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O,GOSU Sports /CEO,The Crossing Lab. / Metaverse / AI / NFT / ART Gallery / Finding Seeker / Social Web / Social Commerce / Music / Football / Books & Coffee
19살 자퇴생 스페이스X 들어간 사람
SpaceX 상장 기념으로 영상을
찾아보다가 발견한 내용임
스펙 좋은 애가 과감하게
학교 때려치우고 대기업 골라 들어간,
뭐 그런 이야기일 거라고 생갔했음
근데 읽어보니까 정반대였음
스펙이 좋아서가 아니라,
스펙이 없는 걸 알고도
들어갈 방법을 만들어낸 이야기였음
이 사람 19살 때 상황은 이랬음
파트타임으로 겨우 학교 다니면서
잡다한 알바를 전전하던 사람
항공우주는커녕
기본적인 기술 경력도 없었음
초저온 시스템? 모름
고압 테스트? 모름
이력서에 자랑할 한 줄이 없는 수준이었음
보통 이런 상황이면
“스펙부터 쌓고 나중에 지원하자”가 정석임
근데 이 사람 생각은 달랐음
“일단 어떻게든 발만 들여놓자.
안에 들어가서 움직이면 된다”
그래서 한 게 좀 미친 짓이었음
스페이스X 채용 페이지를 열고,
자기가 지원 가능한 직무 8개에 전부 넣어버림
엔지니어 자리만 노린 게 아니라
현장 요리사, 일반 보조원,
청소부 자리까지 다 넣음
“엔지니어로 못 들어가면
밥이라도 짓겠다. 청소라도 하겠다.
일단 저 건물 안에 내 자리 하나만
있으면 된다”는 거였음
그리고 며칠 동안 본인 손으로
지원한 자리들이 하나씩 떨어지는 걸 지켜봄
거절. 거절. 거절.
8개가 도미노처럼
다 무너지는 걸 보면서
”아 역시 나 같은 애한텐 스페이스X는
불가능하구나” 하고
마음을 완전히 접었다고 함
근데 정작 합격 신호는
본인이 “여긴 죽어도 안 되겠다”
했던 자리에서 왔음
추진체 기술자 인턴십.
기술 배경이 제일 많이 필요해서
가능성 0%라고 생각했던
그 자리에서 테스트 메일이 한 통 옴
기어가 이쪽으로 돌면
마지막 기어는 어디로 도는지 묻는,
간단한 논리·공간지각 테스트였음
한두 문제 빼고 다 맞혔더니
바로 다음 날 면접 오라는 연락이 왔음
근데 면접장이 진짜 압권이었음
다른 지원자들은 각 잡힌 정장에
두꺼운 포트폴리오 가방을 들고 차에서 내림
본인은 그걸 보면서
“내가 여기서 뭐 하는 거지” 싶었다고 함
그런데 정작 면접관은
토요일이라고 반바지에 슬리퍼 신고 들어옴
그러더니 이력서를 쓱 보고
던진 첫마디가 이거였음
“스펙이 별로 화려하진 않네요.
초저온 시스템 다뤄봤어요?”
→ 아니요
“고압 테스트는요?”
→ 아니요
“그럼 본인은 도대체 무슨 경험이 있죠?”
여기서 뜨끔했음
보통 사람은 정문 하나 두드리고
안 열리면 돌아섬
근데 이 사람은 정문이 막힐 걸 알고
처음부터 뒷문 8개를
동시에 두드린 사람이었음
요리사든 청소부든 상관없다는 건,
자존심을 버린 게 아니라
“들어가는 문은 하나가 아니다”라는 걸
알았던 거임
남들은 자격 요건 보고
”난 안 되겠다”며 지원조차 안 할 때
이 사람은 8번 거절당할 각오로
8개를 다 넣었고, 결국 그중 가능성
0%라 여겼던 문 하나가 열림
면접관의 마지막 질문에
이 사람이 한 답도 그래서 나온 거임
“제가 오늘 면접관님이 만날
다른 지원자랑 다른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돈 벌려고 온 게 아닙니다.
