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출신 138만명 유튜버인 궤도가 한 말이 최근 공감을 사고 있다.
"세상은 점점 화내는 사람의
소원을 먼저 들어주고 있어요
우리는 민폐인 사람의 부탁을
이 악물고 나중으로 미뤄야합니다"
이 말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건드린 이유는, 요즘 사회를 정확하게 꿰뚫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용히 열심히 사는 사람은 점점 목소리가 작아지고, 대신 크게 불평하고 화를 내며 요구하는 사람들이 먼저 챙겨받는 경우가 정말 많아졌어요.
항의 전화 한 통, 악성 댓글, SNS 집단 민원, 갑질 고객까지. 소리를 지를수록, 민폐를 끼울수록 더 빨리 원하는 걸 얻어내는 구조가 점점 공고해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흐름에 우리까지 휘말려서,
“착한 사람이 손해 보는 세상”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된다는 거예요.
세상이 아무리 그렇게 변해간다고 해도, 우리가 끝까지 지켜야 할 건 '내 기준'과 '내 선' 입니다.
화내는 사람이 먼저인 세상에서, 그래도 조용히 제 몫을 다하는 사람들이 결국 더 오래 버틴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한국이 멈추면 전 세계가 멈추는 '초대형 변압기'의 위엄
1. 대당 200억 원을 호가하는 초대형 변압기를 생산할 수 있는 나라는 전 세계에서 한국과 독일 단 두 곳뿐임
2. 독일은 기술력은 좋지만 제작 기간이 수년씩 걸리고 납기일을 잘 지키지 못하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음
3. 반면 한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정해진 납기 내에 완벽하게 생산할 수 있는 독보적인 능력을 갖췄음
4. 미국 국가안보부(DHS)는 이 변압기가 없으면 현대 문명 유지가 불가능하다고 언급할 정도로 중요성을 강조함
5. 이 장비에 문제가 생기면 송전이 중단되어 전기로 작동하는 모든 시스템이 일주일 안에 멈추게 됨
6. 전기가 끊기면 한 달 안에 모든 냉장·냉동 식품이 부패하여 식량난 등 극심한 혼란이 발생할 수 있음
7. 만약 시스템이 완전히 붕괴될 경우, 이를 다시 복구하는 데만 수십 년의 세월이 걸릴 정도로 치명적임
8. 전 세계 에너지 인프라의 핵심을 한국이 책임지고 있다는 사실은 국가 안보 차원에서도 엄청난 전략적 자산임
9. 단순히 제품을 파는 수준을 넘어 인류 문명을 지탱하는 필수 장비를 한국이 공급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게 함
10. 우리 기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의 영향력을 실감하게 하는 놀라운 사실임
김원장 기자
경기가 어려운 게 아니고 격차가 벌어진다(2026)
당근앱을 이용하다보면 어느 순간 우리사회가 숨겨온 격차가 덜컥 드러난다. 누군가는 아이가 쓰던 예쁜 운동화를 3천 원에 내놓고, 누군가는 파텍 필립을 '4억 500만원'에 내놨다.
시중 백화점의 vip등급 기준은 해마다 3천만 원 정도 올라간다. 현대백화점은 VIP고객 최상위 등급인 '쟈스민 블랙'보다 높은 '쟈스민 시그니처'를 새로 만들었다. 한해 1억 5천만원 이상을 현대백화점에서 써야 ‘자스민 블랙’ 회원이 된다. ‘시그니처’ 회원이 되면 발레파킹을 한 차량이 블랙 회원보다 먼저 출차가 된다. 가까운 지인은 자신이 신세계 블랙이고 아내가 블랙다이아 등급인데 ‘트리니티’ 등급에 떨어졌다고 했다. 이들 부부가 1년간 신세계에서 쓴 돈은 대략 2억원 정도다.
경기가 어려운 것인가 격차가 벌어지는 것인가.
