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간 약물 이용 성폭력 사건의 2심 가해자 엄벌 탄원 모집 마감이 이틀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아직 참여하지 못한 분들은 서둘러 동참해주시고, 주변에도 연명을 적극적으로 독려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1심 재판 당시, 1만 명이 넘는 분들이 뜻을 모아주신 엄벌 탄원은 피해자 김지현 님에게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연대해주신 덕분에 가해자에게 실형이 선고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2심 선고를 앞두고 다시 시작된 탄원에는 아직 더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항거불능 상태의 연인을 상대로 약물을 이용한 성폭행을 저지르고, 무려 440건에 달하는 불법촬영까지 감행한 가해자입니다. 가해자가 항소심에서 부당하게 감형받지 않고 죄질에 합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부디 김지현 님과 다시 한번 함께해 주시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CJ 그룹
여직원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얼마나 심각하냐면,
가해자들이 최소 4~5년 전부터
사내 인트라넷을 모니터링하며
피해자들 정보를 수집했을 가능성이 높대.
게다가 피해자 개인정보가 유출된
텔레그램 채널의 링크를 누르면,
100달러를 내면
한 달간 접근할 수 있다는 안내가 떠.
누가봐도 무지 수상하지 않아?
지인능욕이 연상되는건 나뿐이 아닐거야.
움짤은 CJ그룹 여성 직원들의 프로필 사진 및 신상 정보 등이 유출된 텔레그램 채널 갈무리야. 사진은 그 100달러 안내문이고.
[성명] 사는 게 재미없어서 17세 여학생 살해? 반복되는 여성살해·여성테러 대책 마련하라
또 한 사람을 잃었다. 광주에서 평소와 다름없이 하루를 매듭짓고, 집으로 귀가하던 한 여학생이 향년 17세의 앳된 나이에 생을 마감하게 되었다. 가해자는 20대 남성으로, 이틀간 범행 장소 주변을 배회하다 사건 당일 피해자를 발견하고 뒤쫓아가 살해했다. 피해자의 비명 소리를 듣고 도우러 온 17세 남학생도 부상을 입었다. 가해자는 “사는 게 재미없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충동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자신의 삶을 비관하는 남성들이 일면식 없는 여성을 폭행하고, 칼로 찌르고, 살해하는 일이 어째서 계속 반복되는가? 인생에 대한 불만족, 사회를 향한 불만과 좌절은 여성테러 가해자들이 범행 이유로 가장 흔히 꼽는 답변 중 하나다.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마침 눈에 띈 여성을 때리고 죽인다는 것이다. 분풀이 삼아, 심심풀이 삼아 여자를 죽인다니 이보다 끔찍하고 터무니 없는 살인 동기가 있을까?
여성살해를 향한 문제의식이 깊어지기 시작한 2016년 강남역 여성혐오 살인사건 이후만 따져보더라도, 남자들이 ‘기분이 나빠서’, ‘여자들이 사회생활을 편하게 하는 것 같아서’, ‘나를 무시하는 것 같아서’ 처음 본 여성을 살해한 사건은 셀 수 없이 많다.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일면식 없는 남성에 의한 폭행과 살인의 표적이 되는 것은 명백한 여성혐오에 해당하며, 이를 여성테러범죄로 적확히 규명해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여성들의 절박한 외침이 수없이 반복되었다. 그럼에도 정부는 여전히 관련 통계마저 공식적으로 집계하고 있지 않으며, 무고한 여성들의 반복된 희생은 여전히 ‘묻지마’ 범죄의 결과로 치부되고 있다.
국가가 손을 놓고 있는 동안 재작년 순천에서는 또 다른 여학생이, 작년 미아역에서는 60대, 40대 여성이 목숨을 잃고 생명을 위협당했다. 특히, 미아역 여성테러 사건은 수사기관의 참담한 인식 부재가 다시 한번 드러난 사건이다. 가해자가 남성 행인을 두고 여성만을 공격했고, 범행 직후 CCTV에 “일베 포즈”를 취하는 등 범행의 동기에 여성혐오가 자리했을 가능성이 뚜렷이 제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가해자의 정신질환에만 몰두하며 사건의 본질을 묵살했다.
