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유튜버들 헬레네가 흑인이네어쩌네 하는데
아니 이번 영화에서 얼마없는.. 그나마 유의미한 각색이라고 잇는게 사실 헬레네를 사이에둔 치정싸움은 핑계일뿐이고 아가멤논새끼는 걍 여러 이권을 위해 트로이를 치고싶엇던거다 설명을 해줘도 이해도못하는 그지능으로 왜 아맥까지 기어가는거야
토론에서 정청래가 김민석의 배신이력을 언급하자 김민석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송영길은 탈당하고 무죄 받아서 돌아왔고,
나는 탈당하고 단일화를 이루고 돌아왔다
....
미친 거 아닙니까?
2002년 대선 당시
한나라당 후보는 이회창이었습니다.
지지율도 높고
대법관 출신의 최고 엘리트
대쪽같은 이미지로 호감도도 높았습니다.
민주당은 노무현 후보였고
또 한명 주목받던 후보가 국민통합 21의 정몽준이었습니다.
원래 2002년 초에는 소위 노풍이 불어서 노무현의 인기가 높았습니다.
정몽준은 뒤늦게 급부상했는데
2002년 월드컵 성공으로 인기가 매우 높아진 겁니다.
당시 대한축구협회장이었던 정몽준은
월드컵이 일본 단독개최로 결론나려던 것을
한일 공동주최로 풀어낸 것이나
IMF 여파로 경제상황이 안좋아지자
기존의 경기장을 리모델링해서 쓰려던 것을
상암 등 월드컵 경기장 신축으로 끌어낸 것
거스 히딩크 감독 데려와서 전폭적 지원을 하고
엄청난 성적을 이끌어낸 것 등등
적어도 월드컵 성공에 있어서만큼은 그 역할과 성과가 대단했던거죠.
그러니 사람들은 정몽준의 외교력이나 전략 등을 신뢰하고 더 큰 역할을 맡겨도 되겠다고 생각한거죠.
그 상황에서
이회창을 이기려면 노무현 정몽준이 단일화를 해야 하는데, 월드컵 열기로 정몽준 지지율이 급등해서 슬럼프에 빠진 노무현보다 확실히 높으니 노무현에게 후보사퇴하라는 각종 압력과 멸시와 조롱이 시작되고
새천년민주당 내 일부 정치인들이 노무현으로는 안된다면서 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 그 악명높은 후단협을 만들어서 노무현을 주저앉히려고 난리를 피우게 됩니다.
참고로,
그 해 봄에 지방선거에서 김민석은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나섰고 노무현도 적극적으로 지원유세를 펼치며 전폭적으로 김민석을 밀어줬구요,
노무현 이후 다음 대선 후보는 김민석일수밖에 없었던 상황이라 촉망받는 주자였는데
후단협 구성원도 아니었던 김민석이 10월 쯤에 돌연 탈당하면서 정몽준 캠프로 들어간 겁니다.
당내에서 사퇴 압박을 하는 후단협 인간들도 미친 놈들이었는데
김민석은 아예 민주당을 나가서 국민통합 21에 들어가 정몽준 선거캠프에서 중책을 맡은 겁니더.
그 때 민주당 지지자들이 느꼈던 배신감은 이루말할 수 없이 컸을 거 아니에요.
거의 1년 가까이 대선 레이스가 펼쳐졌고
2002년 초에 노무현의 지지율이 급등했었고
그 노무현의 지원을 받던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월드컵 끝나면서 여름-가을 쯤에 정몽준이 급부상하니까 그쪽에 확 붙어버린 겁니다.
이후 후보단일화 과정에서 지지율 높은 정몽준 측이 국민여론조사 결과로 정하자고 주장했는데 이건 무조건 노무현이 지는 게임이었거든요.
노무현이 그 불리함을 다 받아들이고 2002년 11월 24일 여론조사를 했는데
근데 막상 까보니 노무현이 이긴 겁니다.
그래서 겨우 단일화가 이루어졌고
김민석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
이후 10여년간 배신자 딱지 붙이고 야인 생활을 하게 되죠.
당연한 거 아닙니까?
정몽준이 이겼으면
그쪽에서 차기 주자로 나서려고 한 거 아닙니까.
그런 후보단일화 과정에 대해 김민석은,
“내가 탈당해서 단일화를 이루고 돌아왔다”고 말한 겁니다.
제정신이면 그런 말을 할 수가 없어요.
지금 저 사람은 정신이 나갔다..
이렇게밖에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https://t.co/kr3DOduhGU
그 피해자들 입장에선 검찰개혁 좋은 건데?? 어떤 사건의 피해자가 검찰개혁이 잘못됐다고 말한다고 그게 진리가 되진 않음... 나도 경찰 존나 싫고 개짓거리 많이한 거 아는데 그렇다고 그게 검사한테 수사권 기소권을 다 줘야되는 이유는 아닌 거임 경찰 견제 같은 개소리 좀 그만해라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