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을 말했을 때 종종 "너 래디컬이구나?"라는 말을 들었고, 래디컬 페미니즘이 대체 뭐길래 싶어서 찾아봤다. 내 생각과 부합하는 부분이 많았다. 랟펨이라고 하는 생각에 대부분 동의할 수 있었고, 내 기존 생각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그후_랟펨이_되었다
빙허각 이씨. 조선 후기 실학자야. 근데 이름 들어본 적 있어?
정약용, 박제가랑 같은 시대에 활동했는데, 학자로서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실력이었다고 학계에서 평가받아. 『규합총서』라는 책을 썼는데, 이게 그냥 살림 잘하는 법 적어놓은 게 아니야. 농업, 의학, 음식, 염색, 태교까지 아우르는 방대한 지식 백과사전이었어. 실용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당대 최고 수준의 학술 작업이었던 거지.
근데 왜 우리는 정약용은 알아도 빙허각 이씨는 모를까. 여성이 학문한다는 것 자체가 예외적이던 시대에, 여성이 쓴 책은 아무리 뛰어나도 ‘살림 지침서’ 정도로만 취급됐던 거야. 남성 실학자들 저작은 ‘학문’이 되고, 여성 실학자 저작은 ‘생활 정보’로 격하됐던 거지.
같은 시대, 같은 수준의 지적 성취를 이뤘는데, 한쪽은 교과서에 실리고 한쪽은 이름조차 낯설어. 이게 우연이야, 아니면 역사가 여성의 지적 성취를 기록하는 방식 자체가 원래 그렇게 편향돼 있었던 거야?
초·중·고교 교사의 다수가 여성이지만, 관리직의 여성비율은 크게 낮아 교육계 ‘유리천장’이 여전히 견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평교사 비율은 초등학교 82.5%, 중학교 75.9%, 고등학교 64.9%로 다수였지만, 교장은 초등학교 49.9%, 중학교 41.5%, 고등학교 21.7% 였다.https://t.co/JzYi2l5d3y
흡입수술의 부작용들땜에 12주내에선 안전하게 낙태하자고 미프진 나온거였는데(자연유산과 비슷한 방식) 한국에선 흡입수술이 더 안전합니다 거리고 있어서 개황당했음. 영국이나 다른 서구권 국가들이 병신이라 초기 낙태엔 미프진 쓰는줄 아나? 딴건 몰라도 한국 여성의학관련은 진심 구림
여자들아 제발 약속 갔다 왔어요 술 마셨어요 2kg 쪘어요 굶을거예요 이런말좀 그만해!!!!!! 1kg 찌려면 7,700칼로리를 순수체급으로 먹방해야되는데 무슨 만오천칼로리챌린지를 찍은것도아니고 그거 음식무게 수분무게라고 몇 번을 말해야 정병 안 걸릴래 응????? 그냥 다음날에 공복 충분히 가지고 물 많이 마시고 활동량 늘리면 하루이틀이면 돌아온다고~!!~!!!!!!
님들아 이재명이 거부권을 쓸 줄 알았어요? 진심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는 연막일 뿐이고 핵심은 공소기각 이거랍니다
지금 이재명 재판 여러 개 걸려 있는 거 다들 아시죠? 사실상 그거 없애려고 밀어붙인 법안이라고요
플랜 A는 공소취소
플랜 B는 연임개헌
플랜 C는 공소기각
이걸 다들 알아야돼
거대양당 썩은 거 다들 알고 있음 제3 정당 키워야 한다는 생각을 우리만 하는 게 아님 남자들은 개혁신당 적극적으로 키우고 있잖아 우리는 여성의당을 키워야 함 여자들끼리 1찍이니 2찍이니 할 게 아니라 여성의당을 키워야 살 수 있어 국힘, 민주는 여성들 생존권 보장할 생각이 없으니까
언니랑 같은학교 다녔는데 백인남자애가 심한 인종차별해서 개싸움. 걔가 내 상의에 침뱉으니까 언니가 의자던짐... 그리고 올라타서 책가방으로 존나 팸
조사 끝에 남자애가 정학먹고 언니는 무슨 강의듣고 교내봉사만 함. 가족끼리 이 이야기 나올때마다 한국이었으면 언니가 정학먹었을 거라고 함.
이건 좀 다른 얘긴데, 여연 덕질도 문제라는 거 진짜 강조하고 싶습니다
여성 연예인은 코르셋으로 운영된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코르셋은 여성의 건강과 경제력, 건강한 자아를 갉아먹습니다 여연 덕질이라고 여성인권에 무해하지 않습니다 물론 남자 덕질보다는 낫겠죠 여성의 모습을 사회에 더 노출시키고 여성 연예인이 돈을 번다는 점에서요 하지만 그 여성 연예인이 코르셋을 소비하고 재생산하고 퍼뜨린다는 점에서 명확한 한계를 갖습니다
[인터뷰] 간판 스타 지소연 “한국 축구 혁신 논의, 여자축구는 왜 빠졌나” @i_ilyo https://t.co/vFOd6wIrNb
지소연은 조심스레 말을 이어갔다. "이런 표현을 써도 될지 모르겠지만 축구협회에서 여자축구는 '방치'돼 있는 수준이라고 본다"면서 가만히 있을 수는 없었다. … 원문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