인류를 다른 행성에서도 살게 만든다는
이 회사 미션, 그거 하나 때문에 왔습니다”
한 달 뒤 크리스마스에 합격 전화를 받음
지금 이 사람은 자기가 직접 손으로
조립한 위성을 우주로 쏘아 올렸음
“나는 언젠가 죽지만 저 위성은
우주에 영원히 떠 있겠구나” —
이 감각이 매일 아침 출근하기 싫다는
생각을 안 들게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함
이 글 보면서 남은 생각은 이거였음
우리는 보통
“준비가 다 되면 지원하자”고 생각함
스펙이 부족하면 지원조차
안 하는 게 합리적이라고 배움
근데 이 사람은 거꾸로였음
부족한 걸 알면서 일단 문을 8개 두드렸고,
떨어질 자리까지 다 넣어본 사람만이
열릴 자리 하나를 만난 거임
기회는 자격이 다 갖춰진 사람한테
가는 게 아니라 안 될 걸 알면서도
문을 두드려본 사람한테 가끔 열리는 것 같음
지원조차 안 한 문은 100% 안 열림
근데 8번 거절당할 각오로 두드린 문 중엔,
가끔 하나가 열리는 듯함
출처: astrains space technologies(유튜브)
🚨 제프 베조스 "스페이스X가 해낸 일에 정말 감탄한다"
"세계에 적어도 두 개의 스페이스X, 어쩌면 그 이상이 있기를 바란다. 위대한 산업은 많은 기업들로 이루어진다."
베조스가 스페이스X의 성과를 공개적으로 인정하고, 건강한 경쟁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스페이스X가 우주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다는 방증이네요 🚀
여러분은 우주 산업에 '또 다른 스페이스X'가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댓글로 의견 공유해주세요!
이게 영화의 한 장면이 아니라고???
이번 상장으로 단 하루 만에 4,400명의 백만장자가 생겼다고 함.
스페이스X 직원, 용접공, 기술자, 카페테리아 직원까지 모두 포함되는데
지난 20년 동안 회사가 모든 수준의 직원들에게 더 높은 급여 대신 주식으로 보상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일론 사장님은 대단해,,
2040년.
월스트리트의 한 신입 애널리스트가 노교수에게 물었다.
“교수님, 왜 사람들은 한때 Tesla와 SpaceX를 Apple, Google, Meta 같은 기업들과 같은 카테고리로 묶었던 건가요?”
노교수는 웃었다.
“그건 농부와 카지노를 같은 산업으로 분류한 것과 비슷한 실수였지.”
“무슨 뜻인가요?”
교수는 창밖을 가리켰다.
“저 밖을 봐.”
수천 대의 로보택시가 도시를 움직이고 있었다.
공장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일하고 있었다.
머리 위에는 수만 기의 통신 위성이 지구를 감싸고 있었다.
달에는 광산이 있었고 화성에는 첫 번째 도시가 건설되고 있었다.
“저것들이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아니?”
“기술이요?”
“아니. 생산성이다.”
교수는 말을 이었다.
“20세기와 21세기 초반의 대부분의 빅테크는 사람들의 시간을 두고 경쟁했다.”
더 오래 보게 만들고,
더 오래 클릭하게 만들고,
더 오래 머물게 만들고,
그 시간을 광고주에게 팔았다.
사람들이 하루에 1시간을 쓰던 것을 2시간 쓰게 만들면 성공이었다.
하지만 Tesla와 SpaceX는 반대였다.
그들은 인간의 시간을 뺏으려 하지 않았다.
오히려 돌려주려 했다.
운전 2시간을 없애고,
단순 노동 8시간을 없애고,
비싼 물류비를 없애고,
비싼 발사 비용을 없애고,
에너지 부족을 없애려 했다.
“생각해 보게.”
교수는 종이에 두 줄을 적었다.
광고 기업:
인간의 시간을 소비 → 수익 창출
Tesla · SpaceX:
인간의 생산성 증가 → 수익 창출
“둘은 같은 기술 회사가 아니었어.”
“그럼 무엇이었나요?”
“문명을 확장하는 회사.”
교수는 잠시 침묵했다.
“Google이 하루 동안 멈추면 불편하다.”
“Meta가 하루 동안 멈추면 심심하다.”
