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myung_Lee@BristolBrian
김민석에게 보완수사권을 묻자
"폐지반대 여론이 높을 것" 이라고 함.
이게 뭔 소린지..?
속마음 뽀록남
재래식언론 동원해 보완수사권 폐지를 막겠다는 의지를 자기도 모르게 내뱉음.
1년간 질질 끌고 뭐했냐는 당원 질문에 횡설수설하고 도망감
https://t.co/zxV1In55VS
유시민을 향해 "선을 넘은 독설이자 과도한 의심"이라며 부글부글 끓고 있지만,
다들 눈치 보느라 입 밖으로 꺼내지 못했던
‘이재명 대통령의 독단적 당 장악력과 개혁성 퇴색’이라는 거대한 의구심을,
유시민이라는 논객이 권력의 정점을 향해 "당신은 필패한다"고 선언함으로써 확인시켜 준 것이다.
유시민 작가처럼, 내 글도 틀렸기를 바란다.
난 전한길을 처음부터 싫어했다.
이제 그 실체가 드러나고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어 다행이라 생각한다.
이 사람이 애국이랍시고 했던 행동들에 많은 어르신들이 속았다.
1) 돈을 그렇게 많이 번 사람이 왜 저러겠느냐
2) 좌에서 넘어온지 얼마 안되서 그렇다 기다려라
3) 우파에도 저런 사람 있어야 한다.
갖가지 이유를 갖다붙여가며 그를 쉴드치더라고.
잠잠히 지켜봤다. 언젠가 진실이 밝혀질테니까
내 기준으로 김대중, 노무현을 버리지 못하면 절대 우파가 될 수없다.
김대중, 노무현이 무슨 짓거리 했는지 잊었나??
지금은 또 올공에서 춤추고 첨벙첨벙 뛰어 논다.
AWEB도 외친다더라. 이런 행보가 정상적이라 생각하나?
내가 뉴이재명을 상종해선 안될 쓰레기로 보는 이유가 있는데
내란 계엄을 함께 극복했던 동지를
멸시하고 비토하는 것도 모자라 조롱하고 있거든? 그것도 일베가 하는 방식으로
그때 부터 뉴이재명을 참칭하는 계정들을 유심히 지켜본거야
계정 이름에 잼 밍 묭 쨈 이런 단어가 거의 90%는 들어가 그리고 ☘️🍀 이런 이모티콘도 들어가는 경우도 상당해
문체는 다들 비슷하고 같은 내용을 뻐꾸기처럼(그게 가짜뉴스인데도) 반복해
마치 광신도처럼
일베, 국힘 프락치, 신천지나 통일교 이야기하는건 다른게 아니야
실제로 신천지 증거장막 계정을 팔로우 하는 계정이 여럿있었다니까?
여기까지 좋아 그냥 이낙연 때 처럼 같은 부류의 계파가 모습을 드러낸줄 알았어
그런데 대통령이 이놈들 계정만 주구장창 인용하네?
이제는 쉴드까지 쳐?
시발 이게 나라야?
빛의 혁명군 좋아하네
빛의 위원회 민간위원들 공개되면 함 보자
어떤 사람들을 빛의 인증서를 받는지 지켜볼거다.
참고로 위원장은 박미경 환경운동가이다.
환경운동가가 정치에 참여한 사례인데
물론 계엄 내란 극복에 큰 도움을 준 건 사실이지만, 환경운동의 타이틀에 부합하는지는 의문인 분이다.
■정민철은 반성하고 김보미한테 배워라
36살 김보미라는 친구가 민주당 판을 뒤집으러 나왔음. 전남 강진군의회 의장 출신으로, 8·17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서 유일한 2030 후보. 근데 상대가 만만치 않음. 김민석·송영길·정청래 등 86운동권 핵심들이 줄줄이 나온 5파전. 그 틈바구니에서 혼자 청년 깃발 들고 정면돌파하는 그림.
