일 뿐이다. 내가 웨이트를 밀어올리는 힘 = 바닥으로 전달되는 힘 = 지면반발력. 무게를 들어올리면 지면반발력은 안 만들래야 안 만들수가 없다. 그냥 동작을 제대로 하라는 표현이 맞다.
사춘기 청소년에게 종종 붙곤 하는 ‘반항’이라는 표현은 정말 이상하다. 반항은 포박한 적군이라던가 사냥 중인 멧돼지 따위에나 어울리는 단어 아닌가. 내 의지대로 움직여야 마땅한 존재가 고분고분 따르지 않을 때 쓰는 말인데 자식은 내 소유물도 아니고 사춘기라 한들 다 자기 생각이 있다.
고 서이초 선생님을 추모하는 교육부 앞 근조화환 행렬 군데군데 빈 공간이 생겨 새 근조화환을 주문하려고 꽃배달 서비스에 연락했는데요
“시청에서 공문이 내려와 세종지역 꽃집은 청사로 근조화환을 보내지 말라는(주문을 받지 말라는) 지시“가 있어
서비스가 불가하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건강가정" 용어가 정책적 목표를 나타낸다며, 삭제하지 않겠다 합니다. 이렇게 시대에 뒤떨어지는 국가 정책들로 인해, 아직도 미혼모와 한부모 가정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겁니다." (미혼모 당사자 단체 인트리 대표 최형숙) https://t.co/BPRFviV5mx
BBC 11월 17일자 기사..
“슬픔의 시간은 끝났다. 이제분노의 시간이다..”
외신이 이렇게 자극적인 제목을 뽑는 것은 그만큼 정부 대응이 말이 안된다는 표현일 거다.. 우리 언론은 이태원의 비극을 남의 나라 일처럼 다루며 빨리 잊혀지기만을 기도 한다..
즉 사태 책임자들과 코드를 같이하고 있다.
오늘 서울 광장에 설치 중인 크리스마스 트리를 봤는데 꼭대기에 십자가가 걸렸다. 정작 헌법 서문에 크리스트교의 신에 대한 언급이 있는 독일에서는 공공 기관이 십자가를 거는 일에 매우 주의하고, 트리 꼭대기엔 유럽이나 미국이나 별을 다는데 왜 한국 서울시가 트리에 십자가를 거나?@seoulma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