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의 사회, 배재고와 광주일고가 던진 ‘실버 라이닝’]
대한민국이 ‘진영 중독’이라는 집단적 광기에 질식해가고 있다. 상식과 이성은 실종됐고, 오직 편 가르기와 증오의 언어만 춤을 춘다.
오죽하면 특정 지역 사투리의 평범한 접미사까지 탈탈 털어 ‘혐오의 번역기’를 돌리는 막장 관종들이 판을 치겠는가. 자칭 진영을 수호한다는 자들이 저지르는 이 가당치 않은 ‘자해 공갈적 3차 가해’ 앞에 우리 사회의 지성은 완전히 마비됐다.
오만과 광기의 질주는 권력의 심장부에서 절정을 이룬다. 검찰과 사법체계를 시녀로 만들더니, 이제는 수사권마저 완벽하게 틀어쥐고 ‘권력 면죄부 백화점’을 차렸다.
국민적 공분을 산 ‘장윤기 사건’의 경찰의 증거인멸과 은폐가 드러났음에도 보완수사권을 당권 노름의 칩으로 팔아치웠다.
파렴치한 범죄 행각으로 아군인 민주당에서조차 손가락질받던 김병기 전 원내대표 수사는 1년이 다 되도록 감감무소식이다.
이제 대한민국에는 ‘친윤·친명 무죄, 비선 유죄’라는 기괴한 사법 신조어가 지배하고 있다. 여기에 표현의 자유마저 압수수색 하겠다는 이른바 ‘국민 입틀막법’(정보통신망법)의 공포는 온라인 공간에 군화발을 들이미는 ‘사이버 계엄령’의 서막이다.
민생은 안중에도 없고, 정치는 조선 시대 사색당파 싸움을 무안하게 할 정도다. 반도체 착시효과 뒤에 숨은 물가·환율 폭등, 청년들의 취업·주거 대란에는 눈을 감았다. 코스피 상승을 정권의 치적으로 포장하더니, 공교롭게도 이른바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발표와 항께 정작 외국인 투자자들이 보따리를 싸는 ‘엑소더스’ 현상에는 무관심으로 일관한다. ‘집안 살림 거덜 나는데 옆집 잔치 떡고물로 생색내는 격’이다.
정부 여당은 ‘파묘 논쟁’을 일삼으며 이전투구에 여념이 없고, 대통령은 역대 누구보다 노골적으로 여당 전당대회에 숟가락을 얹으며 권력 중독의 후유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기가 막힌 것은 보고 싶은 것만 보는 대통령의 ‘선택적 만기친람’과 수박 겉핥기식 현실 인식이다. ‘셀프 면죄부’라는 비판이 들끓어도 여당 인사들을 향한 ‘공소취소’ 고집은 요지부동 콘크리트다.
왕조 시대의 왕도 눈치를 보았던 사법 체계를 사유화하려는 오만이 극에 달했다.
그러나 이 어두운 광기의 시대 속에서도, 우리는 희망의 한 줄기 빛, '실버 라이닝(Silver Lining)'을 보았다.
최근 고교 야구 판을 뒤흔든 ‘배재고 사태’를 보라. 철없는 학생들의 잘못에 대해 배재고가 진정 어린 사과를 건네자, 상처의 당사자였던 광주일고 야구부와 교장 선생님이 오히려 “배재고 징계를 선처해달라”고 공개 요청했다.그동안 광주항쟁을 배타적이고 독점화 해왔던 기존의 일부 꼰대들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이다.
진영과 증오의 독극물에 중독된 정치권이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 못할 ‘진짜 어른들의 연대’이자 ‘화합의 홈런’이다. 퇴행적 진영주의에 찌든 우리 사회에 이 썩어빠진 진영주의를 불살라버릴 거룩한 불씨가 날아든 것이다.
우리 사회와 정치가 이 고등학생들과 교장 선생님의 품격의 반의반만이라도 따라갔으면 좋겠다.
배재고와 광주일고가 보여준 이 화합의 불씨를 결코 꺼뜨리지 말아야 힌다. 이 연대와 관용의 정신을 광장으로 끌고 나와, 권력의 미친 질주를 제어하고 민주주의와 민생을 회복하는 브레이크로 삼아야한다.