“하지만 전기가 부족하면 공장이 멈추고, 물류가 멈추면 경제가 멈추고, 우주 발사가 멈추면 인류의 확장이 멈춘다.”
“차이가 보이나?”
신입 애널리스트는 고개를 끄덕였다.
교수는 마지막으로 말했다.
“많은 사람들은 Tesla를 자동차 회사로 봤고, SpaceX를 로켓 회사로 봤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둘 다 같은 사업을 하고 있었어.”
“인류 문명의 생산성을 높이는 사업.”
“광고 회사들은 인간의 관심(attention)을 거래했다.”
“Tesla와 SpaceX는 인간의 능력(capability)을 확장했다.”
그리고 2040년이 되자 사람들은 깨달았다.
Apple, Google, Meta, Amazon은 훌륭한 기업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문명 위에서 사업을 했다.
반면 Tesla 와 SpaceX 는 문명 자체를 업그레이드하고 있었다.
그래서 어느 역사학자는 이렇게 기록했다.
“21세기 초 사람들은 광고 회사와 문명 회사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했다.”
“그들은 모두를 빅테크라고 불렀지만, 사실은 전혀 다른 종(種)이었다.”
스페이스X($SPCX) 오늘 나스닥 상장
테슬라(TSLA) 장기 투자자가 주목해야할 진짜 의미
스페이스X의 상장은 단순히 스타링크 매출이나 재사용 로켓 기술을 인정받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두 개의 초대형 혁신 기업이 동시에 공개 시장에서 거래된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이미 테슬라는 자동차를 넘어 로보택시, 옵티머스 휴머노이드, 에너지 사업으로 확장 중입니다.
스페이스X는 스타링크를 통해 전 세계 인터넷 인프라를 장악해 가고 있고, 화성 이주라는 장기 비전까지 품고 있습니다.
이 두 회사가 머스크라는 한 사람의 비전 아래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이, 오늘 상장으로 더욱 명확해졌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재산 폭증 → 테슬라에 미치는 영향
스페이스X 상장으로 머스크의 순자산은 다시 한번 크게 증가할 전망입니다. 이는 단순한 부의 증가가 아닙니다.
• 더 큰 자본력으로 장기 프로젝트를 밀어붙일 수 있는 동력 확보
• 인재 영입 경쟁에서 압도적 우위 (최고의 엔지니어들이 머스크의 회사로 몰림)
• 규제 리스크나 단기 주가 변동에도 버틸 수 있는 ‘버퍼’ 확보
테슬라 투자자 입장에서는 머스크의 실행력이 더욱 강화된다는 의미입니다. 과거 테슬라가 여러 차례 위기를 넘길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머스크의 집중력과 자본 조달 능력이었습니다.
테슬라 × 스페이스X, 실제 시너지는 이미 시작됐다
단순한 ‘머스크 회사’라는 상징적 연결이 아닙니다. 실질적인 사업 시너지가 이미 진행 중입니다.
• 스타링크 + FSD/로보택시
자율주행 차량이 실시간으로 초고속 저지연 통신을 필요로 하는데, 스타링크가 이를 뒷받침할 수 있습니다.
• 에너지 사업
스페이스X의 대규모 전력 수요와 테슬라의 에너지 저장 솔루션(메가팩)이 결합될 가능성.
• 인재·기술 교류
두 회사 간 엔지니어 이동과 기술 공유가 이미 활발합니다.
• 브랜드 파워
머스크 제국의 성공 스토리가 테슬라의 ‘미래 비전’ 프리미엄을 더욱 강화합니다.
TSLA 투자자가 오늘 주목해야 할 4가지 포인트
1. 긍정적 센티먼트 스필오버
스페이스X 상장 성공은 ‘머스크 관련 자산’ 전체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높입니다. 단기적으로 TSLA에도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장기 비전의 재확인
스페이스X가 1.77조 달러 규모로 인정받는다는 것은, 시장이 ‘혁신 + 장기 실행력’에 프리미엄을 준다는 뜻입니다. 테슬라의 로보택시·옵티머스 로드맵도
같은 잣대로 평가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습니다.
3. 자본 시장에서의 지위 상승
머스크가 두 개의 초대형 상장사를 동시에 이끌게 되면서, 테슬라의 자금 조달 능력(전환사채, 주식 발행 등)도 더욱 유연해질 수 있습니다.
