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편해도 낯선 사람을 꼭 만나야 하는 이유>
-이호선 교수
1. 객관적인 나를 마주할 수 있다.
익숙한 사람들과는 달리, 낯선 사람은 나를 있는 그대로 객관적으로 본다. ‘반향실 효과’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점검하고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2. 견문을 넓히고 시야를 확장한다.
새로운 관점, 생각, 삶의 방식을 접하게 된다.
익숙한 세계에만 머물면 우물 안 개구리가 되기 쉽지만,
낯선 만남은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혀준다.
3. 나를 변화시키는 강력한 계기가 된다.
낯선 사람은 익숙한 사람들이 지적하지 않는 부분을 자극한다.
그 불편함과 긴장감이 나를 수정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하게 만든다.
“편안함만 추구하면 성장도 멈춘다.
낯선 사람과의 만남이야말로 진짜 성장을 이끄는 자극이다.”
-지식인사이드 내용을 재구성했습니다.
우리 회사에 정말 독한 사람이 한 명 있었습니다.
건강검진에서 암 판정을 받았거든요.
다들 적극적으로 치료받으라고 권유했지만, 정작 본인은 아무렇지도 않은 기색이었습니다.
휴가조차 내지 않고 평소처럼 출근하더군요.
참다못한 동료가 이유를 묻자, 그는 담담하게 대답했습니다. "말기라네요. 운명이려니 합니다. 괜히 힘 빼고 싶지 않아요." 이 말은 하루 종일 사무실을 떠돌았습니다.
그는 8년 동안 기술팀의 기둥이었고, 자리는 사무실 가장 안쪽 창가였죠.
말수는 적었지만 가장 먼저 출근해 가장 늦게 퇴근했고, 책상 위엔 항상 낡은 머그잔에 진한 차가 담겨 있었습니다.
지독한 애연가라 손가락 끝에선 늘 은은한 담배 냄새가 났고요.
검진 결과가 나온 날, 인사팀과 면담을 하고 돌아온 그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컴퓨터를 켜고 코딩을 시작했습니다.
안색이 안 좋아 보여 다들 집에 가서 쉬라고 했지만, 그는 프로젝트를 멈출 수 없다며 손사래를 쳤습니다.
누군가 슬쩍 봤는데, 그는 그 검진 보고서를 봉투도 뜯지 않은 채 서랍 가장 깊숙한 곳에 밀어 넣었다고 하더군요.
그 뒤로도 일상은 똑같았습니다.
아침 7시 30분 정시 출근, 회사 근처 노점에서 편의점 도시락을 사서 아침을 때웠죠.
점심엔 다 같이 식당 줄을 섰지만, 예전엔 좋아하던 기름진 갈비를 옆으로 골라냈습니다.
오후에 졸음이 쏟아져도 더는 담배를 피우지 않고 책상에 엎드려 10분쯤 쪽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일어나 세수하고 다시 일을 시작했죠.
동료들은 그가 너무 고집스럽다며 보수적인 치료라도 받으라고 설득했습니다.
어떤 아주머니는 몸에 좋다는 약초를 챙겨주기도 했죠.
그는 받았지만 한 번도 달여 먹지 않았습니다.
그 약초들은 책상 유리 밑에 깔려 먼지만 쌓여갔습니다.
돈을 모아주겠다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는 "돈은 충분히 있다"며 딱딱하게 거절했습니다.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가 퇴근 후 곧장 집으로 가는 게 아니라, 재래시장(Pasar)에 들러 장을 보고 낡은 골목 안 연립주택으로 향한다는 것을요.
그곳엔 뇌졸중으로 전신 마비가 된 홀어머니가 계셨습니다.
다들 그가 효자라는 건 알았지만, 이 정도로 힘든 상황인 줄은 몰랐던 거죠.
암 판정을 받은 후 그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은행에 가서 전 재산을 인출해 어머니의 노후 계좌에 넣은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간병인을 고용해 매일 어머니의 몸을 닦아주고 식사를 챙겨달라고 신신당부했습니다.
그가 맡은 프로젝트는 회사의 중점 사업이었고 마감이 촉박해 팀원 중 누구도 대신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매일 더 늦게까지 일했습니다.
가끔 사무실에 홀로 남아 밤늦도록 스탠드 불빛을 밝히고 있었죠.
회의실에서 쓰러져 동료가 급히 병원에 데려간 적도 있었는데, 입원하라는 의사의 권유를 뿌리치고 다음 날 아침 수액 패치를 붙인 채 다시 출근했습니다.
프로젝트가 런칭되던 날, 회사는 작은 축하 파티를 열었습니다.
