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트위터리안들이 즐기는 취미들 갓반인들이 보기엔 대체로 다 이상해 보이니까(ex.몇십마넌씩 하는 공연/콘서트 다회차 관람하기, 종이나 아크릴 등등 잡동사니 모으기, 수십마넌짜리 혹은 거기서거기로 보이는 취미용품 몇십개씩이나 수집하기) 걍 눈치보지 말고 마음껏 즐기십셔
그래서 아니 어른이 가질 물건이고 애가 가질 물건이고 뭐고 내꺼라고 하니까. 깊은 대화 끝에 그 시대에는 하나의 물건이 개인에게 계속 귀속된다는 개념? 자체가 없던데?? 내가 사든 너가 사든 빌려주고 물려주는게 당연한거였다는 말을 듣고 아 이게 서로의 당연함이 충돌하는 건가 싶었음..
그나도 너무 궁굼해서 진지하게 물어봄 대충 그들 사고관에는
1: 어른이 가질 물건과 애가 가질 물건이 나누어져 있으며
2: 보통 저런 사람들은 내가 산 물건도 애한테 물려주는게 당연한 사회에서 생활 했으며
3: 그래서 어른이 애가 가질 물건을 가지고도 물려주지 않는게 더 이상하다…
LLM이 처음 막 알려졌을 무렵엔 내가 엄청 빠르게 써보고 결제해서 이것저것 해본 사람들 중 하나였는데
언젠가부터 AI와 아주 빠른 속도로 멀어짐
오픈클로 나왔을 때부터인 듯?
이때 얼리어답터들은 그걸로 뭐라도 해보려 했는데 나는 흥미롭네? 정도로 그치고 뭘 안함
그 후론 클로드로 웹사이트 하나 만들고 NFC 연동시켜본 게 다임 이젠 그냥 검색 계산 요약 컨트롤F 대행 머신으로 씀
요즘 나온 코덱스 아스트라 뮤즈 이런 것도 뭐... 의욕이 안 나더라
또, 범람하는 AI 산출물에 짜침과 반감을 느끼게 됨
이미지, 영상물, 글 모두
쿠팡 AI 슬롭 광고같은 상업적인 활용도 싫고 개인이 올리는 것도 90%는 싫음
AI 이미지 보고 좋다는 사람들 대부분은 나와 미적감각이 다르거나 그냥 미가 뭔지 모르는 것 같음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구분하지 못하든가... 취향이 없든가...
어디서 본 거든지 맘에 드는 AI 이미지는 정말 소수임
AI로 쓴 글 보고 좋다는 사람들 대부분은 어떤 글이 유용한지, 알찬지, 과도한 수식이 없는지 구분하지 못하는 것 같음
어떤 게 좋은 글인지 어떤 게 좋은 글쓰기인지 구분하지 못하는 것 같음
정말 잘 쓰인 AI made 글은 소수임
AI로 글공장 굴리는 사람들 글 태반이 다 슬롭임 문장 안에 정보값이 너무 적고 수식만 화려함 Ai 특유의 문체도 작렬이고
AI를 쓰는 사람과 안 쓰는 사람의 차이 이전에 AI를 잘쓰는 사람과 못쓰는 사람의 결과물 차이부터가 훨씬 큼...
그리고 그런 못만든 산출물들이 너무 싫음
차라리 사람이 조악하게나마 직접 만들어낸 결과들은 그 사람의 성장이라도 응원하게 되는 호감이 있음 휴먼 슬롭은 퀄리티가 조악해도 매력이 보이는 경우도 있어
AI 시대, 디자이너들의 채용공고가 변했다. Meta는 Vibecoding을, Figma는 AI 모델 교육을, Cursor는 Design Engineer를 찾고있다. 더 이상 시안을 잘 디자인 하는 것 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이제 디자이너는 직접 빌드하고, AI를 가르치고, 비즈니스를 판단하는 Maker가 되어가고 있다.