4. 변동성 확대 가능성
단기적으로는 ‘머스크 프리미엄’이 과열될 수 있고, 차익실현 매물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장기 보유자에게는 오히려 추가 매수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스페이스X의 날이지만, 테슬라의 미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날
스페이스X의 상장은 단순한 기업 공개가 아닙니다.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끝까지 밀어붙이는 사람’이 이끄는 두 개의 회사가 동시에 공개 시장에서 인정받는 순간입니다.
테슬라를 장기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오늘 스페이스X의 성공을 축하하면서 동시에 테슬라의 로드맵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져도 좋습니다.혁신은 멈추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혁신의 중심에는 여전히 테슬라가 있습니다.
테슬라는 이번 2분기에도 잉여현금흐름이 플러스가 나오면 계속 질주할 것.
왜냐하면
1. 돈 벌면서 투자하는 걸 사람들이 믿게 되고
2. 올 연말에도 흑자 잉여현금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믿게 되고
3. 그 근원이 FSD 소구점에 의한 자동차 판매 증가
Margin 향상일 가능성이 높을 것이고
4. 약간의 의구심을 품었던 에너지 매출 증가가
단순 매출 인식 시기의 차이에서 비롯
되었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기 때문.
여기에 내러티브가 더해져
1. FSD 구독 증가가 수익의 하방을 튼튼히 해줄 것이며
2. 로보택시의 확대가 눈 앞에 두고 있으며
3. 2026년은 세미 트럭의 대량 양산의 해가 될 것이며
4. 4680 건식 배터리 적용 확대로 원가 하락은
더욱 가파를 것이며
5. 전세계 에너지 부족으로 Solar+ESS의 시대가 올 것이며
6. 옵티머스가 테슬라 가치의 많은 부분을 차지할 때까지
위 재료들이 강력한 브릿지 역할
을 해줄 것이라는 깨달음을 줄 것이기 때문.
$TSLA 팀원들과 모델S FSD 체험하러 1박2일로 제주도에 왔다.
( 제주도 소카 모델S 최신형 이벤트 24시간 12만원, 충전비무료!)
모델S FSD를 체험하자마자
팀원들 모두 "와", "대박"만 계속 외쳤다. 그리고 공통된 의견은 "인간보다 더 잘한다"였다.
FSD의 위대함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는
**직접** and **운전석** 앉아 보아야 한다!
동승석에 앉는 것 만으로는 모른다.
주차 시 스토퍼가 있을 경우 주차가 미숙했지만,
그 외 주행은 진짜 완벽 그 자체였다.
이건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절대 모른다.
주니퍼도 빨리 FSD가 되는 날이 오길 간절히 바랄뿐이다.🙏
2026년.
세상은 SpaceX의 상장을 로켓 회사의 IPO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일론의 진짜 목적은 따로 있었다.
xAI.
Anthropic의 Claude Code 책임자 Boris Cherny는 이렇게 말했다.
“Anthropic 코드의 90%는 Claude가 작성하며, Claude Code의 많은 코드도 Claude Code가 스스로 작성한다.”
AI가 인간을 돕는 시대를 넘어, AI가 스스로를 개발하는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일론은 경쟁의 본질을 다시 정의했다.
“이건 모델 성능 경쟁이 아니다.”
“컴퓨팅 파워 경쟁이다.”
그리고 그 컴퓨팅 파워를 결정하는 것은 데이터센터가 아니라 에너지였다.
하지만 일론은 한발 더 나아가 있었다.
지상 전력망은 한계가 있다.
허가도 오래 걸리고 국가의 통제를 받는다.
반면 SpaceX는 수만 기의 Starlink와 차세대 AI 위성을 우주에 배치할 수 있었다.
일론의 구상은 단순했다.
AI 서버를 우주로 올린다.
태양광으로 직접 전력을 생산한다.
지상 전력망에 의존하지 않는다.
24시간 태양 에너지를 받아 AI를 학습시킨다.
그래서 SpaceX 상장은 단순한 자금 조달이 아니었다.
xAI를 Anthropic보다 먼저 초거대 규모로 확장하기 위한 우회로였다.