사장님은 그를 특별히 언급하며 포상금을 주겠다고 했죠.
그는 아래에 서서 표정 없이 박수 소리에 맞춰 가볍게 고개만 끄덕였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그는 자신의 업무 노트를 정리해 부서의 가장 어린 신입에게 넘겨주었습니다.
평소보다 더 인내심 있게 프로젝트의 핵심을 한 페이지씩 설명해주면서요.
보름 뒤, 그의 자리가 비었습니다.
입원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죠.
병문안을 간 동료들은 형체도 없이 야윈 그의 모습에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병실에서도 프로젝트 유지보수를 걱정하며 노트북을 가져다 달라고 했습니다.
간병인의 말에 따르면, 그는 어머니와 통화할 때마다 일부러 밝은 목소리로 "해외 출장 중이라 잘 지내고 있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합니다.
한 달 뒤, 그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주 평온한 모습이었고, 손에는 어머니의 젊은 시절 사진이 쥐어져 있었습니다.
장례를 치르러 간 동료들은 그의 집이 너무나 단출해서 놀랐습니다.
어머니의 방만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을 뿐, 다른 곳은 거의 비어 있었죠.
책상 위엔 어머니와의 합작 사진과, 끝내 뜯지 않은 검진 보고서가 놓여 있었습니다.
나중에 업무 노트를 인계받았던 신입이 말해주었습니다.
노트 마지막 페이지에 이렇게 적혀 있었다고요.
"이번 생, 회사에도 당당했고 나 스스로도 도리를 다했다.
하지만 어머니에게만은 죄송하다."
시간이 꽤 흘렀지만, 사무실에선 여전히 가끔 그의 이야기를 합니다.
사람들은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그가 운명에 순응한 것도, 죽음이 두렵지 않았던 것도 아니었다는 것을요.
그는 두려워할 자격조차 없었던 겁니다.
돌봐야 할 어머니가 있고, 책임져야 할 일이 있었기에 좌절하거나 망설일 여유조차 없었던 거죠.
산다는 건 때로 이렇게 내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모두가 모든 걸 내려놓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는 건 아니죠.
오로지 나 자신만을 위해 살 수 있는 사람도 드뭅니다.
겉보기에 '독해' 보이는 결정 뒤에는 말 못 할 고통이 숨어있기 마련입니다.
그의 빈 책상을 지날 때마다, 그가 기대어 담배를 피우던 창가를 볼 때마다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만약 그에게 짊어져야 할 짐이 없었다면 그는 다른 길을 택했을까요?
회사가 조금 더 일찍 그의 사정을 알았더라면, 그는 단 며칠이라도 자신만을 위해 살 수 있었을까요?
한국에서 코로나19와 백신에 대한 정보가 거의 전무한 이유는 선택적 외신 보도입니다. 그래서 시간 되는대로 이제까지 벌어진 일들을 올리겠습니다.
2022년 Ryan Cole 박사와 Richard Urso 박사는 보건 위원회에서 증언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700,000명을 대상으로 연구했습니다. 이중 2차 접종을 받은 사람들은 미접종자들보다 코로나바이러스에 재감염될 확률이 27배 더 높다는 것을 보여주고 3차 접종자들은 사망률이 더욱 증가했습니다."
"유럽의 다른 국가들도 같은 추세입니다."
"백신은 전파를 막지도 못하고 중증과 사망도 막지를 못했습니다. 오히려 더 증가했습니다."
"18년 전에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던 사람이 아직도 면역력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자연면역은 훨씬 길고 광범위하게 작동합니다."
한국 언론은 해외에 활발하게 전개되는 백신 반대 운동과 의학계 활동 내용을 전혀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X에 올려봅니다.
'스웨국인(Swegukin)'이라는 유튜브 채널이 있습니다.
헨리는 스웨덴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7년을 살았고, 한국에 정착하고 싶었지만 비자 문제로 실패한 뒤 지금은 호주에 살고 있습니다.
한국을 좋아해 팔에 태극기와 무궁화 문신을 새긴 사람입니다.
최근 그가 올린 '한국 사람들 지금 이 나라가 얼마나 좋은지 전혀 몰라요'를 보고 많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헨리는 최근 스웨덴 고향에서 보낸 3일을 소개했습니다.
저녁 8시에 엄마가 '밖이 이상하다'며 근처에서 '또' 사건이 터졌다고 합니다.
둘째 날 아침, 동네 슈퍼 가는 길에 유리 조각이 바닥에 깔려 있었습니다.
