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빻은 것을 욕망하는 나’와 대화도 좀 하고 그 빻음을 어떻게 인정하고 포용할지, 내가 욕망하는 그 빻음을 실제로 가졌을 때는 어떻게 조금이나마 덜 빻게 살아갈지 생각도 좀 하고… 그렇게 해도 끝내 남는 빻음은 또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인정할 수 있을지 고민도 좀 하고 그래...
한창 남의 외모를 이래저래 판단하지도 칭찬하지도 말자 더 나아가서는 화장도 하지 말자는 탈코 플로우가 있었는데 요새는 이 여자도 축고정렌즈를 꼈고 쫀득하게 화장하는 사람 남미새같고 하면서 ‘일진 무서워하는 찐따’ 페르소나에 심취해서 남 외형에 말 얹는 사람 왤케 많은거임
이 기사 속 세월호를 기억하는 시민 최성림씨의 대륙포차는 동교동에 있는데 가게가 대단히 깔끔하고 맛도 좋다 가격도 저렴해서 장사가 더 잘되었음 좋겠으ㅠ 깐풍가지랑 볶음밥 넘 맛있고 깔끔한 매운맛의 바지락볶음은 적당히 짭잘해서 술안주로 최고임 군만두는 제품 아니고 이집에서 직접 빚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