이 작은 실버 라이닝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광기의 먹구름을 걷어내는 거대한 태풍이 되도록, 국민의 상식과 집단지성이 힘을 모아야 할 때다.
#광기의 독주 #입틀막법 #배재고_광주일고 #실버라이닝 #상식의승리
돈, 권력, 권한에 환장한듯. 대통령은 외치, 총리는 내치를 말하던 시절이 미래였구나. 능력도 지혜도 없이 권력욕만 충만하니 쓸만한 것은 가만 두질 않는구나. 누가 그러더군. 통반장도 맡기면 안 될 인간이라고. 자질구레한 국민 생활에 일일이 간섭하고 통제하려 드는 잔잔바리 독재자라고.
받) 7월부터는 선관위 의심하면 10년 징역형에 사법권까지 준터라 6월이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마지막 보루입니다. 7월 7일부터 시행되는 입틀막법, 철회 촉구 청원에 함께 해주세요! 로그인+동의만 누르면, 5초입니다^^ 당신의 5초로 자유를 지킵니다.
https://t.co/0ncUpSxvHN
🚨이재명, 해외순방이 18일까진 충격적 이유(이거 사실이면 탄핵이 맞습니다)
"그래서 니네가 뭘 할 수 있는데?"
라고 하는 것마냥 집회 *바로 옆*에서 떡볶이 먹고 있었던 거 들으셨죠??
이건 미친 거죠...
게다가 더 충격인 건..
국민을 속이는 수법이 참 치사합니다.
6월 17일은 참정권을 지킬 마지막 '선거소청' 데드라인입니다. 🚨이 날이 지나면 법적으로 선거 무효를 다툴 길조차 영원히 막힙니다.
그런데 서민을 위한다던 이재명은 소청 기간이 딱 끝나는 다음 날인 18일까지 해외 일정을 잡아놨습니다....
국민이 참정권을 빼앗겨 밤새워 외칠 때, 교묘하게 법적 기한을 피해 도피하겠다는 뻔뻔한 계산처럼 보아네요... 표를 달라고 구걸할 때만 주인 대접이고, 정작 국민의 권리가 짓밟힐 땐 철저히 무시하는 재명이의 민낯입니다!!!
제발 이 내용 동의하신다면 하트 재개시 무한 공유 부탁드립니다!!!!!!!!!!!
https://t.co/wwHYbvj8cB
똑같은 색깔을 두고도 여성 연예인은 생존을 위협받는 마녀사냥을 당하는 반면, 권력화된 남성 연예인은 자신의 정치색을 강화하는 유희로 소비되는 이 역겨운 이중잣대. 광적인 정치적 검열과 뿌리깊은 여성혐오가 얼마나 음습하고 차별적으로 작동하는지를 보여준다.
[박상용 검사 징계 철회 탄원서에 적극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주도하는 운동입니다. 많은 참여가 필요합니다!
박상용 검사를 지켜야 합니다. 홀로 싸우고 있는 그를 외롭게 해서는 안 됩니다. 이것은 정치 이전에 법치의 문제입니다.
https://t.co/EcFq5CtJg3
어릴 적, 50~60명의 아이가 콩나물시루처럼 부대끼며 살던 교실의 풍경을 가만히 떠올려본다. 그 비좁은 공간에는 늘 아픈 사연을 가진 아이들이 섞여 있었다. 부모가 이혼했거나, 집에 몸이 불편한 이가 있거나,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푸른 멍을 달고 등교하는 아이들. 그런 사연을 건너 건너 전해 들을 때면, 어린 마음에도 설명하기 힘든 뭉클한 측은함이 일곤 했다. 그것은 타인의 불행 앞에 섰을 때 자연스레 피어오르는, 인간의 가장 다정하고 건강한 선의였다.