월스트리트는 로켓 회사를 샀다고 생각했지만,
일론은 우주 기반 AI 제국을 건설하고 있었다.
2027년.
AI 업계는 결국 두 진영으로 나뉘었다.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Claude.
우주 전체를 컴퓨터로 만들려는 일론.
그리고 세상은 깨닫기 시작했다.
AI 전쟁의 승자는 가장 똑똑한 AI가 아니라,
가장 많은 연산 자원을 가진 AI가 된다는 사실을.
스페이스X는 왜 하필 6월 12일 금요일에 상장할까요
이번 주 금요일, 한국 시간 밤 10시 30분에 나스닥이 열립니다. 티커는 SPCX, 가격은 135달러 고정이에요. 수요는 이미 4배 초과 청약까지 차올랐다는데, 사실 이 배수는 절반쯤 자기실현입니다. 기관은 어차피 잘릴 걸 아니까 4배를 적어내고, 그게 다시 '4배 초과' 헤드라인이 되거든요. 가격이 고정이라 "공모가 상향" 기사가 안 나오니, 그 빈자리를 초과 청약 배수가 채우는 거죠. 그러니 "팔리느냐"는 이미 답이 나온 질문이에요.
진짜 질문은 따로 있습니다. 왜 하필 6월 12일이고, 왜 금요일일까요?
강제 매수 시계가 도는 날짜
나스닥은 올해 규칙을 고쳐서, 상위 40위급 초대형 신규 상장사는 상장 후 15거래일 만에 나스닥100에 편입될 수 있게 했어요. 6월 12일에 두 번의 휴장(준틴스·독립기념일)을 끼우고 세면 15거래일째가 7월 6일에 떨어집니다. 그날 편입 요건이 채워져요. 골드만은 이 규칙 하나로 최대 600억 달러, 한화 약 90조 원의 강제 매수가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판단이 끼지 않는, 편입되면 무조건 들어와야 하는 돈이죠.
게다가 10거래일째인 6월 26일에는 세 가지가 겹쳐요. 편입 사전 공지가 열리는 날이자, 수조 달러가 한꺼번에 움직이는 러셀 지수 재조정일이고, 주관사 23곳의 애널리스트 보고서 금지(FINRA 침묵기간)가 풀리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날짜를 고를 수 있는 사람에게 달력은 제약이 아니라 도구인 거예요.
호재를 '발행'하는 회사
보통 회사는 호재가 와주길 기다립니다. 계약은 고객이, 전망은 애널리스트가, 보도는 언론이 주죠. 그런데 스페이스X는 정부 계약(매출의 20%), 수수료 받는 주관사의 장밋빛 전망, 머스크가 소유한 X의 알고리즘, 30%나 잡은 리테일 배정까지, 호재의 생산·유통·수요가 한 사람 반경 안에 들어와 있어요. 증권법상 상장사의 공식 직함이 '발행인(issuer)'인데, 종이를 살 이유까지 같이 찍을 수 있다면 그건 회사라기보다 중앙은행에 가깝습니다.
의심이 쌓이는 날까지 계산된 캘린더
락업도 한 번에 안 풀려요. 70·90·105·120·135·180일로 잘게 쪼개 깔아두고, 머스크 본인만 366일을 묶었습니다. "나는 안 판다"는 신호를 가격에 심는 거죠. 더 영리한 건, 락업이 풀려 유통주식이 늘면 지수 비중 상한도 같이 올라가서 추종 자금이 더 사야 한다는 점이에요. 매도가 다음 매수의 근거로 되돌아오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180일 전량 해제가 12월 초, 러셀·나스닥 연말 재구성도 12월. 6월에서 출발한 시계가 12월까지 다 맞춰져 있어요.
S&P 500은 1년·수익성 요건 때문에 문이 닫혀 있지만(2025년 순손실 49억 달러), 그래서 머스크는 열린 문들을 더 세게 통과해야 합니다. 게다가 유통주식이 5%도 안 되고 그마저 리테일과 지수 자금에 묶여 있어 빌릴 주식이 없으니, 공매도로 비관이 들어올 통로도 막혀 있어요.
