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신이 부끄러울 때/ 법정스님
내 자신이 몹시 초라하고
부끄럽게 느껴질 때가 있다
내가 가진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갖고 있는 사람 앞에 섰을 때는 결코 아니다.
나보다 훨씬 적게 가졌어도
그 단순과 간소함 속에서
삶의 기쁨과 순수성을 잃지 않는
사람 앞에 섰을 때이다.
<정유미가 이겼다. 우리가 옳았다!!!>
법원이 정유미 검사장 '강등' 인사처분을 취소했다. 정유미 검사장의 승리! 이재명 정부 법무부의 패배이다. 물론 당연한 결과지만 상식이 무너진 세상임을 감안하면 엄청난 사건! 가슴 터질 듯한 기쁨을 감출 수 없다.
이번 승리는 ‘용기의 결과’이다.
이재명 법무부가 바란 것은 정유미 검사장이 포기하고 스스로 검찰을 나가는 것이었을 거다. 그들은 검사 따위가 감히 목소리 내지 않고 권력에 무릎 꿇을 것이라 예상했을 것이다. 결국 굴하지 않은 그녀의 용기가 오늘의 결과를 만들어낸 것이다.
의인의 용기가 역사를 바꾼다.
정유미 검사장이 바란 것은 정의이다.
정유미 검사장이 싸운 것은 부조리이다.
정의를 바라고 악과 싸워 이기는 걸 우리는 상식이라고 배웠다. 그런 상식을 원하는 용기가 조금만 더 모인다면 세상은 다시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러하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우리가 할 일은 그런 의인들의 용기를 외면하지 않는 것, 그 의인을 외롭게 두지 않는 것이다.
정유미가 이겼다.
다음은 박상용이다.
대북송금에 대해 민주당이
쉐쉐쉴드친게 북한이 돈 받았다고
얘기가 없다는 거임 그래서
대북송금 자체가 무죄라 주장함
김대중 때 돈 보낸적이 없다 했다가
노무현 때 특검해서 보냈다고 밝혀졌다
김대중,국정원,현대 대국민사과 하고
박지원 깜빵갔음 당시도 북한은 침묵했다
명확한 판례가 있음
[100년 전의 함성, 39년 전의 외침 앞에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오늘 우리는 나라의 주권을 찾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6·10 만세운동 100주년이자, 국민의 손으로 직접 참정권을 쟁취해 낸 6·10 민주항쟁 39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대한민국의 현실은 순국선열과 민주 열사들 앞에 참으로 고개를 들 수 없을 만큼 부끄럽고 참담할 따름입니다.
1. 민주주의의 구조적 붕괴와 ‘범죄 지우기’ 정권의 폭거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의 극심한 퇴행과 참정권 훼손, 삼권분립의 파괴, 그리고 사법 시스템의 붕괴라는 총체적이고 구조적인 후퇴를 겪고 있습니다.
전대미문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해 젊은이들이 거리로 뛰쳐나오고, 전국 대학에서 시국선언이 동시다발적으로 터져 나오는 이 기가 막힌 현실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입니까?
이 모든 비극은 처음부터 심각한 사법 리스크를 안고 출발한 이재명 정권이 오직 '대통령 개인의 범죄 혐의 지우기'에만 국가 권력을 맹목적으로 몰두해 온 필연적 결과입니다.
법치주의를 흔들고 헌법적
가치를 파괴하면서까지 오직 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국가 시스템을 마비시키고 있습니다.
2. 가짜 민주화 세력의 1인 숭배체제와 원로들의 뼈아픈 침묵
과거 6·10 항쟁을 이끌며 독재에 맞섰던 민주당의 자랑스러운 전통과 정체성은 이미 본질적으로 왜곡되고 변질되었습니다.
민주주의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사이비 세력들이 당을 장악했고, 합리적 이성 대신 '1인 숭배주의적 독재 체제'로 전락하여 민생 대신 방탄에만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더욱 통곡할 정도로 안타까운 것은, 100년 전 그리고 39년 전 독재와 불의에 맞서 한결같은 목소리로 '국민 주권'과 '참정권 보장'을 부르짖었던 사회 원로, 종교계, 시민단체, 정치 양심 세력들의 현실입니다.
정작 민주주의가 송두리째 뿌리 뽑히고 있는 이 엄중한 순간에, 그들은 차디찬 방관과 기만적인 침묵만을 지키고 있습니다. 참으로 개탄스럽고 아쉽다 못해 가슴을 치며 통곡할 일입니다.
3. 경제 착시 현상과 서민을 사지로 모는 민생 파탄
정권은 코스피 지수가 8,000을 돌파했다고 자화자찬하지만, 이는 일부 반도체 착시 현상일 뿐 이를 제외하면 사실상 4,000대에 불과한 '무늬만 불장'입니다.