하지만 그 다정한 연민에도 분명한 유효기간은 존재했다. 상처받은 친구가 자신의 불우함을 마치 특권처럼 두르고 다른 아이들에게 폭력을 휘두르거나, 삐딱한 행동을 정당화하는 핑계로 삼는 순간 교실의 공기는 달라진다. 상처가 타인을 찌르는 무기로 돌변할 때, 아이들 마음속에 남아있던 한 줌의 연민마저 차갑게 얼어붙고 만다. 상처는 아픈 것이지, 결코 타인 위에 군림하며 횡포를 부릴 수 있는 면죄부가 아니기 때문이다.
지금 절대다수의 평범한 시민들이 5.18을 바라보며 느끼는 감정의 기저가 아마 이와 같을 것이다. 1980년의 비극은 벌써 40년도 훌쩍 지난 과거다. 환갑이 넘은 세대조차 그 지역에 살지 않았다면 온전히 체감할 수 없는 역사다. 하물며 민주당의 핵심 지지층이라는 4050세대 역시 기껏해야 누군가의 전언을 건너 건너 주워들은 이방인들이다. 좌파 정치권이 아무리 핏대를 세우며 역사적 원죄를 주입하려 해도, 지금의 국민이 오월의 광주를 향해 자발적으로 내어줄 수 있는 감정의 최대치는 결국 깊은 연민과 측은함이다. 그 이상의 맹목적 죄책감이나 영원한 부채감은 애초에 인간의 심리 구조상 성립할 수 없는 억지다.
그런데 최근 좌파 진영이 보여주는 기괴한 행위는, 국민들의 그 소박하고 다정한 연민마저 뿌리째 말려버리고 있다. 스타벅스 마케팅 논란을 수습하던 정용진의 태도는 사과의 정석에 가까웠다. 일의 경위를 투명하게 밝히고, 당일로 대표이사를 해임하며 책임을 졌고, 고개를 숙여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온전한 수습이었다.
그러나 광주의 단체들은 기다렸다는 듯 진정성이 없다며 사과를 걷어찼다. 압권은 정청래의 글에서 튀어나온 한마디였다. 완벽한 사과문 자체에서 흠결을 찾지 못하자, 그는 뜬금없이 "맨입으로?"라는 참으로 저렴한 언어를 툭 던졌다. 그들이 핏대 높여 부르짖던 숭고한 진정성의 실체가, 결국 물질적 대가였음을 스스로 실토한 셈이다. 역사의 아픔을 보듬는 엄숙한 제사장을 자처하던 자들이, 기어이 5.18을 입금이 필요한 청구서로 전락시켰다. 스스로 역사의 존엄을 시장통의 얄팍한 흥정거리로 폄하하는 이 천박함 앞에서, 우리는 도대체 어떤 표정으로 그 상처를 위로해야 한단 말인가.
연민마저 철저히 진영의 논리로 재단하는 이 차가운 위선은 이재명에 이르러 정점을 찍는다. 그는 중국 탄광에서 사고가 나자, 외교적 관례조차 무시한 채 굳이 중국어까지 동원해 애도를 표했다. 가뜩이나 동북공정 드라마니 속국타령을 쉽없이 하는 중국을 상대로 그런 짓을 한다면 앞으로 러시아, 프랑스, 인도에서 사고가 나면 그 나라 언어로 유감을 쓸 텐가.
그 알량하고 사대주의적인 쇼윈도 애도가 쏟아지던 그 시간, 정작 대한민국에서는 예비군 훈련에 참가한 젊은 청년이 군의 허술한 대응 속에 억울하게 목숨을 잃었 사건이 몇 주째 사람들의 관심조차 못 받고 있다. 국가의 지도자를 자처하는 자라면 마땅히 자국 청년의 허망한 죽음부터 애통해하고 국가의 기강을 꾸짖는 것이 도의다. 그러나 이재명은 철저히 침묵했다.
이유는 누구나 알만큼 단순하고도 잔혹하다. 좌파 진영에게 타인의 죽음과 상처는 오직 표와 진영의 이익으로 환산될 때만 가치를 지니기 때문이다. 중국을 향해서는 꼬리를 흔들어야 하니 낯선 외국어까지 동원해 읍소하지만, 진영의 권력 투쟁에 쓸모가 없는 자국 비행기 사고나 예비군의 억울한 죽음은 한낱 '늑구'의 동물원 탈출만도 못한 취급을 받으며 철저히 방치된다.
