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시스트 파딱 니이야말로 특정 목적으로 김현지 PD님을 저격해서 무고한 사람 보내려고 하는 것으로 보임
후자의 '노'는 경상 방언 문법에 맞는 자막들인데 마치 김현지 PD님이 아무 문제 없는 노를 다 쓰지 말자고 한 것처럼 왜곡 선동하는 솜씨가 신천지나 내란힘 지령 받고 쓴 트윗인가 싶음
1. 김현지 PD는 리센느를 일베라고 했나?
'~노'라는 말을 쓰면 다 일베라고 했나?
경상도 사투리를 쓰면 다 일베라 했나?
조국은 끼어들어서 같은 주장을 했나?
어느 하나도 사실이 아니다. 조금만 노력해 원자료들을 찾아보면 알수 있다. 누군가에 돌을 던지려면 그 정도의 시간과 노력은 써야 한다.
최근 사이다 서사의 쾌감은 '무임승차자'를 응징한다는 정당성으로 유지됨
<참교육>은 촉법 미성년을 무임승차자로 타기팅 하는 거고
그런데 한국에서 촉법소년보다 더 쉽게 혐오할 수 있는 대상은 '아직까지 5.18 팔이하며 떼쓰는 무임승차자로서의 호남'임
촉법 혐오 < 호남 혐오
큰 오해임. 난 노 극혐을 오늘 하루종일만 한 게 아니라 금주 내내, 십년 넘도록 시시때때 했고 그 와중에 변시합격, 법무관 생활, 어쏘 생활, 개업, 아침운동, 돼지국밥 홍보, 김가네 국수 홍보, 부산 찬가 홍보 등 놓쳐 못한 일이 없음. 오늘 선임도 함. 여러가지를 못하는 건 본인 재주의 한계임.ㅋ
배재고 학생들이 받을 상처를 오히려 우선적으로 걱정하고, 그들은 잘못이 없다고 두둔하며, 이제는 그들이 과도한 공격을 받고 있다며 사람들이 학교에 화환까지 보내고 있다.
“가해자-피해자 역전”은 우리 사회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현상이다. 피해자가 아니지만 피해자를 자칭하거나, 오히려 적극적으로 피해자로 호명되는, 즉 피해자성을 “무기화”하는 현상을 뜻한다.
피해자성은 우리 시대의 강력한 무기이자 상징자본으로 작동하고 있다. “피해자”라는 자격이 누구에게 주어지는가, 누구의 상처, 고통, 트라우마가 보다 손쉽게 인정받는가, 반대로 누구의 상처, 고통, 트라우마가 부정되는가의 문제는 결코 이례적인 사건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축적되어 온 부정의의 뚜렷한 양태라고 보아야 한다.
이 책은 피해자성을 둘러싼 담론적 장치를 정교하게 해부하고, 담론 그 자체를 분석할 수 있는 틀을 보여준다. 즉, 누군가가 “피해자성”을 들먹일 때 감정적으로 휘둘리지 않고 차분히 그 구조와 맥락을 이해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가해자들이 오히려 자신이 피해자라고 나설 때, 혹은 어떤 집단이 피해자로 호명될 때, 만약 그같은 “피해자 담론”을 보면서 당혹스럽다면, 바로 이 질문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 담론은 기존의 부정의와 체제 유지에 기여하고 변혁의 에너지를 차단하는 기능을 하는가?”
바로 이 질문으로 우리는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을 수 있다.
***
아래는 릴리 출리아라키의 <가해자는 모두 피해자라 말한다>가 출간되었을 때 보냈던 추천사 전문.
어떻게 피해자 담론은 가진 자들의 무기가 되었을까? ‘갈라치기’의 정치공학이 노골적으로 펼쳐지는 한국 사회에서 사람들은 타자를 손쉽게 ‘가해자’로 지목하고, 반면 자신은 억울한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보상을 촉구한다. 이같은 경합의 장을 어떻게 읽어내면 좋을까.
이 책은 우리가 피해자성을 둘러싼 담론적 함정에 빠지지 않고, 그 이면에 놓인 구조와 권력을 들여다볼 수 있는 훌륭한 분석틀을 제공한다. 저자는 기득권이 피해자와 가해자를 새롭게 호명함으로써 불균등한 권력 관계를 재생산한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밝히고 있다.
결국 피해자성은 우리 시대의 강력한 무기이자 상징자본이다. 이런 현실 앞에서 저자는 변화를 촉구하며 질문을 던진다. 피해자의 자리가 특권이 된 시대, 우리는 고통의 언어를 취약한 이들의 것으로 되돌려놓을 수 있을까? 이 쉽지 않은 질문에 답하고자 하는 이들과 함께 읽고 싶은 책이다.
***
책 구입 링크:
https://t.co/BAe98ULsFg
이 말이 맞는게 10년 넘게 구분법을 알려준 것도 경상도 사람들인데 이젠 바뀌었다고 주장하는 것도 경상도 사람들임. 그리고 이게 무슨 사투리의 전면금지를 말하는 것도 아님. 정말 좁고 좁은 몇 가지 용례의 문제인데도 대 경상도인들은 참지 못함. 마치 사투리를 다 잃은 양 행동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