그래서 금요일
금요일에 종가가 찍히면 주말 이틀 동안 반박당하지 않는 가격으로 남아요. 그 해석이 도는 플랫폼(X)을 발행인이 소유하고 있고, 월요일이면 카운트다운이 다시 굴러갑니다. 발행인에게 주말은 마찰 없이 돌아가는 공짜 미디어 사이클인 셈이죠.
남의 나라 얘기 같지만, 한국 직장인도 두 번 등장합니다. 이번 주엔 증권사 앱 안내를 받는 서학개미로(선택), 7월 첫 주엔 나스닥100 ETF·TDF를 통해 본인도 모르게 스페이스X를 담는 연금 가입자로(강제)요.
오해는 마세요. 머스크가 돈을 벌고 싶다고 주가가 떨어진다는 말은 아닙니다. 저라면 숏은 걸지 않을 거예요. 동의하시든 아니든, 시간이 지나면 답은 나올 테니까요.
📌 속보
🇨🇳 테슬라, Optimus 첫 대량 생산 주문 발주🔥
➖ 주요 내용 ➖
✅ 6월 4일, 테슬라가 핵심 공급사들에게 Optimus V3 로봇 첫 번째 확정 물량 주문 발주
✅ PPA 단계에서 정식 양산(SOP) 준비 단계로 전환
✅ Q3: 주당 50~100대 생산 시작
✅ 연말: 주당 2,000대 이상으로 램프업 계획 확정
➖ 의미 ➖
✅ 휴머노이드 산업의 0→1 전환점 확립
✅ 시장 초점이 “거대 서사”에서 실제 생산·실적을 낼 수 있는 공급망 핵심 기업으로 이동
➖ 주요 공급사 (이미 확정 또는 진행 중) ➖
✅ 항력유압 / 절강태모 — 실린더(나사)
✅ 스마트지구 / 코달리 — 감속기
✅ 헝슈아이 — 손부 전동기 하드웨어 몰드
✅ 삼화지능제어 / 탑그룹 — 몸체 전동기
✅ 바오메이 / 리잉전자 — 구조물 및 커버
제가 "테슬라와 빅4 하이퍼 스케일러의 다른 점." 이란 글을 올렸더니, 아래 링크와 같이 로하킹님께서 "개ㅈ도 모르는 양반"이라 하셨는데요.
https://t.co/OgEcivLMEj
뭐 제가 항상 맞을 수는 없고요. 그럼에도 어떤 근거 없이 글을 쓰진 않습니다.
아마도 제 글들을 계속해서 팔로업하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보셨을 차트인데요.
테슬라는 2022년 Q3부터 차량 가격을 인하하기 시작합니다. 그 이유는 2023년 FSD E2E를 출시하기 1년 전부터 E2E를 훈련시키기 위한 주행 데이터가 되도록 빨리 되도록 많이 필요했던 거죠.
그러려면, 도로 위에 최대한 많은 차량이 다녀야 하는데, 하필이면 금리인상 시기와 겹친 거죠. 따라서, 테슬라는 주행 데이터를 빠르게 확보하기 위해 "가격인하"라는 새로운 형태의 투자를 진행했죠. 더 많은 차량을 판매하여 주행데이터를 얻기 위해.
그러한, 가격 인하는 2024년 Q4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이러한 가격 인하 투자로 ASP가 2022년 Q2 $55,690에서 2024년 Q4 $39,818까지 -23%가 하락했고요.
이를 투자금액으로 환산하면 $60B에 달합니다. 주행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테슬라는 엄청난 금액을 지출한 거에요.
그런데, 이게 CAPEX라는 항목으로 잡히지 않으니, 이걸 투자라고 인식하는 사람이 제가 볼 때 아무도 없어요.
그러나, 이건 엄연한 투자입니다.
왜냐?
이 방법 말고는 실주행 데이터를 확보할 방법이 없으니까요.
그 결과, 차량가격을 내리는 대신 차량 판매를 가속화하되고 2023년 하반기에 E2E를 출시하면서 FSD 실주행데이터가 급속도로 쌓이게 됩니다.
그 결과, 지금의 V14 완성도가 만들어질 수 있었던 거죠.