정치가 뭔지 갈 수록 잘 모르겠다. 허나 난 좌파를 보고있자면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성의 깊고 어두운 바닥을 마주한다. 상처를 무기 삼아 완장을 찬 자들, 이익에 따라 죽음마저 편식하는 자들에게 이제 내가 기꺼이 내어줄 연민은 남아있지 않다. 측은함이 모두 증발해버린 빈자리에 남는 것은, 가짜 성역을 향한 차가운 경멸뿐이다.
정치판에 전과자가 너무 많습니다. 중앙정치도 그렇지만, 지방정치는 더 심합니다. 일반 국민보다 정치인의 전과자 비율이 더 높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국정과 지방정치를 주도합니다. 부패와 비리가 끊이지 않는 중요한 배경입니다.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망가뜨리는 배경도 됩니다. 선거에서 전과기록을 매섭게 살피고 걸러내야 합니다.
이낙연의 사유,
<선거에서 전과자 걸러내야 할 이유>
https://t.co/B0ZK95iq0M
요 근래 박상용 검사에 대한 이야기를 굳이 길게 쓰지 않았다. 온 마음을 다해 그 고독한 사투를 응원하고 있지만, 그가 권력의 압박에 대처하는 방식과 내놓는 발언들이 굳이 내가 한마디 거들 필요조차 없을 만큼 군더더기 없이 훌륭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늘, 그는 또 한 번 내 입에서 조용한 감탄사가 터져 나오게 만들었다.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했던 박 검사가, 이화영 측 서민석 변호사와 KBS 기자를 상대로 1억 8천만 원의 손해배상 소송과 형사 고소를 제기했다.
언론은 이를 단순한 '검찰과 언론의 명예훼손 다툼' 정도로 건조하게 보도한다. 하지만 사법의 룰과 정치 공학을 꿰뚫어 이 소장(訴狀)을 들여다보면, 이것은 훼손된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억울함의 호소가 아니다. 105명의 국회의원이 쳐놓은 거대한 '위증죄의 덫'을 합법적으로 무력화시키기 위해 던진, 가장 정교하고 치명적인 사법적 카운터펀치다.
거대 여당의 시나리오는 명확했다. 변호사가 불리한 부분(종범 딜 시도)을 잘라내고 악마의 편집을 거쳐 언론에 흘린 조작된 녹취록. 여당은 이를 유일한 스모킹 건으로 삼아 국정조사에서 박 검사를 위증죄로 엮고, 종국에는 이재명의 공소를 취소시키려 했다.
그런데 이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박 검사가 조작의 주체인 변호사와 유포자인 KBS 기자를 상대로 소송을 걸어버렸다.
이 행위가 왜 방패도 없이 벼랑 끝에 섰던 박검사의 '신의 한 수'인가. 그 전술적 메커니즘은 정확히 두 단계로 작동한다.
첫째, 유일한 공격 무기였던 녹취록을 '오염된 증거'로 전락시켰다.
소송이 제기된 순간, 여당이 들이밀던 녹취록은 더 이상 움직일 수 없는 팩트가 아니라, 법원에서 진위와 조작 여부를 다투어야 하는 '미확정 증거'가 된다. 입법부가 인민재판의 망나니 칼로 쓰려던 무기가, 법원의 깐깐한 감정 테이블 위로 강제로 끌려 올라간 것이다.
둘째, 완벽하고 합법적인 '진술 거부권'의 획득이다.
이제 여당이 국정조사나 위증죄 재판을 열고 박 검사를 압박하려 해도, 박 검사는 완벽한 법리적 방패를 갖게 되었다.
"이 녹취록은 현재 악마의 편집 여부를 두고 민형사 소송이 진행 중인 사안입니다. 따라서 이 오염된 증거를 바탕으로 한 신문에, 저는 불리한 진술을 거부할 정당한 사유가 있습니다."
