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봐야 달라질 게 없다고
누군가는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선미는 포기할 수 없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면
몇 번이고 되풀이해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겠습니다.
곁을 지켜주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진심을 담아,
진실된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진선미
그럼 박쥐는 왜 외부 바이러스 DNA를 잘 감지하지 않느냐, 그건 박쥐가 날아다니느라 에너지 요구량이 너무 커서 핵 속의 DNA에 손상이 많아 자기 DNA 분해물도 세포질로 내보내기 때문. 면역계가 너무 발달하면 자기 DNA에 대한 과잉면역이 생길 수 있기때문에 면역계가 약해졌다는 해석.
조금만 더 자세하게 이야기하자면 바이러스의 침입은 그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면역계가 과잉반응하여 염증을 일으키고 폐렴 등으로 발전하는데, 박쥐는 외부 바이러스 DNA에 면역계가 잘 반응하지 않음. 그 이유는 외부 DNA를 감지(sensing)하는 인터페론 스티뮬레이터(STING)의 특이적 변이 ���문.
간단히 정리하자면 박쥐는 오래 살고(40년까지), 날 수 있는 유일한 포유류라서 질병이 있는 벌레를 많이 잡아 먹고, 과일의 수분(pollination)에 꼭 필요한 생물이고, 포유류 종의 4분의 1에 해당할 만큼 종 다양성도 매우 높음. 결정적으로 면역계가 약화되어 있어서 다양한 바이러스의 배양체.
How Do Bats Live With So Many Viruses? https://t.co/GtzBoDjknO 어제 알릴레오에서 조수진 변호사님이 박쥐가 바이러스의 온상인 이유가 뭐냐고 물으셨는데, 뉴욕타임즈에서 관련 기사를 냈네요. 선정적인 기사는 자제하고 이런 기사를 내보내는 NYT는 정말 대단한 매체! #하지만_현실은
반지성적인 꼬드김에 솔깃해서 바이러스가 혈통을 타고 시공을 넘어온다고 믿는 사람들이야 그렇다치고, 교육 잘 받고 지능도 낮지 않은 사람들이 안전한 곳에서 저런 말을 전하는 것은 내심 자기가 아닌 누군가에게 끔찍한 일이 일어나 주기를 바라고 하는 행동같음. 정치적 이득이든 재미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