이와 더불어, 실질적인 CAPEX로 잡히는 AI Infra 투자를 2020년부터 꾸준히 시행합니다. (댓글에 계속)
🔥 일론 머스크가 ASML 직원 비공개 컨퍼런스에 가상 참석합니다!
주제: **테라팹(Terafab)**
스페이스X-테슬라 합작으로 미국에 짓는 550억 달러(약 76조원) 규모의 초대형 칩 공장입니다.
• 목표: 2나노미터 최첨단 칩
• 최종 목표: 연간 테라와트급 컴퓨팅 파워 지원
로보틱스(Optimus), AI(xAI), 우주 데이터센터용 칩을 자체 생산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이는데...
ASML도 이 프로젝트를 "진지한 노력"으로 보고 머스크와 직접 논의했다고 합니다.
이게 실현되면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AI·로봇 경쟁력이 얼마나 더 강해질까요? 🚀
장기 투자자 여러분,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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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ceX “우주에 데이터센터 100만 개 띄운다! 원전 100개 분량 에너지 생산” 😱
$TSLA $SPCX 🇰🇷
SpaceX가 상장 보고서에서 야심찬 계획 공개:
• 우주 데이터센터 100만 개 배치
• 총 100GW 규모 (원전 100기 분량)
• 태양광 + 레이저 광통신 활용, 지구보다 8배 효율적 에너지 생산
• Starship 재활용 로켓으로 대량 배치 예정
우주 AI 인프라 혁명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
🔹 SpaceX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몇 %라고 보시나요?
🔹 Tesla·xAI 투자자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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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co/Bmsnwo1KEK
비트코인·이더리움 폭락할 때, 사모펀드 시장에선 이런 균열이 시작되고 있었다
1.
비트코인이 하루 만에 5% 넘게 하락하며 7주 최저치로
밀렸다. 이더리움 역시 6% 가까이 급락했다.
그런데 정작 내가 주목한 것은 크립토 시장이 아니라,
같은 날 미국 사모신용 시장에서 터져 나온 53억 달러
규모의 환매 요청이었다.
2.
최근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미국 대체투자 운용사
클리프워터의 대표 사모대출 펀드에서 전체 자산의 17%에 달하는 환매 요청이 발생했다.
이 펀드 규모는 약 310억 달러다.
17%면 약 53억 달러다.
문제는 환매 요청 규모가 아니다.
진짜 문제는 펀드가 이 돈을 돌려줄 수 없었다는 점이다.
클리프워터는 환매 한도를 5%로 제한했다.
쉽게 말하면 투자자들이 53억 달러를 돌려달라고 요구했지만 실제로는 약 15억 달러만 지급할 수 있다고 통보한 것이다.
나머지 약 38억 달러는 사실상 묶였다.
3.
더 흥미로운 점은 이것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이다.
직전 분기에도 환매 요청은 14%에 달했다.
그런데 이번 분기에는 17%로 늘어났다.
즉 시장은 안정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불안해지고 있었다.
그렇다면 투자자들은 왜 갑자기 돈을 찾기 시작했을까?
4.
출발점은 올해 초 AI 열풍이었다.
작년까지 시장은 AI가 모든 기업의 가치를 높여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질문이 바뀌었다.
"AI가 발전할수록 지금의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과연 같은 가치를 유지할 수 있을까?"
앤트로픽, 클로드, 오픈AI가 발전할수록 기존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경쟁력이 오히려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기 시작했다.
5.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사모대출 시장은 바로 이런 성장기업과 소프트웨어
기업에 돈을 빌려준 시장이다.
소프트웨어 기업 가치가 흔들리면 담보 가치가 흔들린다.
담보 가치가 흔들리면 펀드 자산 가치가 의심받는다.
그리고 투자자들은 환매를 요구한다.
지금 발생한 53억 달러 규모의 환매 요청은 바로
그 결과일 수 있다.
6.
그런데 나는 이 장면을 보면서 오히려 작년 10월이 떠올랐다.
당시에도 시장은 전혀 다른 뉴스를 보고 있었다.
관세 우려가 있었고 인플레이션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시장이 실제로 두려워했던 것은 관세가 아니었다.
금리였다.
정확히 말하면 금리 인하 기대가 무너지는 것이었다.