상대가 던진 날조된 짱돌을 역이용해 위증죄의 덫 자체를 무효화하고, 재판을 합법적으로 지연시킬 수 있는 절대 방패를 스스로 쟁취해 낸 셈이다. 이재명이 숱한 재판 지연 전술로 권력의 정점까지 버텼듯, 박검사 역시 법의 테두리 안에서 가장 영리하게 저들의 무기인 조작을 마비시키는 카운터를 날린 것이다.
당연히 승리를 예상하지만 만약 이 소송에서 박 검사가 승소한다면 어떻게 될까.
조작된 녹취록 하나로 사법 시스템을 뒤집어엎고 공소를 취소하려던 거대 여당의 명분은 '법원의 판결문'이라는 반박 불가한 팩트 앞에 영구 박제된다. 방탄 인민재판을 향해 돌아가던 거대한 톱니바퀴가 완전히 박살 나는 것이다.
다수의 폭력에 굴복하지 않고, 사법의 룰 안에서 팩트로 역공을 펼친 고독한 검사의 결기. 숫자로 법을 짓뭉개려던 거대 권력의 턱밑에 꽂아 넣은 이 1억 8천만 원짜리 청구서가 오늘따라 유난히 날카롭고 매섭다. 굳이 말을 얹을 필요조차 없게 만드는 완벽한 방어전에 무음의 기립 박수를 보낸다.
아 우리당도 원내 진입 하는건가 새미래민주당 이미영 수석최고위원이
오는 6·3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에서 울산 남구갑 출마를 결심함
이 최고위원은 울산 남구의원(6대)과 울산시의원(7대)을 지낸 지역 정치인이다.
이미 울산에 뿌리를 내린 정치인 이군요
김상욱 빨리 사퇴해라
출처 : 시사오늘(시사ON)(https://t.co/3GkDHiZPMy)
<당신들은 비겁하다>
서영교의 편파를 넘어선 범죄적 진행 앞에 그리고 알량한 권력을 무기 삼아 스스로 심판자가 되려는 오만한 민주당에게... 민주당의 원로들과 대한민국 언론인들은 소름 끼칠 정도로 침묵하고 있다. 물론 무서워서가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 것이란 건 안다. 시끄럽고 냄새나는 곳에 발을 담그기 싫은 마음도 이해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소음에 귀를 막고 더러운 오물을 피하기만 하면 세상은 결국 그 더러움 만으로 가득 차게 된다.
잊은 것 같지만, 그런 세상 막으라고 있는 게 당신들이다.
당신의 글과 말은 오로지 그렇게 쓰일 때만 존재가치가 있다. 악취에 눈을 감고 코를 막는 것은 미덕이 아니라 직무유기라는 걸 모를 리 없다. 당신들이 침묵하는 그 '더러운 순간'에도 우리 사회의 정의와 상식은 무너져 내리고 있다. 스스로를 저널리스트라고 자기 자신을 어른이라고 생각한다면! 이제 그만 회피의 변명을 멈추고 꺼내시라.
당신 양심 속에 잠들어있는 '비판의 칼날'을.
<우리의 법치를 다 내어줘버리는 보이스피싱을 당해선 안됩니다>
불법 국정조사가 끝나고, ‘조작기소 특검’이 발족되고, 통상의 특검 기간인 100일쯤 지난 9월경 특검에 의한 공소취소가 논의될 것입니다.
9월 공소취소 10월 검찰 폐지.
권력자의 시나리오 대로 국민들의 법치는 무너지고 있습니다.
속지 말아야 합니다. 보이스피싱은 당하고 나면 피해를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마찬가지로 법치가 무너진 다음에는 원래대로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혹시 받고 계실지 모르는 보이스피싱 전화를 잠시 끊으시고, 이성과 양심의 밝은 눈으로 이 사안을 살펴주십시오. 재심도 있고, 검찰에 의한 공소취소도 있는데, 왜 유독 전례없고 괴물같은 ‘특검에 의한 공소취소’만을 고집하는지 살펴봐주십시오.
