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모아이야기 ��� 번째. 시작은 역시나 "어떻게 시작했나"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03년은 웹툰의 시초로 인구에 회자되는 강풀 작가의 "순정만화"가 연재된 해로, 대부분의 이에게 아직 웹툰이라는 개념이 없던 때였습니다. 그럼 무엇이 있었냐? 인터넷 만화...가 있었지요.
#앙골모아이야기 두 번째. 이번에는 앙골모아 캐릭터 개발과 관련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당시에 핫 했던 캐릭터가 마시마로나 폐인가족, 달묘전설 등등이었는데 하여간 중심이 되는 귀여운 캐릭터를 하나 만드는 게 필요했습니다. 그렇다고 똑같이 토끼나 곰 등을 할 순 없었구요.
이 설화를 생각해보면 그야말로 협의 정신 그 자체인데,
자연의 섭리가 그러하나
약한 이들이 죽는 것을 못보는 선비의 의로운 살생.
그러나 지아비가 죽었기에 복수의 자격이 있는 구렁이.
그리고 자식이 살아남은 은혜를 갚기 위해 자신들의 목숨은 물론 같은 무리의 까치들의 목숨까지 건 보은.
마음이 어두운가?
그것은 너무 애쓰기 때문이라네. 가볍게 가게, 친구여, 가볍게. 모든 걸 가볍게 하는 법을 배우게.
설령 무엇인가 무겁게 느껴지더라도 가볍게 느껴 보게. 그저 일들이 일어나도록 가볍게 내버려 두고 그 일들에 가볍게 대처하는 것이지.
ㅡ 올더스 헉슬리 <섬>
최근 받은 뉴스레터가 ADHD 번아웃 관련 내용(정의와 원인, 증상, 해결방법)인데 꽤 도움이 될 거 같아서 번역기를 돌려왔어요
(출처 : ADHD Burnout: Why It Happens (And How to Fix It) - The ADHD Weasel)
#포웰_ADHD팁
금요일 새벽 국회의사당 쪽문을 지키면서 한20대 남자 대학생과 이야기 한 적이 있다. 자기는 민주당이지만 퀴어는 싫어하며 차별금지법을 반대한다던 청년과 진지하게 이야기했다. 퀴어를 한번이라도 만나 깊은 대화를 해본적이 있냐는 내 질문에 자신은 한번도 그런 적이 없었다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