더 충격인 건 사람들의 반응이었습니다. '원래 그래'라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셋째 날, 어릴 때부터 같이 자란 친구가 동네 단체 채팅방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도 그쪽 막힘'
'칼 사건'
'총소리 들림'
'경찰 출동'
선진국이라는 스웨덴에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헨리는 스웨덴에 있으면서 서울 신림에 살았던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밤 12시에도 편의점 불이 켜져 있고, 배달 오토바이가 지나가고, 학생들이 이어폰 끼고 걸어가는 그 풍경.
이제는 그게 꿈 같다고 말합니다.
그는 한국이 결코 완벽한 나라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쟁은 치열하고, 집값은 비싸고, 노동 시간은 길고, 출산율은 세계 최저입니다.
하지만 그는 제가 이 영상의 '주제'가 되는 한 마디를 던졌습니다.
"힘든 나라랑 무너지는 나라는 달라요."
무너지는 나라에서는 밤에 나갈 수 없습니다. 택시도 조심해야 합니다. 아이가 잘못된 무리에 끌려갈까 봐 매일 걱정합니다.
스웨덴은 사실상의 '통금'이 있습니다. 공포가 일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는 (위험이 없지는 않지만) 새벽 2시에 편의점에 갈 수 있습니다. 혼자 골목으로 지름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카페에 지갑을 놓고 나왔다가 30분 뒤에 돌아가면 그 자리에 그대로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당연한 게 아닙니다. 이건 한국이라는 사회가 아직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리고 이 '기본값'이 얼마나 비싸고 소중한 것인지, 한국 안에서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는 또 이렇게 말했습니다.
"시민을 먼저 지키는 건 차별이 아니라 기본이다."
헨리는 한국의 이민 문턱이 높아서 처음에는 억울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웨덴에서 현실을 보고 나니 생각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스웨덴은 세금이 높습니다.
사람들은 "국가가 나를 지켜준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그 믿음이 깨지고 있습니다. 병원 예약은 몇 달씩 밀리고, 경찰 신고를 해도 출동이 늦고, 학교 현장은 인력이 부족합니다.
헨리가 말하는 스웨덴의 악순환은 이렇습니다.
사회가 감당할 수 없는 속도로 변화가 일어나면, 피해는 가장 약한 사람들이 먼저 봅니다. 노인, 아이, 혼자 사는 사람들.
그 다음에는 똑똑한 사람들이 계산을 합니다.
"내가 세금을 반이나 내는데, 내 삶은 점점 불안해진다." 그리고 떠납니다. 의사, 개발자, 사업가가 덴마크로, 노르웨이로, 호주로 빠져나갑니다.
남는 사람들만 남아서 불안이 더 커집니다.
헨리도, 이 글을 쓰는 저도 특정 정치 이념이나 이민 정책에 대한 평가를 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가진 것의 가치를 알았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밤에 걸을 수 있는 나라.
아이들이 학교에 갔다가 무사히 돌아오는 나라.
핸드폰을 주머니에 넣고 지하철에서 잠들 수 있는 나라.
이건 유럽의 많은 사람들에게는 이미 사라진 것들입니다.
"헬조선", "망했다", "끝났다." 이 말들을 저도 이해합니다. 힘드니까 나오는 말입니다.
하지만 헨리의 경험이 보여주듯, '힘든 나라'와 '무너지는 나라'는 완전히 다릅니다. 한국은 힘들지만, 무너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 안전, 이 질서, 이 신뢰는 한 번 흔들리면 다시 세우기가 극히 어렵습니다. 유럽이 지금 그걸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건 정치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건 우리가 다음 세대에게 물려줘야 할 유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잘 지켜내길, 저 역시 한 사람의 부모로서 이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겠습니다.
출처 - 유튜브 '스웨국인 Swegukin'
https://t.co/sQMfBMK8x3
엡스타인 파일에 이름이 오르지 않은 몇 안 되는 유명 배우 중 한 명은 멜 깁슨입니다. 그는 사탄 숭배 시오니스트들을 폭로했다는 이유로 할리우드에서 쫓겨났습니다. 깁슨은 현재 새로운 기독교 영화를 제작 중이며, 이 영화를 통해 창작 영감을 얻기 위해 동방 정교회 수도사들을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엡스타인 파일에서는 동방 정교회를 서구의 퇴폐와 모더니즘에 맞서는 최후의 방어선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KGB 내부고발자 유리 베즈메노프가 말했듯이, 악마적인 정부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유일한 길은 신에게 의지하는 것입니다!