제가 잘못한게 있다면, 여러분이 가진 법치로, 제도로 저를 처벌해주세요. 저는 경찰, 검찰, 공수처, 특검 수사 그 어떤 것도 달게 받겠습니다. 기소되면 법원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다만, 사법부에서 자신의 사건을 빼앗아 권력으로 자신의 죄를 없애는 ‘특검에 의한 공소취소’가 허용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70여년 가꾸어 온 법치와 제도를 다 망가뜨리고 그걸로 권력이 제 욕심을 채우는 보이스 피싱은 정말로 당해선 안되지 않겠습니까?
https://t.co/PrazyFz7xE
제가 잘못한 것이 있다면, 국민들이 가지고 계신 법치로, 제도로 처벌해주십시오.
저에 대한 분노를 일으켜, 법치고 제도고 다 망가뜨리면서 권력이 제 욕심 채우는데, 이용당하지 말아주십시오.
최고권력자가 임명한 특검에 의해서 최고권력자 자신의 죄를 없애는 공소취소를 하게 해선 안됩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한번도 허용된 적이 없는 괴물 같은 그것만은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권력은 끝없이 확장하려는 속성이 있기에, 법치와 제도는 한번 무너지면 다시 권력을 제한하는 역할로 되돌아오기 어렵습니다.
이번엔 최고권력자에 대한 공소취소겠지만, 이번에 무너지면 다음엔 그 측근, 기득권자들에 대한 공소취소로 무한히 확장될 것입니다. 결국 우리의 소중한 일상, 그리고 가족들, 자식들이 그 피해를 입게 됩니다.
부디 살펴주시길 호소드립니다.
https://t.co/yo2TQGjVfP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어느 네티즌이 남긴 짧고 거친 탄식 하나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4.8조 원을 쿠폰으로 뿌릴 바에야, 차라리 이란에 통행료를 내고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가게 해달라고 비는 게 훨씬 싸게 먹히겠다. 10만 원 받는다고 이 미친 고유가 고물가가 해결되느냐.
경제학 박사 열 명을 데려다 놔도 이토록 정확하고 시니컬하게 작금의 사태를 진단할 수는 없을 것이다. 시민의 상식적이고 직관적인 분노가, 여의도와 용산에 앉아 숫자를 주무르는 경제 수뇌부의 빈곤한 뇌 구조를 완벽하게 박살 낸 명문이다.
지금 대한민국 경제의 목을 조르고 있는 것은 이란의 호르무즈 봉쇄와 글로벌 공급망 붕괴로 인한 비용 인상 인플레이션이다. 들어오는 기름과 물건이 없어서 가격이 미친 듯이 뛰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공급 측면의 충격이 발생했을 때 국가가 해야 할 일은 명확하다. 유류세를 대폭 깎아 물류비의 압력을 빼주거나, 외교력을 총동원해 대체 공급망을 뚫어내는 정공법이다.
그런데 이재명 정권이 빼든 칼은 기가 막히게도 4.8조 원 규모의 현금성 쿠폰 살포다. 물건이 없어서 가격이 오르는데, 시중에 돈을 4.8조나 더 쏟아부어 사람들이 물건을 더 사게 만들겠단다. 인플레이션이라는 중증 당뇨병으로 온몸의 혈관이 터져나가는 국가 경제에, 치료제를 주사하기는커녕 4.8조 원어치 고농축 설탕 시럽을 링거로 직빵으로 꽂아 넣는 꼴이다.
이것은 경제 정책이 아니다. 브레이크가 파열돼 내리막길을 질주하는 트럭에 제동을 걸기는커녕, 아예 가속 페달에 4.8조 원짜리 벽돌을 올려놓고 용접을 해버리는, 다가올 선거와 지지율 방어를 위한 노골적인 매표 행위이자 자해극이다.
10만 원을 받으면 고물가가 해결되느냐는 시민의 절규를 권력은 뼈아프게 들어야 한다. 국민을 당장 눈앞의 현금 몇 푼에 양심과 이성을 팔아넘기는 짐승 취급하지 마라.
이란에 통행료를 내는 게 경제적으로 훨씬 싸게 먹힐 것이라는 조롱은 단순한 농담이 아니다. 국가 경제를 벼랑 끝으로 몰아가면서까지 10만 원짜리 쿠폰으로 권력을 연장하려는 자들의 그 징그러운 포퓰리즘 앞에서, 합리적인 시민들이 느끼는 가장 차가운 혐오의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