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정리를 위해 써보겠습니다
문제: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지 않는 걸 싫어함 스승이 그런 사람이었어서 연금술사들의 그런 면에 질렸었네요
근데: 아자드가 그 점을 꼬집으면 이미 스승과 닮아가고 있다는 걸 느끼겠죠? 그럼 저 2번 상황이 되는 건데 https://t.co/e6JaCg34Cu
거기에: 그냥 진리를 제 손에 쥐고 싶어한다< 라면 좋았을 텐데 평범한 사람도 아닌 아끼는 친구를 제 연구 과제이자 모르모트로 보고 있었다? 이러면 일이 더 심각해지는 거죠...
난 네가 잘 되길 바라서 그랬던 게 아니었나? 부터 시작해서 분명 아자드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 있는데 그것조차 의심하게 되지 않을까요...? 자기 자신을 못 믿게 될 것 같은데요..?
얘한테 이랬는데 다른 사람한테는 안 그런다고 할 수 있나? 나 이미 개끔찍 연금술사 된 거 아닌가?
도망친 것도 우선 아자드를 본인에게서 떨어트려 놔야한다는 생각에 도망쳤는데(제가 스승에게 데인 게 있어서) 이 행위도 결국 스스로를 위해서 그런 건 아닌가..?(어쩌면 맞을지도요;) 여튼 이렇게 끝없이 본인을 의심할 것 같습니다 일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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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어디까지 도망칠지는 저도 잘... ;
ㅋㅋㅋㅋㅋㅋㅋ그걸 말 안하는 점마저 샤나즈 답고 비극이네요.....
아~~ 그래서 오히려 그런 캐릭터와 상성이 좋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겉과 속이 똑같고 너무나도 맑고 밝아서 해석할 여지가 없는 사람 < 이게 이 친구와 제일 희망적으로 잘 어울리는 타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 외에 절대 풀리지 않는 수식이라면 끔찍인외 정도의 상대로 생각되는데 그럼 절망적으로 지옥으로 가겠네요.... ㅋ 이렇게 모 아니면 도가 된다고...?
진지하게 고민해봤는데요
연애> 맘이 맞으면 해, 어릴땐 누가 등떠밀어도 하긴했을거같아
이상형> 벌레를 잘 잡고… 음 … 진짜 없네요 원하는 기준같은게 그냥 좋으면 좋은거죠
굳이따지자면… 약간 이런 사람 뭔말인지 아세요?
좀 속세와 멀리있고 스님같은 타입 좋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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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 너무 인간적인 감정이라서 저는 이해하고 좋아합니다 이런 거 ㅠㅠㅠ 반평생을 그렇게 살았으니까 당연한 거겠죠 내가 필요한 존재라는 걸 느끼게 해주는 존재... 사실 책임을 지고 싶다는 마음 자체도 상대에게 무언가를 기여함으로써 제 욕망을 채우는 거라 생각해요 ㅠㅠ 아....
... 나쁘지 않다고 말해주겠죠
그 사람이 괴롭지만 않다면...
...
네... 맞는 것 같아요 아자드의 성장을 자신의 성장... 이자 숙제라고 보는 것 같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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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걍.. 할말이 없다 내가 널 친구면서 모르모트로 보고 있대.. 그러네요.. 아자드가 자유롭게 됐으면 하는 것도 다시 걷길 바라는 것도.. .. 물론 아자드 자체가 행복해졌으면 하는 마음도 분명 있는데 본인의 욕구가 투영됐네요.. ㅁㅊ 근데 본인은 이거 마음 깊숙한 곳에선 알고 있는데 외면하고 있는 진실일 듯 ㅠㅠ 아 미친.. 세계의 진실을 알아버린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