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들의 폭력은 경찰이 자초한 일이다.
극우보수 집회에 대해 그동안 너무나 너그러운 경찰이었고, 무슨 짓을 해도 ‘어르신 살살하세요’ 수준으로 대응하고 말았다. 현장연행이든 후속소환이든도 없었다. 그러니 경찰이 우습고 막무가내다.
민주노총에 하듯만 해라!!
https://t.co/HSi3KnfpLe
서부지법 폭력시위 저지 과정에서 경찰 5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사실 이런 상황은 예견된 것이죠.
광화문과 한남동에 귀가 아프게 울려퍼지던 욕설과 혐오발언, 스피커를 찢고 나오던 고성은 그 자체로 충분히 폭력적이었습니다. 언어폭력이 물리적 폭력으로 이어지는 것은 시간문제였죠.
이런 자들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려 나선 시민들을 한 화면에 나란히 담고, 탄핵찬성vs탄핵반대 시위로 보도해주니 그 세가 계속 불어났던 것입니다.
헌정질서와 법치주의를 파괴하는 자들이 그 폭력성을 키워오도록 방치한 책임이 이 나라 공권력과 언론에게도 있음을 인정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