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는 먼저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박탈하고 통감부를 설치, 대한제국의 내정을 지도 감독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 ‘제2차 한일협약(을사5조약)’을 작성하여 대한제국에 제출하였다.
그리고 조약을 체결할 것을 강요하고 무력으로 궁궐을 포위, 위협하였다.
결국 1905년 11월 17일 내��의 참정대신(내각수반)이 반대하였으나 5대신의 동의를 받아내는 데는 성공하였다.
그러나 대한제국 황제 고종이 끝까지 이를 비준하지 않고 서명과 옥새 날인도 하지 않아, 이 을사5조약은 체결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체결되지 않았다.
당시 대한제국은 전제군주제 국가였으므로 전제군주의 승인과 서명날인, 비준은 조약체결의 필수 요건이었다.
그러나 고종이 끝까지 조약비준을 거부하자, 일제는 외부대신 박제순(朴齊純)이 서명날인한 조약문을 가지고, 마치 을사5조약이 체결된 것처럼 공포한 다음 이를 무력으로 강제 집행하기 시작하였다.
네덜란드의 수도 헤이그에서 제2회 만국평화회의가 열렸을 때 고종은 을사5조약을 황제 자신이 승인하거나 서명날인하여 비준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조약 체결은 무효이며, 따라서 일제의 국권박탈과 통감부 설치는 불법이란 사실을 세계��� 알리기 위해 이상설(李相卨) · 이준(李儁) · 이위종(李瑋鍾) 세 특사를 파견하였다.
이것을 트집 잡아 일제는 1907년 7월 19일고종을 강제 양위시키고 황태자 순종을 즉위시켰다.
난 오천번 강조하지만 돈이 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고햇다
오만원 잇는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사만구천원 쓰는게 오천만원잇는사람이 오만원 쓰는것보다 더 사랑이라고 생각한다고햇다
아프다고할때 괜찮냐고묻는건 손가락 몇번 놀리면 가능한 거지만 죽 보내주는건 사랑이 담긴거라고
최근 우리 학교의 가장 핫이슈 중 하나여서 남의 일로 느껴지지 않는다.
자주 교실에서 난동을 부려 분리지도를 요청받는 학생이 너무 폭력적이라 분리지도 장소를 상담실로 하면 분리지도 보결(이런 애들이 너무 많아서 보결을 돌려야 할 지경;) 들어가는 샘들이 신변의 위협을 느끼니 2��씩 들어가거나 장소를 교무실로 하자는 논의가 뜨거웠지.
그렇다고 교사에게 가해지는 폭력이 없어지는 것도 아닌데 말이야.
현실이 이렇다...
https://t.co/dcoyWSRiOG
맞아맞아.. 나 같은 경우는 취준할 때 도서관을 너무 좋아해서 매주 주말마다 설계가 아름다운 도서관 투어하고 다녔음. 추천하는 도서관은
✨ 의정부 음악 도서관: 작곡 룸있음, 피아노 칠 수 있음, 엘피 들을 수 있음. 창가 자리마다 아이패드 있어서 클래식들을 수 있음, 악보 필사 할 수 있음, 오디오룸에서 음악 관련 영상 볼 수 있음
✨ 손기정 문화 도서관: 그냥.. 예쁨 여기가 도서관 맞나 싶을 정도로 아름답고 자리도 많고 경치도 좋음..
올해 언론사와 여러 코멘트를 요청받으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이 '한국 영화, 왜 이렇게 급속도로 무너졌나', 그리고 '일본 애니메이션, 왜 이렇게 급속도로 인기를 가지게 되었나' 입니다. 연말을 맞이하며 여러 매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결산 기사를 위한 코멘트 요청에서도 이런 질문을 똑같이 들었네요 ㅎㅎ…
그만큼 지금의 한국 영상이 처한 현 상황을 많은 분들이 좀처럼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기에, 또는 <귀멸의 칼날 : 무한성편>이나 <체인소맨 : 레제편> 같은 일본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2> 같은 미국 애니메이션, 심지어는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나 <국보> 등의 일본 실사 영화가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위치한 현실이 무척이나 먹음직스럽게 보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이 모습은 그저 현상으로 보기엔 극적으로 보일지라도, 갑자기 없었던 것들이 느닷없이 등장한 것은 아닙니다. 다른 사회적 현상이 그렇듯 한국 영상의 급속한 추락도,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일본 실사 영상 등의 대두도 마찬가지입니다.