👉 https://t.co/D8ifx0nXGy
중국사람들 가게같은곳에서 실제로 만나보면 필요한 만큼의 서비스만 딱 제공하고 먼가 공연히 웃거나 아양떨지는 않는데 실제 행동으로 도와주려고 하는 경우가 많고 더 좋은 선택지가 있으면 무심한 톤으로 말해주지만 그게 답례를 바라고 한 행동이 아니어서 먼가 전반적으로 쿨한 느낌을 주는듯...
우리 외가 이 습성 남아서 명절도 아니고 걍 우리 엄빠가 참치 회를 크게 쏴서 다같이 모여먹기로 한 날이었는데.. 손질이 좀 걸리니까 남자 상부터 한접시 준거야. 근데 당연히 먹다보니 늦게 받은 우리 상은 아직 참치가 많고 (받은지 얼마 되지도 않음) 남자쪽은 대부분 먹은거지. 그거 본 막내 이모가 어휴 남자들 먹을거 없다고 접시째 바꿔버려서 우린 회 받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새로 갖다주면 되지 그걸 왜 바꾸냐고 그리고 이거 우리 엄마 아빠가 산거라고 리터럴리 사자후 질러서 사과받음. 그 뒤로 누구 집에서 상펴고 먹는 문화 사라진듯🤔 걍 항상 식당에서 봄.
@_nodelay 개발자들 하는 거 옆에서 10년 넘게 다 보고 가이드도 하다보니 똑같이 하니까 LLM 모델들도 맥락과 규격을 충분히 제공해주면, 적어도 코딩에 있어서는 다 하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휴먼 슬롭도 충분히 많이 봐서…. 그래서 니가 얼마나 잘났냐? 하고 나노단위로 분해될 말을 자제하는 것이지요.
특정인이 과거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익명의 교사가 반전체의 하교를 늦추는 벌을 주었다했음. 이는 본인에겐 수치심을 주고, 아이들에게 사적제재를 유도하였으며, 아동발달과정상 충분히 예상할수있는 결과임. 근데 이를 알고있을 교사가 잘못된 처벌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몇몇 교사계정과 다른 익명의 계정들이 학생의 잘못이며 교사의 처벌에는 잘못이 없다며 하루 이상 특정인을 비난함.
교사 등 공무원에게 지나친 민원으로 인해 교육권이 침해되는 건 맞음. 이에 대해 저는 계속 연대해왔고, 처음 운동 시작이라고 할수있는게 전교조 투쟁에 연대 시위라 지금 멍청한 소리 들으며 좀 충격먹음.
그런데, 과거 자신의 교육현장에서 경험도 증언 할수없고 현재의 교육현장의 담당자만 증언해야하며, 본인들에게 불편한 것은 진상민원 취급하는게 맞냐고 하는것임. 심지어 그 익명의 교사는 현재 재직중인지 퇴임인지도 알수없는 지금 민원도 아닌데 왜 거기에 극단적으로 화를 내서 결과적으로 비판받는 참교육 드라마를 옹호하는 소리 같은걸 해서 참담하게 만드는건지 모든게 알수없는거임.
[작은 업데이트와 오류 수정의 중간쯤] '🚿확인필요순' 정렬에서 새로 식물을 데려와서 한 번도 물을 주지 않는 경우 맨 앞으로 끌어올리는 동작이 빠져 있어서 수정했습니다. 등록한 뒤 5번의 데이터까지 쌓이지 않은 경우도 나름의 데이터를 참고할 수 있게 조금 더 정교화했습니다.
분야 막론하고 40에 사람을 휭 내다버리고 정책적으로도 에엥 마흔쯤 됐으면 먹고 살 방법 하나는 쥐고 있어야 하는 거 아님?
이거 자체가 문제인거 같은데 사회를 걱정하는게 아니고 내가 문제임 커리어가 쌓이고 연봉이 오르고 회사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직업을 얻을 재주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