사실은 당연한 것이다. 해마다 경제는 성장하고 시중 유동성(M2)은 7~8%씩 늘어난다. 부의 보따리가 커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10여년 전 연봉 1억 원을 받으면 제법 잘나가는 친구였다. 근로소득 상위 1%안에 들었다. 지금은 근로소득 1%안에 들려면 연봉이 3억 4630만 원을 넘어야한다. 국내 급여생활자 중에 연봉이 1억 원이 넘는 사람이 140만 명을 넘었다. 그렇게 다같이 소득이 올라 대한민국 근로소득자의 ‘평균’ 연봉은 4500만 원이 됐다.
진짜일까? 소수의 고소득자들이 평균을 끌어올린다. 예컨데 대한민국 월급쟁이 상위 2만 명의 평균 연봉은 9억 9937만 원이다. 그래서 평균 소득을 중위 소득으로 바꾸면 3417만원으로 쪼그라든다. 12개월로 나누면 ‘284만원’. 한국의 급여생활자들은 사실은 한달에 '284'만 원을 번다 (2024년 귀속 근로소득 신고 자료/국세청).
소득 격차는 자산 격차에 비교하면 별 것도 아니다. 2024년 대한민국 국민은 주식을 팔아서 24조 4천억원을 벌었다. 그중 0.1%인 210명이 13조 4천억 원을 가져갔다. 상위 1%는 19조 2천억 원을 가져갔다. 그러니 주식으로 돈을 번 99%의 국민은 5조 원 정도를 나눠 가진 셈이다.
물가가 너무 오른다. 대형마트에 가면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를 체험할 수 있다. 그런데 대전 어머니가 사시는 동네의 남성 커트 비용은 여전히 9천 원이다. 잘 깎는다. 엑스포코아 쇼핑몰에서 어머니가 입을 실내복을 샀는데 3벌에 4만 원이였다.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냉면집이나 순대국집에 들어가서 왜 가격을 1만 2천 원만 받느냐고 물어보면 어떤 대답이 돌아올까.
터미널을 오가는 사람들의 구매력이 잘 오르지 않으니 반포 한복판에서조차 순대국 가격을 올릴 수가 없다(바로옆 반포 메리어트의 일식당 타마유라 점심은 1인 18만 원이다). 서울 외곽의 찜질방은 가격을 3천 원만 올려도 매출에 영향을 받는다. 우리 이웃들의 구매력은 생각만큼 잘 오르지 않는다. 보통 한달에 ‘284‘만원을 벌기 때문이다. 그 이웃들이 대형마트에 가면 어떤 경제 현상이 발생할까. 조그마한 명절 딸기 바구니를 사면서 자꾸 들었다 놨다를 반복한다. 잠시후 조용히 내려놓는다.
지난해 우리 성장률은 겨우 1%를 넘겼다. 지난 4분기는 -0.3% 역성장했다. 골목상권은 경기가 바닥을 넘어 지하로 내려간다. 경기가 너무 안좋다. 그런데 경기가 진짜 나쁜가?
기술의 진보가 지대(Rent)의 상승폭을 따라가지 못해 노동의 대가가 지대 내다가 끝나버린다는 헨리 조지의 설명이나, 자본 수익률(r)이 경제 성장률(g)을 뛰어넘으면 노동 소득의 비중이 쪼그라들 수 밖에 없다는 토마스 피케티의 설명, 이런 거 들쳐 볼 필요도 없다. 부의 격차가 커진다는 ‘정황증거’들은 차고 넘친다. 나는 이글을 7년 만에 다시 쓰고 있다.
격차가 너무 커진다. 어찌해볼 도리가 없다. 우리 사회도 여느 선진국처럼 자본이득이 쉽다. 이걸 알아차리고 다들 ‘건물주님’이 되려고 한다. 축구선수도 의사도 가수도 정치인도, 꿈의 종착점은 ‘건물주님’이다. 가난한 사람들이 내는 이자의 종착점도 여기다. 그래서 이걸 좀 고쳐보자고 하면 자꾸 이념문제로 희석된다. 압구정 현대아파트 183㎡(55평형)는 10년전 25억 원에서 지금 105억 원이 됐다. 지금 팔면 양도 차익이 80억 원쯤 되는데, 1주택으로 장기보유특별공제와 고령자공제까지 받으면 양도세가 7억 원으로 떨어진다. 73억 원이 남는다.