경찰은 이번에도 같은 과오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 가해자인 24세 남성 장 씨가 여성을 골라 범행을 저질렀다고 시인하지 않더라도, 단순 이상동기 범죄로 수사를 종결해서는 안 될 것이다. 가해자가 평소 여성을 향해 어떤 인식을 갖고 있었는지, 여성혐오 정서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사이트나 게시물을 접하지는 않았는지 철저히 수사해 범행의 기저에 여성혐오 동기가 있었는지 명백히 밝혀야 한다. 또한 가해자의 끔찍한 범죄로 인해 초래된 중대한 피해를 고려해 즉시 신상을 공개하라.
약 열흘 뒤면 강남역 여성혐오 살인사건 10주기가 돌아온다. 수많은 여성이 10년째 한마음으로 강남역 살인사건의 피해자를 추모하는 이유는, 더는 단 한 명의 여성도 여자라는 이유로 죽임당하지 않도록 정부의 책임을 요구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이제는 정부도 들은 체를 해야 할 때다.
2026. 5. 6.
여성의당 비상대책위원회
매주 1~2명의 경찰관이 성범죄를 저지른다
- 경찰들 수사할때 왜 가해자에 감정이입해? 지들이 가해자야?
- 네.. 그 말이 사실이었습니다
공무원 중 성범죄로 검거되는 비율이 경찰이 제일 높음. 단순계산했을때 매주 1명 정도라니 얼마나 많은지 가늠도 안됨...
경찰 권력이 높아짐에 따라 성범죄로부터 여성이 얼마나 보호받을 수 있을지 불투명해짐...
#경찰이라니_가해자인줄
이 해시태그 다들 기억하는지? 그때로부터 조금이라도 나아진 게 있는지 의문임
오늘 여성의당은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실과 공동주최한 ‘친밀한 관계 내 여성폭력 대응을 위한 형사사법제도 개선 방안 모색 국회 토론회’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자리는 친밀한 관계 내 여성폭력 해결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앞두고, 원내와 원외라는 벽을 넘어 뜻을 모아낸 귀중한 현장이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연인 간 약물 이용 성폭행 사건 피해자의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박진숙 비상대책위원장은 ‘“교제폭력은 친밀한 관계의 신뢰를 악용해 강간, 불법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 약물 성범죄 등 복합적인 범죄가 결합되는 특성이 있으나, 현행 사법체계는 이러한 양상을 제대로 포착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제 보여주기식 법안 발의를 넘어, 국가가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할 때”라며 논의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6년의 지난한 싸움을 이어온 피해자분께서는 발제를 통해 사건의 심각성을 증언하셨습니다. 더불어 앞으로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워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어진 토론에서 현장의 법률·정책 전문가들은 친밀한 관계라는 이유로 성폭력이 ‘합의한 성관계’로 치부되는 여성폭력 수사 및 재판 실무의 사각지대를 짚어냈습니다. 또한 성폭력 판단의 기준을 피해자의 저항이 아닌 실질적인 동의 유무로 재편하는 비동의강간죄 도입을 비롯해 실효성 있는 제도적 대안을 치열히 모색했습니다.
오늘의 토론회는 비동의강간죄 도입과 여성폭력방지기본법 개정, 피해자 중심의 형사사법제도를 이끌어낼 하나의 마중물이 될 것입니다. 여성의당은 수많은 여성폭력 피해자들과 함께 고통을 짊어지며 싸워온 시간을 바탕으로, 피해자 중심의 사법체계가 바로설 때까지 흔들림 없이 앞장서겠습니다.
[인물_people]
'여자농구 전설' 전주원(53)이 프로농구 사령탑에 오른다. 아산 우리은행은 15일 전주원 신임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WKBL 최고 명문 구단' 우리은행 사령탑을 여성이 맡는 것은 1958년 팀 창단 이래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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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책 읽기 모임 2기 신청 받습니다.
* 모집 인원 : 30인
* 기간 : 5월 - 11월 7개월간
* 대상 : 영어책 읽기 초급
- 영어 중2 레벨부터
- 우리말 책 월 1~ 2권 이상 읽는 분
* 참가비 : 5만원
- 주간미션 (4회) 중 1회 달성시마다 만원 차감
(예 : 주간미션 4회 달성 : 참가비 1만원)
[인터뷰] 여성의당 유지혜 서울시장 출사표…“룸살롱 없는 서울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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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대변인은 여성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뿌리 깊은 여성폭력과 착취의 고리를 끊어내고, 서울의 모든 거리를 여성이 안전하고 자유로운 공간으로 되돌려 놓겠다"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