Mel Gibson drops a raw, existential gut-punch in this 44-second clip:
“Why are the big realms of good and evil slugging it out for the souls, the hearts and souls of mankind? Why are we the meat in that sandwich? Little old us. Flawed us. Imperfect us. Why is that about us?”
He’s wrestling with the deepest question of all: why do the cosmic forces of good and evil seem locked in battle over ordinary, broken human beings like you and me?
No easy answers. Just honest searching — with faith, imagery, sound, and music as his tools to chase the truth.
In a world drowning in noise, this hits like a thunderclap.
What do you think — are we really the prize in some eternal war of good vs. evil, or is that too big a story for little old us?
유타주의 한 성형외과 의사 마이클 커크 무어 박사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정부가 제공한 백신을 폐기하고, 수천 장의 가짜 백신 접종 카드를 발급했다는 혐의로 2023년에 기소되었습니다.
일부 부모의 요청으로 어린이들에게 실제 백신 대신 생리식염수를 주사해 아이들이 백신을 맞았다고 믿게 한 것도 문제의 일부였습니다.
그는 최대 35년형을 받을 수 있었지만, 2025년 7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팸 본디 법무부 장관이 직접 지시해 모든 연방 혐의를 취하했습니다. 장관은 “그는 환자들에게 선택권을 주었을 뿐”이라며 처벌을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결정 이후 일부 보수 진영과 의료 자유를 주장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무어 박사는 “미국의 영웅”으로 불리며 큰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버멕틴(ivermectin)은 1970년대 중반 발견된 거대고리 락톤 계열 화합물로, 수십 년간 사람과 동물의 다양한 기생충 질환 치료에 핵심적으로 사용되어 온 약물입니다.
특히 실명성 기생충 감염 억제 등 글로벌 공중보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2015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으로 그 발견과 미생물 유래 약물의 새로운 용도 탐색 가능성이 크게 주목받았습니다.
최근 들어 이버멕틴은 전통적인 기생충 치료를 넘어 항암 치료 후보 물질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기존 연구에서 암세포 성장 억제, 종양 성장 억제 효과, 신호 전달 체계 조절, 기존 항암제와의 병용 시너지 가능성 등이 관찰되었으며, 이는 약물 재활용(drug repurposing) 접근법의 대표 사례로 평가됩니다.
주요 장점으로는:
- 이미 안전성이 입증된 약물
- 부작용 프로필이 비교적 낮음
- 대량 생산·공급 체계가 잘 갖춰짐
이러한 특성 덕분에 신약 개발에 비해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닙니다.
특히 미국 국립암연구소(NCI)가 이버멕틴의 항암 가능성을 탐구하는 내부 연구(Intramural Research)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정부 차원에서 공식적인 연구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NCI의 연구는 종양 성장 억제, 신호 전달, 병용 효과 등 다양한 방향으로 진행 중이며, 향후 임상 시험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재 이버멕틴의 항암 활용은 여전히 연구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임상적 효과 입증을 위해서는 추가 데이터와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그러나 과학계에서는 기존 치료법과의 결합 시 시너지 효과를 통해 암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지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으며, 실제 효과가 확인된다면 기존 항암제의 한계를 확장하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X를 보다 보면 새벽 늦게까지 깨어 계신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대부분은 경제 관련해서 좋은 정보를 알려주시기 위해 실시간으로 변동되는 미국 증시를 모니터링하거나 잠을 아끼면서 인사이트를 정리하고 계신 경우가 많은데, 자산을 불리기 위해 잠을 안 자는 동안 우리 몸은 다양한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어깨나 날개뼈 안쪽, 허리가 아파 약을 먹고 치료를 받는데도 불구하고 통증이 계속 느껴진다면, 꼭 체크해야 할 것이 수면입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중추신경계가 예민해져 통증의 역치가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수면시간이 6시간 미만일 경우 통증의 민감도가 2배 이상 증가한다는 논문이 있습니다. )
쉽게 설명해서 증시가 좋지 않아 우리의 통장 잔고가 떨어지면 예민해지는 것처럼 평소라면 뇌가 무시했을 작은 자극이 강한 통증으로 인식해 통증을 더 잘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몸은 수면 중에 근육의 긴장이 풀리고 회복해야 하는데, 밤을 새우게 되면 목과 어깨, 등, 허리 주변의 근육이 쉬지 못해 계속 일하게 되고 이로인해 근육에 담은 물론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건강을 위해 최소 7시간을 꼭 자라고 말하는데, 그 이유는 처음 잠들고 4시간 동안은 근육과 뼈를 회복하는데 집중하고 뇌를 회복하는 시간은 후반부(3시간)에 몰려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5시간만 자고 일어난다면, 근육은 풀렸을지 몰라도 뇌는 한창 쉬다가 멈춘 것과 같습니다.)
