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상담 다닐 때 이런 맥락으로 버지니아 울프가 ‘나는 이제 누가 칭찬하지 않아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느낌이 든다‘라구 햇던 거 말씀드리면서 저도 이거 요즘 공감이 되요. 근데 버지니아 울프의 최후를 생각하묜 굉장히 암울해져요. 라고 했는데 쌤이 마더 테레사 기도문 보야주시면서
초중고 친구가 진짜 친구라는 인식... 재미있는 부분이 꽤 있는 것 같음... 같은 연도에 태어나서 같은 지역 같은 학군에 살고 같은 학교에 배정되고 우연히 같은 반이 됐다는 이유로 하루 8시간씩 붙어 지내며 친밀한 관계를 형성해야 하는 아주 황당한 사회실험... 근데 매체에서는 아름답게 미화됨
관계를 유지하는 힘이 약한 사람들이 있음... 초중고등학교는 매일 같은 교실에 있고 점심시간도 같고 시험도 같이 치고 자연스럽게 할 말이 생기니까 노력 안 해도 관계가 굴러가는데 졸업하는 순간 인간관계가 구독제가 됨... 서로 먼저 톡 보내고 만나고 유지할 필요를 못 느끼면 걍 끊어지는 거
영어책 읽기 모임에서 처음 영어원서 읽는 멤버가 7,8개월 동안 읽은 책들. 3권 자유도서, 나머지는 선정 도서들. 이만큼 읽고, 계속 읽는 사람의 영어책 읽기가 첫 영어 완독에서 얼만큼 늘었을까요. 한 달에 오디오북 기준 2,3시간으로 시작해서 레벨 매 월 서서히 늘려감.
이거 레알 밀가루만 당만 딱 4주 끊는건데 울엄마 수술전 2.5주한건데 혈당 완전 내려감 이거 자주도 말고 1년에 한 두번만 해도 건강해짐 그리고 뭣보다 밀가루 당 말고는 실컷 먹어도 된다는게 장점임 +공복시간 14시간 지키기
스위치온 유툽보면 생각보다 허용되는게 많고 식단도 자유롭게 먹음
산다는 게 아무것도 안 하면 0이 아니라
일도 하고 씻고 밥을 먹고 어쩌고를 해야 0이 된다는 게 너무 지치고 힘들었는데
친동생이었나 누가
살아 있고 뭔가를 해 나가고 있으니까 할 일들이 생기는 거라고 했는데 (ex. 밥을 잘 차려 먹었으니 설거지가 생긴다)
너무 충격 먹음
힘이 됐음
프랑켄슈타인
어릴 때는 시벌 집착광공괴물새기 했는데
좀 커서는
나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 했으면 책임을 지라고 절규하는 게... 사람 아이 같아서 슬펐음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싫어해도 당신은 그러면 안 되잖아
다른 사람은 몰라도 당신은 나를 버리면 안 되잖아
당신 때문에 내가 여기 있는데
이거 맞음.
이렇게 상대방 눈치보는 사람 중 오락가락하는 양육자의 기분을 살펴했던 사람이 많을 거임.
어렸을 때는 그게 생존의 문제였기에 습관화되어 버린 건데, 그야말로 습관이기 때문에 본인이 그렇게 행동하고 있다는 것도 인지하지 못하고 죄책감에 휩싸여있는 경우가 많음.
그리하여 그대, 당신이 할 일을 다했다면 상대방의 기분은 상대방이 처리하게 놔두고 내 기분만 신경 쓰세요. 그러다 몸이 쎄게 아프게 돼요. 내 기분도 잘 챙깁시다!
아, 그리고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1년짜리 심화 과정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3년제 졸업 후 이 과정을 다니면 4년제 졸업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제도라 졸업생이 심화 과정에 지원하는 경우가 많지만 타 대학을 나오거나 이미 프로 경력이 있는 분들이 오시는 경우도 제법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