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 같을 수 있지만 어린 지인에게
내가 결혼에 대해 하는 얘기가,
결혼은 '조별 과제를 같이 하고 싶은 절친'이랑 한다는 느낌 정도면 적당하다라는 것.
결혼은 평생 이어지는 조별과제 비슷한 무엇이기도 해서.
그러려면 먼저 조별 과제 같이 하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며 (...)
영어가 유난히 외국어처럼 느껴지는 포인트가 숫자에 안 익숙해서 반은 흘려들을 때, 너무도 기본적인 신체부위가 영어로는 도저히 생각나지 않을 때, 동사 종류가 두가지 이상만 되는 상황을 묘사하려고 하면 합죽이가 돼버리는 상황 정도가 있는데 이거 진짜 간단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내가 무치는 나물은 한참동안 안 상하고 먹을 수 있는데, 여기엔 요령이 있다. 냄비에 뜨거운물 펄펄 끓을 때 나물을 한움큼씩 집게로 집어서 끓는물에 휙 담갔다가 바로 꺼내 체에 받침. (물에 안 헹구고) 그대로 꼭 짜서 무친다. 찬물에 헹구는 과정 없애고 아주 오래가는 나물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