고속 코너에서 바이크가 버티는 힘은 딱 하나다. 원심력을 상쇄하는 타이어 접지력. 여기서 공포 때문에 스로틀을 놓거나 브레이크를 밟으면 어떻게 될까? 날라가 버린다. 왜 레이서들은 위기에서 오히려 스로틀을 열까? 이미 진입 속도는 과거의 선택. 지금 할 수 있는 건 하나뿐. 접지를 살리는 것.
[10년차 상담사님의 조언]
본인 덕질 하며 사세요. 맛있는 것도 먹이고, 좋은 옷도 걸쳐보고, 거울 속의 나를 느끼며 사세요. 본인의 '데이터'를 수집하세요. 혼밥도 하고 혼영도 하고 혼여도 떠나보고...
"짜증나" "화나" 같은 무딘 단어는 버리고, '서운함', '공허함', '박탈감'처럼 더 자세한 언어를 사용해보세요. 내가 내 감정을 정확히 알아야 남도 나를 오해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나뿐인 '나 사용설명서'를 만드세요. 이 설명서가 맞는지 '임상 시험'도 해보고 계속 업데이트 하세요. 뜨겁게 연애도 해보고, 처절하게 이별도 해보세요. 어느 지점에서 눈물이 터지고, 어떤 말에 발작 버튼이 눌리는지, 어떤 모임에서 영혼이 채워지고 어떤 인간에게 에너지가 빨리는지 느끼세요.
내 주의 사항을 모르는 사람은 평생 남에게 휘둘리며 삽니다. 자존감도 결국 자기 데이터의 축적입니다. 내가 나를 좋아하고 잘 다룰 줄 알면 인생도 결국 돌고 돌아도 내가 행복해지는 길로만 향하게 됩니다.
HSP(Highly Sensitive Person, 고도로 민감한 사람)에 대해서 아시나요?
HSP는 미국 심리학자 엘레인 아론(Elaine Aron)이 1990년대에 처음 소개한 개념으로, 선천적으로 감각 자극을 더 깊고 강렬하게 처리하는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가리킨다. 전체 인구의 약 15~20%가 이 성향을 가진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질병이나 장애가 아니라 타고난 기질(성격특성)을 나타냄.
아론은 HSP의 특징을 DOES라는 약자로 정리
🔸️Depth of processing (깊이 있는 정보 처리)
자극을 표면적으로 지나치지 않고 깊이 있게 생각하고 분석함.
사소한 일도 오래 곱씹고, 의미를 많이 찾음.
🔸️Overstimulation (쉽게 과자극되는 경향)
소음, 밝은 빛, 강한 냄새, 사람 많은 장소 등 외부 자극에 쉽게 압도당하고 피로해짐. 그래서 혼자 있는 시간을 꼭 필요로 함.
🔸️Emotional reactivity & Empathy (강한 감정 반응과 공감력)
감정이 깊고 강렬하며, 타인의 감정에 쉽게 공감함. 영화, 뉴스, 타인의 기분에 크게 영향을 받음.
🔸️Sensitivity to subtleties (미세한 자극에 민감)
다른 사람들이 놓치는 작은 변화(분위기, 표정, 소리, 냄새 등)를 잘 알아챔.
✔️HSP의 장점
ㅣ높은 공감력과 직관력
ㅣ세심하고 섬세한 관찰력
ㅣ창의성과 예술적 감수성이 뛰어남
ㅣ깊이 있는 관계를 맺는 능력
ㅣ양심적이고 책임감 강함
✔️HSP가 어려움을 느끼는 점
ㅣ과도한 자극으로 쉽게 지치고 번아웃됨
ㅣ비판이나 갈등에 예민하게 반응
ㅣ“너무 예민하다”는 오해를 자주 받음
ㅣ결정 내리기 어려워하거나 완벽주의 경향
✔️HSP를 위한 생활 팁
🔹️충분한 휴식과 회복 시간 확보하기 (혼자 있는 시간 필수)
🔹️자극을 줄이기 (이어폰, 선글라스, 조용한 공간 선호)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표현하거나 기록하기
🔹️“NO”라고 말하는 연습 (경계 설정)
🔹️카페인, 알코올 등 자극물 줄이기
🔹️자연 속 산책, 명상, 예술 활동 등으로 재충전
HSP는 약점이 아니라 특별한 감수성이다. 많은 예술가, 상담가, 치유사, 리더들이 HSP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이 성향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훨씬 더 편안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
당신은 HSP 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