세계일보 이규희 기자가 진행한 2025년 한국 극장가를 정리하는 기사에 참여하면서도 이러한 지점을 말했었는데, 그러한 지점을 강조하면서 코멘트를 이야기했는데, 언제나 그렇듯 언론의 지면은 한정되어 있어 부분적으로만 실리게 되네요. 기사를 공유하면서, 그때 이야기했던 말들을 함께 공유해봅니다.
https://t.co/LfbgkgHIpJ
"일본 작품이 '갑자기' 뜬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폭발적인 흥행을 하리라고는 누구도 쉽게 생각하지는 않았겠지만, 어찌되었든 일본 작품은 절대적인 점유���은 낮아도 한국 자국 작품, 미국 작품에 이어 꾸준히 한국 영화에서 국���별 흥행 기준으로 3위를 기록하고 있었어요. 일본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이나, 일본 드라마 전문 채널도 두 개 이상 있습니다. 그저 절대적인 수치가 적어 보일 뿐이지, 완전한 제로 베이스에서 일본 작품의 인기가 급작스럽게 싹튼 것이 아닙니다.
그런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인해 OTT의 활용이 증가하고, 일본 작품을 비롯해 그간 깊게 들여다 보지 않았던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는 등 여러 변화와 운 등이 겹쳐서 지금의 상황을 낳았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한국 영화에 대중적인 관심이 급감하는 상황에서, 이미 어떤 식으로든 알려진 원작 만화나 TV 시리즈 애니메이션의 존재가 있는, 다시 말해 '팬덤'이 있는 애니메이션 장르의 모객이 좀 더 용이한 것도 있겠죠. 아이돌 공연 실황이 늘어난 것도 그렇고, <주토피아 2>가 전편의 인기를 훨씬 뛰어넘어 흥행되는 것도 비슷한 선상이라고 봅니다."
"분명 2019년 이전까지는 모든게 다 문제가 없어 보였습니다. 적지 않은 영화나 시리즈물 작품들이 성공했고, <기생충>을 비롯해 여러 작품들이 마찬가지로 유수의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이는 정말로 빙산의 일각에 불과했을 따름입니다. 빙하에서 수면 위로 나오는 것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듯, 그 아래에는 많은 문제들이 있었지만 이는 제대로 정책의 차원에서 반영되지 않았고. 그런 상황에서 코로나-19가 터지고, OTT와 같은 디지털 플랫폼의 주목은 폭증했습니다.
CJ ENM과 같은 곳은 올해 <귀멸의 칼날 : 무한성편>을 배급하고, 그게 배급사 차원의 1위 흥행작이 되는 등 빠르게 전략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정말 원래부터도 산업의 베이스가 영상 바깥에 있고, 큰 규모의 자본만 가능한 전략이죠. 여전히 이전의 관행과 규칙이 그대로 작용하는 상황도, 이를 그저 관망하는 영진위, 문체부 등의 시선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상업 영화가 투자를 받으며 굴러가는 것도 크게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계속 말로는 위기라고 하는데, 정말로 위기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앞서 말한대로 CJ ENM과 같은 곳은 그냥 쉽게 한국 작품이 안 될 것 같으니 중요 포트폴리오를 일본 작품으로 채우는 등, 그냥 대체해버린단 말이죠. 근래 나온 문체부나 영진위의 정책 로드맵도 이전과 차이가 없습니다. 영상판의 중요 플레이어도, 정부도 그냥 이전과 다르지 않은 움직임을 반복합니다.
그럼 결국 남은 건 악순환입니다. 무엇이 통할지 알수 없다면, 이를 알기 위해서라도 다양한 제작 시도가 있어야 겠죠. 그저 이전에 통했던 전략을 답습하는게 아니라, 좀 더 대안적인 느낌의 프로덕션을 꾸리거나 지원해서라도 다른 돌파구를 만들어야 합니다. 윤가은 감독의 <세계의 주인> 같은 작품이 반쯤은 벤처캐피탈이나 창투사의 투자를 받고 제작되는 등 한국 영화의 전형적인 제작 루트를 받으면서도, 감독 개인의 색채는 최대한 살리고, 적지 않은 ���응을 받았던 것처럼 말이죠. 그런 시도가 계속 있어야, 조금이라도 다른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