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에 남부끄러운 일이 터져다.
애들이 사라져 폐교된 초등학교 자리에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여명학교>가
이미 4년째 자리를 임대해 사용중이었는데
현대차가 투자하고 공식 개교를 하려니까
유아체험존 운운 하면서 염병을 떤다.
1차 설명회는 아예 막혀버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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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박순찬이다. 이것이 지난 2주 동안 벌어진 일이다. 검찰이 흘리고, 언론은 받아쓰고, 여론은 들썩이고, 그 여론을 근거로 결정을 요구하고... 윤석열만 사라지고 그 구조는 바뀌지 않았다. 한동훈이 지금 차기 대선 후보 1위로 오른 여론조사 결과는 이들이 스스로 만들어냈다.
<헌법재판소가 낙태죄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지 7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여성들은 안전한 임신중지 약물을 구하지 못해 해외직구나 불법 거래에 의존해야 했고, 그 과정에서 위험까지 감수해야 했습니다.
비 새는 천장을 고치는 동안에도 바닥은 젖습니다. 완벽한 대책을 기다리기보다 지금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는 게 좀 더 나은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임신중지 약물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기로 한 것은 이같은 이유에서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여성의 건강과 안전입니다.
도입 과정에서 안전관리 체계를 꼼꼼히 살피고, 의료 현장의 목소리도 충분히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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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진 도입에 확고한 의지를 가진 여성부 장관도, 마찬가지로 강한 의지로 추구한 총리도 전부 대통령이 임명했고, 이 부분에 대해선 분명 좋은 평가를 받아 마땅함. 이렇게 강하게 푸시해 놨는데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면, 차후 종교계가 반격할 때 정부도 그냥 가만 있겠지...
genuinely disgusting to talk about a genocide that Israel is actively perpetrating in Gaza as passively as if it's just some inevitable natural disaster and to just allude to "the region" in a way that completely erases Palestine
지난 4월 공정위가 담합이 적발된 6개 제지사에 과징금 3383억원을 부과하고 가격 재결정 명령을 내렸는데 이 제지사들이 공정위를 상대로 낸 가격재결정명령 집행정지신청을 법원이 인용함
막대한 부당이득을 본 제지사들이 공정위 명령에 따라 종이가격을 내릴 필요가 없다고 법원이 허락해 준 것임
9. 용혜인이 속해있었던 언더조직도 비슷한 문제가 있었을 수 있다. 학생연대-전학협-사회당으로 어어졌던 뿌리를 떠올려보면 짐작되는 바도 있다. 하지만 나는 그들을 '상식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괴물들'처럼 묘사하는 국힘, 주류언론, 지식인들의 비판에 조금도 공감하지 못하겠다.
8. 사회를 바꾸겠다고 했지만, 사회가 만든 편견과 질서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특히 '우리가 옳고 정의롭다'는 신념이 지나쳐 잘못을 인정하기 어렵게 만들고, 또다른 폭력으로 발전했다. 그래서 나는 '노동자연대'가 성폭력 피해자 괴롭힘을 반성하고 사과하길 포기하지 않고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