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살장·번식장·투견장에서 구조된 루비와 럭키입니다.
루비는 아직도 멍하니 먼 곳만 바라보고,
럭키는 오물 속에서 발견된 채 심장사상충·기생충 감염, 그리고 곧 최소 9마리의 아기를 출산합니다.
이 아이들이 세상을 지옥으로만 기억하지 않도록, 치료와 보호를 위해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자꾸 보완수사권 폐지에 대한 반대 연대를 하고 있다보니 제가 국힘에 우호적이거나 지지하는줄 아시는분들이 있던데... 아뇨.
저는 국힘, 그러니까 그 당 출신의 독재자가 저지른 국가폭력에 저희가족의 목숨을 잃었습니다. 제 외가 쪽 대부분은 그 국가폭력의 피해자들이십니다.
여전히 국힘당 극우 세력들에게 '빨갱이' 취급을 받으며 그 죽음을 모욕당하고 있습니다.
그런 제가 보수요? 극우요? 미쳤습니까?
그렇지만 저는 보완수사권 폐지에 대한 강력한 '반대'의사를 취하고 있습니다. 정치 위에 여성이니까요.
그러니 부디 제 탐라에서 민주당이든 국힘이든 올려치기 하지 마세요. 심지어 계엄 선포를 옹호하는 글을 봤는데.... 저는 그 계엄령에 가족을 잃었던 사람입니다. 적어도 그 앞에서 어떤 명분을 가져다 대더라도 옹호하지 마세요. 저한텐 민주당도 분명한 여혐당이고 국힘당도 명백한 내란당이 맞습니다. 저한테 국힘 지지 요구하지 말아주세요. 저는 오로지 피해자분들께만 연대할것입니다.
저는 판사에 대한 얘기도 할말이 많아요
하지만 할말을 못하는게
그걸로 또 재판을 받으면
판단을 판사가 하니까요
근데 이와중에 경찰과 판사에게 맡기라니
나는 진짜 혈압이 올라요
피해자가 법률 전문가로 되는게 말인가요
1심 판사 "가해자가 인정하고 반성하기 때문에 양형참작사유로 12년 선고"
2심 판사 "우리가 성범죄 사건이 아닌데 왜 DNA검사를 하냐"
그것이알고싶다 "취재가 시작되자"
2심 판사 "그래요 피해자가 살인미수에 대한 양형 기준에 중요한 동기를 파악하자고 하니 검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판사가 그걸 몰라요?
말이 안되지
설득이 안되네 정말
믿고 싶은대로 믿고 싶으신 건 알겠는데
면봉 겉핥기로 해서 범인 감식한 것과
120개 청바지 조각내서
성범죄 관련감식한 쪽
중상해 vs 살인미수, 강간살인미수 찾아낸자
(사실 진단서때매 중상해라
원래는 상해 송치였을거에요
제가 장애를 얻지않을 거라 했으면요)
너무 다르잖아요
#부산돌려차기 #돌려차기 #보완수사권폐지반대
https://t.co/xHAqkMARQt
너무 많이 울어서 이제는 눈물이 나지 않을 줄 알았습니다.
어제 보완수사권 폐지 철폐 관련 해시 총공이 아쉽게 실트에 올라가지 못하고 난 뒤, 정말 크게 엉엉 울었습니다.
연대해준다던 그 많은 이들은 어디로 갔나.
긴 글을 여러 번 쓰다가 지우고, 짧은 글을 남깁니다.
경찰에게 받은 불송치 이유서입니다. 사건 내용을 지금 공론화 하고 싶은 게 아니니 내용은 자세히 묻지 말아주세요.
* 단 초록색 괄호 부분은 사실이 아닙니다. 경찰 조사에서 명확하게 사건 다음 날 문제 제기를 하는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사실 관계 수사가 잘못되었다면 검찰의 보완수사가 마지막 희망이 됩니다.
“아마도 피해자를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피해자밖에 없다는 사실을 갖은 환난을 겪으며 뼈저리게 깨닫게 되었기 때문이리라.”
곽아람 기자님의 <탁월한 피해자>에 나오는 말입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는 당신이 이 기분을 절대로 이해할 날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두운 길에서도 안전하게 귀가하기를,
어떤 관계에서도 폭력을 두려워해야하는 일이 없기를,
혹여나 그런 일이 생겨도 법적으로 보호받고 제대로 된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김씨는 "(국무회의에서 이 대통령 발언을 듣고) '회피형 대통령'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며 "지지하는지 반대하는지 얘기는 하지 않고 '헌법에는 위반되지 않지 않는다'라는 식으로 말 하는 것은 본인이 막중한 책임을 지기 싫다는 공무원의 태도"라고 질타했다.
https://t.co/M8LY9XUkCa
보완수사권하니까 생각나네요
1년동안 온라인으로 합성사진+살해협박+성희롱 등등 당했는데
수사관이 이런거 못잡는다고 포기하라고 함…근데 여성 수사관이 얼마뒤에 가해자 특정했어요
그날 조사실에 있던 다른 여성분도 포기하라는 식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걸 봤어요
전 그 분 우는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