7.
당시 시장은 연준이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기대 위에서 움직이고 있었다.
그런데 관세와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그 기대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장기금리는 상승했다.
레포금리는 올라갔다.
SOFR-IORB 스프레드는 확대되기 시작했다.
단기자금시장의 긴장감이 높아졌다.
그리고 그 결과 베이시스 트레이드 같은 레버리지 전략들이 압박을 받기 시작했다.
결국 시장은 현금을 원하게 되었다.
8.
그런 상황에서 가장 먼저 팔린 것이 비트코인과
위험자산이었다.
작년의 구조를 다시 생각해보자.
관세 우려
→ 인플레이션 우려
→ 금리 인하 기대 후퇴
→ SOFR-IORB 확대
→ 레버리지 축소
→ 현금 확보
→ 비트코인 급락
그런데 지금 구조를 보면 놀라울 정도로 비슷하다.
이번에는 출발점이 관세가 아니라 이란 전쟁이다.
이란 전쟁은 유가를 흔든다.
→유가가 오르면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진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 시장은 금리 인하를
기대하기 어려워진다.
→그리고 금리 인하 기대가 흔들리면 투자자들은
다시 현금을 찾기 시작한다.
바로 그 시점에 사모신용 시장에서는 53억 달러 규모의 환매 요청이 발생한 것이다.
9.
작년에는 SOFR-IORB가 현금 부족을 보여줬다.
지금은 사모신용 시장이 현금 부족을 보여주고 있다.
형태는 다르다.
하지만 본질은 같다.
시장이 다시 현금을 원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왜 하필 지금일까?
10.
중요한 것은 지금이 6월이라는 점이다.
원래 사모펀드와 사모대출 펀드의 환매는 5월 말에서 6월 말 사이에 집중되는 경우가 많다.
즉 지금은 원래부터 현금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다.
그런데 올해는 여기에 여러 이벤트가 동시에 겹쳐 있다.
✅6월에는 BOJ 회의가 예정돼 있다.
✅일본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계속 논의되고 있다.
✅엔화를 빌려 미국 자산에 투자했던 엔캐리 트레이드 입장에서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유럽 역시 물가 재상승 우려 때문에 긴축 기조를 쉽게 포기하지 못하고 있다.
미국에서도 분위기는 달라지고 있다.
✅월러를 비롯한 일부 연준 인사들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는 발언을 내놓고 있다.
여기에 시장은 최근 케빈 워시의 발언에도 주목하고 있다.
✅파월 이후 연준이 더 매파적으로 변할 가능성을 생각하기 시작한 것이다.
11.
즉, 지금 시장은 더 이상 금리 인하를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다.
오히려 금리 유지, 나아가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계산하기 시작한게 문제가 된다.
여기에 중동 리스크와 유가 변수, 스페이스 X같은 대형 IPO와 자금조달 이벤트까지 겹친다.
결국 6월은 시장 참여자들이 위험을 늘리는 시기가 아니라 현금을 확보하려는 시기가 되고 있다.
그리고 현금이 필요해질 때 가장 먼저 팔리는 것은 언제나 가장 위험이 높은 자산이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AI 소프트웨어중 수익이 약한 기업의 주식
상장 성장주.
그래서 이번 비트코인 폭락을 단순히 이란 전쟁 때문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오히려 더 중요한 것은 작년과 지금이 놀라울 정도로 닮아 있다는 점이다.
작년에는 SOFR-IORB가 경고했다.
지금은 사모신용 시장이 경고하고 있다.
작년에는 단기자금시장이 흔들렸다.
지금은 사모신용 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작년에는 현금 부족이 비트코인 폭락으로 이어졌다.
지금도 같은 일이 반복되고 있을 수 있다.
결국 시장은 다시 금리를 보고 있다.
그리고 시장이 금리를 보기 시작하면 결국 현금을 찾게 된다.
이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폭락은 클래리티 법안과 같은 크립토 시장 내부의 문제가 아닐 수 있다는 거다.
오히려 사모신용 시장, 글로벌 금리 재평가, 6월 환매 시즌, 엔캐리 트레이드 변수, 그리고 현금 확보 수요가 한 지점에서 만나며 나타난 균열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