실질적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는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고환율과 살인적인 고물가로 인해 신음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정책의 실패는 더욱 심각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서울 집값을 잡았다고 감히 자찬했지만, 실제 시장은 전세가 완전히 실종된 채 서울 변두리까지 월세 300~400만 원대에 이르는 무지막지한 폭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거 사지로 내몰린 서민들의 고통을 정권은 완전히 외면하고 있습니다.
4. 민생 외면, 옹졸한 당권 개입과 권력 중독
이렇듯 국가적 참정권 유린 사태와 민생 파탄이라는 총체적 위기 속에서도 정권의 관심은 오직 '권력 유지'에만 있습니다. 국민의 고통에는 신속하고 기민한 대책 하나 내놓지 못하면서, 이재명 대통령은 본인의 해외 순방길 의전과 공항 배웅 행사에 현재 여당 지도부를 노골적으로 배제하는 옹졸한 행태를 보였습니다. 이는 전 민주당 전당대회를 둘러싼 당권 경쟁에 아주 치졸하고 졸렬하게 개입하여 당을 완벽하게 사유화하겠다는 탐욕의 방증입니다.
국민 여러분, 이제는 바로잡아야 합니다.
임기응변식 만기친람과 얄팍한 임시방편 정책은 이미 한계에 도달했습니다. 헌법을 무시하고 특검법을 통해 공소를 취소하겠다는 초헌법적이고 위헌적인 발상을 당장 멈추어야 합니다.
더 이상 가짜 민주주의와 1인
독재 세력에게 대한민국의 미래와 서민의 삶을 맡겨둘 수 없습니다. 위대한 국민의 힘으로 무너진 삼권분립과 참정권을 되찾고, 도탄에 빠진 민생을 구하기 위해 모두가 함께 깨어나야 할 때입니다.
사전투표 폐지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를
김진이 잘 말했네
투표 당일까지 민심 영향 이슈가 있고
유권자는 결정이 바뀔수 있는데
사전투표는 그 이후 본투표까지 기간동안의
민심을,바뀐 결정을 반영 못함
가짜뉴스를 만들어서라도 터트려
본투표 전날까지도 표심 바꾸는 짓들을 하는데
내가 ㅇㅈㅁ 싫어하는거 아는 그의 지지자들은 나를 만나면 어떻게든 설득을 하려고 하는데.. 당신들이 그를 알게 되기 그 이전부터 나는 그를 싫어했고, 민주당에 있을때도 딱 그만 싫었고, 단 한번도 내마음에 든 적이 없으니 헛고생 그만해요. 진도가 달라서 일일이 설명하기도 귀찮다.
계절이 주는 아름다움에
아무런 마음의 그늘 없이
감동할 수 있는 것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깨닫는 6월,여름의 시작
나만 그렇지는 않을거라는
희미한 위로
이 여름은 우리에게 무엇을 또 얼마나 견디게 할까
어쩌면 작은 웃음도 불안하다
그 웃음이 얼마나 지켜질까
그런 날들
어젯밤에 조깅 하다가 나뭇가지가 잠시 눈을 스쳤는데
많이 불편했다
저녁 내내 평온하지 못했다
자고 나니 불편함이 없어져
휴,깊은 숨 내쉰다
삶은 이렇게나 여리다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나
나를 힘들게 할지 모른다
삶은 여리지만 나는 그보다는
강해야 한다
작디 작은 웃음이나 위로를
꼭 껴안는다
오늘 아침에 아내가 어제 갔던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면 속이 편안하다고 했다.
그래서 오늘 또 왕복 200km를 갔다.
오늘은 아내가 더 밝은 표정으로 맛있다는 말을 몇 번이나 했다.
식사 다음에는 커피를 마시고 디저트를 먹으며 세상의 오후를 보냈다.
이것이 내가 살아가는 날의 최선이다.
사랑을 바라보며 맛있는 음식을 먹고
사랑을 말하는 것,
6월의 풍경 앞에서
또 사랑에 웃음을 담는 것,
아내와 함께 살아온 41년에서
오늘 아내가 제일 예뻤고
가장 나를 설레게 했다.
아내가 심은 수국이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나는 사랑을 쓰고 싶다.
자연 속에서
삶과 죽음이 있는 자연은
있는 그대로가 고고학 박물관이다
시간의 간극
순록의 마지막이 처절하다
내 몸의 무기가
때로는 자신의 올가미가 될 줄이야...
그곳에 빠져 끝없는
두려움에 떨었을 순간을 미루어 읽어본다
차라리 떨어져 박살로
숨을 거두었드라면 고통은 잊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