그래서 이런 제도를 좀 고쳐보자 그러면 ‘베네수엘라 될 것인가’라는 질문이 돌아온다. 10여년전에 임대소득세를 현실화할 때도 ‘오피스텔 하나 더 가지고 있어서 월 80만원 겨우 받는데 거기에 세금을 뗀다’고 반대했다. 월 80만원 내는 청년들의 월세는 아깝지 않고 거기서 나오는 지대에 과세하겠다고 하니 반대가 거셌다. 지금은 당연한 제도가 됐다. 우리가 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미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 생각해볼 시간이다. 경기가 어려운가 격차가 벌어지는가.
끝으로 하나만 더. 15년전 국내에서 예금과 주식등 10억원 이상 금융자산을 가진 사람은 13만 명이였다. 지난해에는 47만6천 명으로 늘었다. 우리 인구의 0.92%인 이들이 가진 금융자산도 같은 기간 1158조원에서 3066조 원으로 늘었다(KB금융지주/한국부자보고서 2025).
영월의료원 조승연 외과 과장은 "의사를 2천명 뽑으면 뭐하고 4천명 뽑으면 뭐 하나, 어차피 모두 강남에 가서 머리 심지 않느냐"며 "외과 의사의 절반 이상이 개업해 10년 이내로 맹장 수술할 의사도 없을 것이라는 게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맞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칠전 경기도 의회 공무원 숨진채로 발견 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블라인드에서 경기도청에 근무하는사람이 글을 올림 그 글을 요약하자면
1.경기도의회 30세 8급 공무원이 극단적 선택을 함. 발단은 2023년 농정해양위 해외출장 비용 문제였음.
2.당시 의원들이 예산 부족을 이유로 항공권 '차액 남기기'(비즈니스 결제 후 이코노미 탑승) 관행을 시켰고, 고인은 영문도 모른 채 지시대로 서류 처리만 담당함.
3.2025년 권익위 감사에 적발됐으나, 정작 이를 기획한 의원과 간부들은 빠지고 시키는 대로 한 말단 직원들만 수사 대상이 되어 범죄자 취급받음.
4.조직은 직원에게 법적 지원을 해주지 않았고, 사망 당일에도 수사 협조 공문이 옴. 상사들은 "골치 아픈 일 생겼다"며 남 얘기하듯 책임 회피함.
5.현재 사내에는 부고 글조차 안 올라오고 입막음하는 분위기임. 성실했던 직원이 윗선 비리 뒤치다꺼리하다 벼랑 끝으로 몰린 억울한 사건이라 공론화가 필요함.
카운터스 님의 @movek99의 제보를 사실로 확인했습니다.
지난 12월 2일 은평제일교회는 계엄 전야제라는 이름의 행사를 개최하여 계엄을 정당화하고, 윤어게인을 외치고, 이재명 대통령을 모욕하는 연극공연을 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다른 지역까지 순회를 하며 극우선동 연극공연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은평갑•은평을 지역위원회는 은평제일교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극우선동과 민주주의 훼손 행태를 규탄하기 위해 집회를 열고 항의서한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종교가 극우선동과 혐오를 퍼뜨리는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함께 힘을 모아주십시오.
■ 일시 : 1/15(목) 오후 3시
■ 장소 : 은평제일교회 앞
■ 주최 : 더불어민주당 은평갑•은평을 지역위원회
도미니코회 수도사이자 르네상스 화가인 Fra Angelico를 묘사한 프랑스 화가 Paul-Hippolyte Flandrin의 작품...
십자가 처형장면을 그리다가 슬픔으로 얼굴을 감싼 화가의 모습은, 이 화가에게 있어 '그리기'는 창작활동이 아니라 신앙생활의 일부였음을 느끼게 해 준다...
유승민 "총리직 제안 받고 거절"...딸 교수 임용 의혹엔 "실컷 해보라 " | 다음 - 오마이뉴스 https://t.co/DiFCm0pXNd
1일 CBS 라디오 인터뷰서 "지난해 2월 민주당 측서 제안해 거절했더니 '이재명입니다' 문자도 받아"
왜 큰일 할 인물이 못되고 평생 배신자로 사는지 알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