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어를 보고도 아이러니하게 기분이 썩 나쁘지 않았던건
앞으로 어딜 손대야할지 명확히 드러나서였는데.
그 와중에 가장 아쉬웠던 장면 하날 꼽으라면
실점도 아니고, 날려버린 찬스도 아니고
단연 이 장면.
선수에 대한 지적은 당분간 흐린눈 좀 해보려해도.
이건 나에게 도저히 참기 힘든 포인트다.
그리고 왜 이런 모습은 매번 같은 사람인걸까.
확신이 있든, 심판이 잘못 판단했든.
휘슬이 아직 불리지 않았는데 혼자 먼저 멈추는 것.
좋든 싫든 피치 위의 그 모두는 심판의 통제를 받는다는 것이 축구룰이고.
자의적 판단이 그보다 앞서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기본을 무시한 채 건방 떠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맞는 말일지라도, 무책임.한데 이건.
특히나 수비수라면,
우선 진행중인 상황은 마무리하고
이후에 손을 들든 항의를 하든
조치를 취하는 것이 맞는 순서가 아닐까.
영상 너머로 들리는 선배님의 해설처럼.
혹시라도. 경쟁이 없다고 생각해서,
경쟁의 우위에 있다고 생각해서
계속 이런 장면들이 나오는걸까.
물론 좋은 모습들도 있을테고, 장점이 있는 선수일테지만
그게 자꾸만 눈에 띄는 이런 부분들을 감쌀만큼 큰지는 잘 모르겠다 난.
그런 잠깐의 순간 때문에 옆에선 가슴을 쓸어내려야 할테고
자칫 타이밍이 꼬이면 주변에 피해를 줄 수 있는 가능성도 적지 않으니.
팀스포츠에서의 책임감은 뭐 거창한게 따로 있는게 아니다.
나로 인해 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
적어도 나로 인해 팀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
모르는건지. 안하는건지.
딱히 뭐가 잘못된건지도 모르는거 같고.
참 안타깝네😮💨
특검 사무실에 6개월 동안 매달 월 3억이
넘는 돈을 써야할 필요가 굳이 있습니까?
왜 누군가의 소중한 세금이 이따위로
쓰여야 하는 것인가요?
더 소중한 곳에 쓰여야 맞는 거 아닙니까?
정말 이런사람들이 반국세입니다..
진실을 밝히는 데 강남의 빌딩과
인테리어는 필요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