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운동가 글로리아 스타이넘은 어떻게 여러 세대 여성의 삶을 바꿨을까 https://t.co/5c3AWbOIgM
페미니스트의 아이콘이자 미국 여성운동의 상징으로 알려진 글로리아 스타이넘이 92세 나이로 별세했다. 그는 낙태 합법화와 동성결혼, 여성 동일 임금 등을 지지해왔지만 그의 활동에 반발이 없었…
이 분 말씀에 매우 공감
'남자를 좋아하면서 페미니스트일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진 뒤 예/아니오로 답을 하고 멈춰있을 게 아니라 '그리고, 남자를 좋아하는 나는 어떻게 페미니즘을 실천할 수 있는가' 로 넘어가야 고여있는 답이 아니라 진정한 해답에 가까워 질 수 있다고 생각함
나는 이성애자 오타쿠 여성으로서 페미니즘을 접한 뒤 강한 공감을 느꼈지만 공감한 만큼 가책도 크게 느꼈음
내가 소비하고 창작하는 모든 것들이 여성혐오를 답습하고 재생산하는 것으로 느껴졌기 때문임
처음에는 부정했고, 그 다음으로는 버리려고 몇 번이나 시도했었음 하지만 부정도 배제도 답이 되어주지 않았음
부정을 하니 현실과 괴리되었고 배제를 하니 좋아하는 마음은 정말 진심이었기 때문에 나 자신이 너무 힘들어졌음..
그리고 나서 나는 여성주의자로서의 나와 오타쿠로서의 나 둘 다 나 자신이라고 받아들이고, 대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최대한 실천하자는 생각을 하게 됐음
여성의제를 지지하고, 여성정당에 정기후원하고, 여성폭력 피해자들과 연대하고, 청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여성 위주의 소비를 하고 있음
그리고 남성을 소비하되 문제에 침묵하지 않고, 창작을 할 때는 여성혐오적이지는 않은지 확인하고, 나 나름의 윤리적 가이드라인을 세워놓았음
중요한 건 내가 하는 이 행동들이 '남성을 소비하는 행동에 대한 면죄부를 받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페미니즘을 실천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함
페미니즘을 실천하는 것이 남성을 소비하는 것에 대한 면죄부가 되어줄 수는 없지만 나를 여성주의자로 만들어 줄 수는 있다고 믿음. 그리고 이 둘은 공존할 수 있다고 생각함...
노벨문학상 작가가 직접 운영하는 책방을 없애고 편의점이라니... 내가 순간 헛것을 봤나 싶었다.
한강작가가 운영하는 서점 가는길에 맛있는 것도 먹고, 거기서 산 책 들고 카페도 가고 갤러리에 들러 그림도 보던 서촌도 이제 안녕인가...
https://t.co/XUFCJ0ot59
[공유글] 고양이 입양 고민한다면 연락을 부탁드려요
늦은 밤, 여러 사람의 간절한 마음이 모여 차도변 수풀에서 극적으로 구해낸 아기 고양이 세 자매입니다. 많은 분이 하나씩 보탠 작은 마음들이 좋은 인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아이들 정보
나이/성별: 암컷 고양이 (6주 추정)
지난 달 6월, 색동원을 나와 최초로 탈시설 자립생활을 시작한 남성 거주자 하정호씨를 동행 취재했다. 그가 50여 년간 살아오며 찍은 사진보다 더 많은 사진이 탈시설 일주일 만에 휴대전화 갤러리에 쌓였다. 친구를 사귀고 언어를 배우는 시간이 시작됐다. https://t.co/wZNqdcCWik
<박정훈 대령 무죄 선고에 대한 군검찰 항소 포기 촉구 서명 운동>
- 박 대령 기소는 명백한 공소권 남용 범죄,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리 항소 포기 결심해야 -
🔥🔥온라인 서명운동 주소 : https://t.co/brRWEE3YT3
2025. 1. 9. 군사법원이 박정훈 대령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진실과 정의의 승리입니다.
군사법원은 판결문에 군검찰의 공소권 남용이 의심된다는 문구를 남겼습니다. 정상적 수사 절차도 거치지 않고 무리한 기소를 감행한 것으로 보인다는 뜻입니다. 박정훈 대령이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의 부당한 이첩 중단 명령을 따르지 않은 것은 항명이 될 수 없다는 점도 명확히 밝혔고, 외압이 없었다고 주장한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의 말도 믿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국방부는 적용한 죄목은 물론, 기소 자체도 문제가 있다는 1심 군사법원의 판단을 엄중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박 대령에 대한 군검찰의 기소는 그 자체로 수사 대상인 범죄 행위나 다름없습니다.
공소권 남용의 주범인 국방부검찰단에 즉시 항소 포기를 요구해야 합니다. 내란수괴에게 굴종하여 법과 원칙을 짓밟으며 채 상병 사망 사건 수사를 방해하고, 한 사람의 양심있는 군인을 집단 린치했던 군이 국민 앞에 사죄할 길은 항소 포기와 박 대령 복직 뿐입니다.
군인권센터는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리에게 항소 포기 결정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개시합니다. 서명운동은 군검찰의 항소 기한이 1. 16.인 것을 감안하여 15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15일 오전 제출할 예정입니다. 국방부가 박정훈 대령 무죄 판결을 수용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요청드립니다.
🔥🔥온라인 서명운동 주소 : https://t.co/brRWEE3YT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