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때문에 선거에 나갈 수 없다는 건 슬픈 일이기도 하지만, 부정부패의 유인을 키우는 일이기도 합니다.
모두가 인정하는, 그리고 대한민국의 정치를 근본적으로 바꾼 노무현 정치개혁의 핵심중 하나는 돈 안드는 선거 즉 선거공영제 도입이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의 '돈안드는 선거' 개혁이 없었다면 저도 정치는 꿈도 꾸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민주당 당대표일때 '당직선거 공영제'를 도입하려다 후보 난립방지를 위해 필요하다는 반론 때문에 기탁금액을 대폭 줄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당 지도부 선거에서 기탁금이 대폭 상향되고 특히 청년후보의 기탁금은 몇배로 늘어나 청년후보들이 힘들어 한다니 아쉽습니다.
현직 국회의원들이야 보수에 정치자금까지 있으니 그나마 부담이 적겠지만, 원외 특히 청년들은 부담이 클 것입니다.
당의 재정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청년들의 어려움과 정책적 배려의 필요성도 있으니 가능하다면 기탁금을 종전 수준으로 되돌리는 걸 고려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청년기에 돈 없는 서러움을 안고 무수한 도전으로 기득권의 벽을 넘어온 선배로서 청년후보들을 위해 그들의 후원계좌 홍보라도 해 주고 싶습니다.
혹여 이걸 가지고 당무개입이라 지적하실 분도 계실수 있는데, 현행법과 당헌당규상 대통령도 당원으로서 소속 정당의 당무에 대해 의견을 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런 중요한 사건이 나타났을 때 충격과 놀라움 속에서 그냥 지나가서는 안 된다.”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이 프랑스 아비뇽 페스티벌에서 최근 배재고 야구부의 5·18 비하 사건과 관련해 한 말입니다. “더불어 세계 전반에 만연해 있는 “혐오 문제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가 우리에게 중요한 숙제”라고도 말했습니다.
https://t.co/jlF1qQ3ian
1. 네이버 지도에서 평점이 2점대인 음식점을 우연히 발견함.
2. 해당 가게에 한 사용자가 46번째 방문 중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1점 리뷰를 남기고 있는 것을 확인함.
3. 해당 사용자는 총 5,000개가 넘는 리뷰를 작성했는데, 대부분 1점에서 1.5점 사이의 낮은 점수임.
4. 심지어 100번이나 재방문한 가게에도 낮은 점수를 주는 등, 단골임에도 부정적인 평가만 반복함.
....열심히 산다 진짜.
100번 재방문 하면서 매번 낮은 점수 주는 저의가 뭔지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다.
원민경 "초등학생 핸드폰에도 불법 성착취물…강력 처벌 홍보해야" (출처 : 네이버 뉴스) https://t.co/tLolLDyiuo
"그동안 성평등부는 디지털 성착취물 피해가 생기면 영상물 삭제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대응했지만 현재는 직접 불법 유해 사이트에 강력하게 대응하는 방식으로 방향을 바꿨다"며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경찰청에서 어벤져스급의 인력들이 들어와서 저희가 불법 촬영물 유통 사이트 3만5000개를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언론인이라면
정영진 같은 질문을 해야하는게 아닌가?
●이렇게 가는건 누구를 위한거에요? 범죄 피해자인 입장에서 보면 검찰도 좋고 경찰도 좋고 확실하게 수사를 해줬으면 좋겠고 미진한게 있으면 더 잘할수 있는 누군가가 해줬으면 좋겠거든요. 근데 보완수사를 못하게하는건 누굴 위한건지
너무 좋은 인터뷰 "AI 예산은 넘치는데, 성범죄 피해자를 위한 기술 연구는 왜 없나 - 한국에는 ‘피해자 중심 기술 연구’라는 분야가 없다. 조경숙 도토리랩스 대표는 그 출발선을 닦고 있다. 공적으로 예산이 지원되지 않으면 연구자도, 담론도 자랄 수 없다."
https://t.co/XhCsgsJm8y
🚹 한강, 배재고 사태에 “그냥 지나가면 안 돼…혐오 극복 더 깊게 다뤄야”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56)이 최근 배재고 야구부의 5·18 비하 사건과 관련해 “이런 중요한 사건이 나타났을 때 충격과 놀라움 속에서 그냥 지나가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더불어 세계 전반에 만연해 있는 “혐오 문제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가 우리에게 중요한 숙제”라고도 말했다.
프랑스에서 열리는 제80회 아비뇽 페스티벌에 초청을 받아 방문 중인 한강은 15일(현지시각) 현지에서 한국 기자들과 만나 이와 같이 밝혔다.
한강은 이어 “만약 (배재고) 이 사건이 우리에게 어떤 신호를 주는 것이라면, 수면 위로 드러난 문제를 잘 포착해 다 같이 머리를 맞대고 어떻게 나아갈지 고민해야 한다”며 “교육 현장에 있는 교사 친구들도 이 문제를 두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뭘 할 수 있을까’, ‘기성세대로서 어떻게 하다가 우리는 이렇게 실패를 하게 됐나’ 이런 고민도 하고, 굉장히 중요한 사건인 것 같다”고 말했다. 당초 기자의 질문엔 ‘우리 사회 대응이 다소 과하지 않았느냐’는 취지가 담겼는데, 한강은 “우리가 이 문제를 좀 깊게 생각해봐야 하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며 자신의 소회를 밝힌 것이다.
관련하여 덧붙인 “충격이 또 다른 충격을 덮고, 그다음 충격이 이전 충격을 덮어서 이렇게 쓸려가 버리는 건 좋지 않은 것 같다”는 답변은 스타벅스의 5·18 비하 마케팅에 이어 극우 정치인들의 조롱 행위, 배재고 사태 등이 얽혀 서로가 서로를 희석하고, 사태의 본질보다 현상만 부각되거나 그마저도 상투화할 가능성을 우려한 것으로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