김보미는 정견 발표 때 86 선배들 면전에 대고 대놓고 질러버림. "AI 3대 강국으로 가야 할 나라에서 화염병·짱돌 들던 세대가 아직도 주축이어야 하냐"고. 이 영상 조회수가 120만을 넘김. 초반엔 박수가 나오다가 지도부 책임론 꺼내니까 고성 지르며 발언을 막더라는 게 김보미의 얘기. 특정 계파를 저격한 것으로 받아들인 거지.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날린 발언이 꽤나 통쾌함. 민주당을 "86세대 꼰대 기득권의 당" "입틀막 정치 하는 당"이라고 못 박음. 듣지는 않고 가르치려고만 든다는 거고, 이게 2030이 보는 지금 민주당의 실물이라는 것임. 김어준 유튜브 나갔다가 "당선 가능성 낮은데 왜 나왔냐" 따지니 바로 "꼰대 마인드"라고 맞받은 것도 같은 맥락.
"내 또래는 김어준 유튜브 아예 안 본다, 공감이 안 되는데 왜 보냐"고 받아친 대목은 솔직히 통쾌하기까지 함. 당선 가능성 낮은 거 팩트 아니냐는 물음엔 노무현을 소환하기도. 지지율 2%일 때 대선 포기했어야 했냐고, 혁신이란 원래 가능성 희박해 보여도 당당하게 도전하는 거 아니냐고.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게 있음. 요즘 청년 정치인이라고 나오는 애들 보면 대부분 그림이 뻔함. 정민철 같은 부류가 딱 그럼. 청년 타이틀 달고 나왔지만 결국 하는 짓은 당정 기득권 눈치 보고 그 밑에 빌붙어서 자리 하나 얻으려는 것임. 계파 어른들이 원하는 말 대신 해주고, 공천 한 자리 챙기려고 알아서 기는 거.
그런 애들은 청년의 얼굴을 빌린 기득권 하청업자에 가깝지 청년 정치가 아님. 86들이 청년을 데리고 노는 방식이 딱 이거임. 말 잘 듣는 애 하나 세워놓고 "우리도 청년 챙긴다" 알리바이용으로 쓰는 것.
김보미가 다른 지점이 바로 여기임. 이 사람은 누구한테 빌붙질 않음. 오히려 자기를 세워줄 수 있는 어른들 면전에서 판을 뒤엎는 소리를 함. 계파에 줄 선 적 없고 오직 국민한테 줄 서서 왔다는 말, 문자 폭탄 반갑게 받는다는 말이 허세로 안 들리는 이유는 실제로 손해 보는 선택을 하고 있어서임.
기득권에 붙었으면 캠프도 생기고 돈도 돌았을 텐데, 그 길을 안 가고 혼자 맨몸으로 싸우는 중임. 정민철식 처세가 이득의 길이라면, 김보미는 손해를 감수하고 할 말을 하는 길을 택한 거임. 이 차이가 결정적임.
핵심은 이 지점. 탄핵 국면에서 응원봉 들고 거리로 나갔던 청년·여성들이 지금 민주당에 남아있냐는 질문. 무당층이 절반 넘는 이유가 뭐겠음. 청년 얘기 들어주긴커녕 2030이 잘못됐다고 훈계만 하니까 등을 돌린 것임.
근데 한편으로 청년이 정치를 외면하게 만든 게 바로 정민철 같은, 어른들한테 잘 보이는 게 정치인 줄 아는 녀석들이기도 함. 이 따위가 청년 정치의 표본이 되면 대부분 청년들은 "저럴 바엔 안 한다" 하고 등 돌리는 것임.
그래서 김보미 같은 친구들이 더 많아져야. 당선? 안 될 거임. 근데 중요한 건 당선이 아니라, 기득권에 빌붙는 게 청년 정치의 유일한 생존법이 아니라는 걸 몸으로 보여주는 사람이 판에 하나라도 있다는 것임.
86들이 20년 넘게 쥐고 있는 구도, 그리고 그 밑에서 콩고물 받아먹으려는 청년 하청업자들 사이에서, 손해 보더라도 할 말 하는 사람이 자꾸 나와야 그 구도에 균열이 감.
김보미가 지더라도 이런 인물이 열 명, 스무 명 이상 나오는 순간 민주당이든 어디든 판이 바뀌기 시작하는 것임.
청년 정치의 표준을 정민철이 아니라 김보미 쪽으로 끌어와야 하는 이유. 그게 이 판에서 지금 제일 필요한 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